원자력이라고 하는 것이 친환경 에너지라며 각광받던 때가 있었다. 200 산업시대가 시작되면서 석탄, 석유의 사용이 점점 많아졌고 어느새 석탄보다 에너지 발생 효율이 있는 석유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자리매김해버렸다. 하지만 어느새 피크오일과 석유가격 급등의 시대가 와버렸고 우리가 대체 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원자력이 하나의 대안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핵분열을 때의 막대한 열에너지로 증기를 발생시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전하는 원리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가격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앞으로의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할 유일한 대체 에너지원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정말 괜찮은 대안이고 시설이라는 이미지가 부여되어져 왔다. 하지만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도 보았듯, 원전이라는 막대한 에너지원의 존재 자체에 사실 우리는 막대한 리스크를 안고 살아왔던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의 '원자력' 대한 최초의 기억은 맨발의 겐이라는 만화에서부터이다. 어렸을 읽고서 원폭피폭자들의 절망적인 고통, 히로시마(또는 나가사키)라는 도시가 입어버린 엄청난 저주에 대해서 몸을 부르르 떨었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힘을 갖는지 알게 되었었다. 원전은 안전한가? TMI, 체르노빌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로 우리 문명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은 원전의 막대한 에너지를 제어하는 것은 굉장히 불안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공연한 사실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원전을 지을 밖에 없다'라고 하는 '전쟁에 가까운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용인될 있다는 에코파시즘에 간단히 묻힌다. 끊임없는 경제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무도 베어야하고 원전도 짓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현재 문명의 원자력 의존율은 40~50% 수준이라고한다. 위기이기 때문에 원전을 계속 지어야 한다면 아마 원전의 수는 점점 늘어갈 것이다. 고도성장의 신화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전력 수요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원전의 증설을 택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리스크를 더해간다는 의미이다. 2024년에는 한국의 원전 밀집도가 세계 1위가 된다고 한다. 원전이 우려되는 것은, 사고 시에 발생하는 방사능의 유출 때문이다. 인공적 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방사능 등의 물질들은 자연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항상 미지수이다. 그러므로 사고가 발생한다면, 영향 하의 땅은 무엇도 없는 죽음의 땅이 된다. 문제는, 막대한 에너지를 인간이 감당하기가 벅차서 자연재해나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너무나 쉽게 사고가 벌어질 있다는 . 가지 불안의 요소가 있다면 원전은 전시 상황에서 1 공격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만약 전쟁을 일으켜서 원전 폭발들을 일으킨다면 생태계의 끼칠 영향, 인간에게 끼칠 영향 등은 상상할 수도 없다.

원전은 리스크 자체이다. 만약 원전이 없는 문명을 상상해야 한다면 우리가 일상생활로서 당연히 누리고 있는 편의들을 상당수 포기하고 삶의 질을 떨어트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삶의 양식에서부터 크게는 문명의 발전, 나은 삶에 대한 가치의 변화이다. 무조건 발전해야 된다는 '진리' 압박받지 않아야 하고, 때문에 생태나 평화에 대한 가치들이 무감각해져서는 된다

, 예를 들어 마을 단위로 자급자족을 하는 로컬라이프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다보면 중앙 집중된 에너지 발전, 원전도 필요 없게 되는 아닐까

 

  

-


다들 올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