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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53
Day 1 . Learning from city @ 대한 상공회의소 (역시 파란글씨는 은수입니다. 은수는 소감위주로-! ) 도착, Registration 9시 반경에 도착한 상공회의소. 어제 본 몇 안되는 참가자들을 보고서 (그나마 한번 봤다고 엄청 반가움) 짧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일정은 서울연구소, 희망제작소에서 참가자를 따로 받았습니다. 약 100여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신청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띠가 달린 이름표를 목에 걸도록 하여 어떤 분야에서 온 사람들인지 자세히 통성명을 하기 전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촉진시켜 주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저는 어떤 목걸이를 걸까 하다가...Public sector와 Education, Academy, School쪽 키워드가 적힌 쪽을 고민하다가 후자가 적힌 목걸이를 걸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두 컬러 말고 나머지 또한 하자가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낌...;;; 개막식
전통 타악기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을 위에서 보면 SIX로 보이게 세팅했다고 하더군요. Louise Pulford 현 SIX대표가 나와서 인사를 한 후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영국 사람, 굉장히 괄괄하고 약간은 정신없는 진행을 쭉 해주십니다. 이창현 (서울연구원 대표) ‘멀리서 생각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오는 즐거움’ 이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차분하게 이 행사에 기대하는 바를 밝혀주심. 시민이 만든 서울의 Catch Phrase라며, – ‘소통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서울’ 을 소개
윤석인 (희망제작소 대표)
이번 SIX캠프의 로컬 파트너인 희망제작소 대표분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 연사들의 숙박 및 교통을 짜고, 관리하는 역할, 그리고 투어링 할 공간을 예약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을 만들고, 또 진행하는 역할을 도맡음. OPENING SPEECHES 박원순(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을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플래시가 어찌나 터지던지...인기가 많으시더라구요. 사진 보시면 앞에 쪼르르 기자들이 앉아서 계속 사진 촬영.
복장이 너무 혁신에 맞지 않게 딱딱하다시며 급기야는 신발을 벗으시더라구요.;; 하하하;;; (그 뒤로 연사들이 자꾸 신발 벗고 양말 벗고...ㄷㄷㄷ 자꾸하니 재미가 없;;) 박원순 시장은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나름의 철학과 함께 버무려 이야기를 하심. PPT가 메시지를 간결하게 전해주고, 이미지도 풍부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 사회혁신은 ‘작은 것’으로부터 온다 : ‘작은 것을 확실하게’ Ex) 보도블럭은 행정의 show window, 보도블럭 10계명 소개, 오존에 대한 정보도 아침 9시에 소개 되었었는데 출근 이전으로 바꿈 -사회혁신은 ‘듣는 것’으로부터 온다. Ex) 청책 토론회 630여명 -사회혁신은 ‘현장’으로부터 온다. Ex) 임대아파트에서 자살률이 높아짐, 시민의 제보, 3일간 임대아파트에서 먹고 자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음, 6개월 후 주민들 입주 재구성 / 구청 돌아다니면서 근무, 숙원사업 집중검토, 1박 2일만에 해결/ 7시간 지하철 돌아다니면서 9개 노선의 이야기를 들음 -사회혁신은 ‘배움’으로부터 온다. Ex) SIX는 상호학습의 장이다. 다른 도시의 문제를 공유하고 보편적 방법을 공유할 수 잇다. EX) 시장에 당선되기 전 스웨덴의 Almedalen 섬에서 정치박람회를 여는 것을 보고 서울에서도 ‘정책박람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사회혁신으로서 중심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시정: Open Data, 투명성, 행정에 Big Data를 이용 Ex) 시민들의 늦은 귀가 때문에 심야버스 운영, 11시 이후 통화량을 측정하여 노선을 개설했다. Ex) 어디, 언제, 어디서나 record하는 사람이 따라다님.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다 기록함. -공유도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소유보다는 공유가 우선해야 한다. Ex) 기숙사, 열린 옷장, 사회혁신파크를 만들어 인생 이모작, 사회적경제센터, 청년허브 등의 기관을 모아 클러스터를 만들 예정, 시청건물 역시 38% 를 개방함. -미디어 : 93만명이 팔로잉, 직접 시민과 소통 98% '광속'해결 -돈 : 참여 예산제, 사회투자기금을 만들고 있고 은행까지 만들 예정.
마지막 이 문장을 던지면서 마무리. “빨리 가려먼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Paul Cartter 정책입안자로 일했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회혁신에 대한 정의는 “사회혁신이란, Process다. 역동적인 Process다.” 라고 말함. 기존의 것을 대체할 정도로 효과가 있으려면 키워서 기술로 까지 발전시켜야 된다. Process를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 사회 서비스의 투자도 늘려 기여할 수 있음, 물론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 할 수 있다.
논란 소재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게 아니라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는 것. - 큰 혁신도 있지만 작은 혁신도 있다 :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유혹이 많지만 점진적인 발걸음도 중요하다 쌓여가면 임팩트를 제공할 수 있다. - 사회혁신이 도시에 중요한 이유는 도시가 해결하기 이상적인 그릇이기 때문이다.도시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50여년 전부터 33%가 급증. 자산이 집중적으로 분포. 시 정부는 중앙정부보다 책임성이 급증한다. 방법적인 부분을 좀 더 이야기 해 보자면, 3가지 모델이 있다. 1. 몰티모어 2000년 시장, 정부가 관료주의로 팽배, 2. 뉴욕 마이클 2010년 도시 빈민층에 대해 특별팀을 꾸려서 볼티모어시처럼 틀을 바꾸지는 않았다. 프로그램 발굴 성장 시점에 있다. 집중 육성,전담 부서 신설, data취합, 분석. 3. 오하이오 2006년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주빈들이 저소득 학생 학력저하를 걱정해 혁신에 접근했다. 협업적으로 뭉쳤다. 시,대학,비영리,자선기관
마지막 질문으로, 사회혁신을 하는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1. 야심을 높이 갖기 2.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 :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지는 않을 때가 많이 있다. 명백한 아이디어이지만 여러이유로 반대를 당할 경우도 있다. 기득권층은 늘 자항한다. 회의적 관료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도 있다. 3. 구분이 필요하다: 증거/데이터가 결국 있어야만 한다. 4. 유연한 펀딩 "The city as a unit of social innovation: learning from the US" 도시와 사회혁신, 미국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다 Paul Carttar 폴 카타, Partner of the Bridgespan Group, 브리지스팬 컨설팅 그룹 파트너 (미국) 사회적 혁신은 어떻게 적용하는가? 에 관한 3가지 논점 1.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라 '더 나은' 아이디어들이다 (not new ideas but better ideas) 그리고 여기서 better라는 것은 이 아이디어가 적용 되었을 때 실질적인 개선이 있는가에 따라 평가 된다. 2. 실질적인 영향, 물질적 증거가 가장 중요하다 3. 규모의 문제가 아니다. 프로세스가 더 중요하다. "cities are ideal venues for tackling social issues" 도시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분열을 목격할 수 있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 사람들이 있고 - 여러 자산들이 집중되어 있고 (기업, NPO, 대학, 정부 등) - 한 공간에 모여 살기 때문에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서로 이웃으로 살고 있다. 즉, 사회문제는 내 이웃에 문제일 수 있는 것이고,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나와 가깝게 존재 한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다. 'proximities of problems'. - 중앙 정부 보다는 훨씬 실용성(pragmatic)을 내세우는 도시 정부가 존재한다. 즉 도시는, real people들의 real problem들을 목격하고 직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Geoff Mulgan 사회혁신의 아버지 NESTA의 대표이자 SIX창립자. 사례 소개 : 고령화 사회, 노인들이 의지할 가족이 없음, ‘위탁가족’이 생겨남, 지난 주에 방문을 해 봤는데 비용도 덜 들고 확장가능한 모델이라 생각함. 정교하게 설계해 다시 검증 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
사회혁신은 ‘목마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 서로에게 배우고자 하는 목마름. 1988년 영국에서 일어난 사회혁신의 움직임에 정부는 그것을 불법화하여 방해하고자 했음. 영국은 사회혁신의 정신을 통해 민주주의와 복지를 이룩하는 급진적 운동에서 시작했다. 용기 덕분이다. 6년전 박시장 등의 혁신가들의 도움으로 SIX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사회 전체가 무르익었다고 본다. 다양한 나라가 사회혁신과 인큐베이팅을 많이 하고 있고 사회혁신 상(EU)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곧 이탈리아에서도 사회혁신의 영향이 도달할 것이다. 유럽은 소규모에서 시작해 현재 확산되는 지점에 와 있다. 하지만 초창기다.
현재의 사회혁신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현재 금융정책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유럽은 특히 더 그렇다. 의미에 대한 배고픔이 잇다. 협력적 소비가 필요하다. 카셰어링, 가전제품, 도서관 공유실험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GDP를 늘리는 것이 부의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다.
서로간의 가치가 교환되고 돌봄이 교환되는, 이러한 것들이 새로운 경제를 만든다. 개방된 민주주의는 핀란드, 에스토니아로 퍼져나가고 시민의회, 정책회의, 입법기관이 새롭게 오픈데이터를 채택하고 있다. 미국은 특히 마이클 볼룸버그 시장이 이노베이션팀을 꾸려 협력적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다.
증거가 중요하다. 아동복지, 어떤 효과가 있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뿐 아니라 효과를 검증하고 책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SIX의 주제, 사회적 혁신은 결국 ‘땅에 발을 붙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용에 입각하고 관찰, 구별, 크게 생각할 수 잇어야 한다.거대시스템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금융 시스템이 사회의 가치를 훼손중이다. 식품 시스템은 오히려 배고픔과 비만을 낳고 에너지 시스템은 21세기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서로 배워야 한다. IMPACT를 측정하여 정부에 보여주고 시사점을 연결해야 한다
무엇보다 배고픔이 있어야 한다.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것에 목말라야 한다. 어떤 시스템을 택하느냐, 캐나다의 한 SHAMAN이 소년에게 질문을 받았다. 사람을 할퀴고 못살게 구는 사나운 곰과 착하고 유순해 잘 어울리는 곰 이 두 곰중에 어떤 곰이 살아남는가? SHAMAN이 대답하기를 ‘ 먹이를 주는 곰이 더 오래 살아남는다’ 라고.
이어서 Geoff Mulgan 제프 멀건 (NESTA 대표)와 홍콩현대문화센터의 Ada Wong 에이다 웡이 짧게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두 분다 "social innovation for the public", "mainstreaming social innovation"과 같은 문장을 쓰면서, 사회적 혁신의 주류화, 이것이 소수 잘 난 자들만의 실천이 아니라 공공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것, 사회적 혁신의 의미를 public에게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da Wong 홍콩에서는 사회혁신이 어떤 모습인가? -Education for good. 대학쪽 사회혁신, 홍콩대학의 Joseph Sung. 투자자가 많아지고 아시아 휴머니티 뱅크, 투자, 사회 투자. 사회적 기업들은 윤리적 소비자가 선택하고 있다. 비즈니스 쪽에서는 일어나고 있다. -Mrs.Carrie Lam 개발 펀드 홍콩달러로 5억, 6500-7000만 달러가 확보되어 있다. 중간조직을 이용한 배분의 기반이 깔렸다. -사회혁신 HUB 2만 제곱미터의 공간으로 생겼다.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The good Lab 을 가동함 : 미국에서 가동된 실험으로 언론인들이 관조적인 보도뿐 아니라 건설적 해결방법까지 논의해 보자는 차원에서 차에 올라타서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동식 트럭으로 운영된다. -오픈데이터 중요하다고 본다. 사실 홍콩이 좀 비민주적이긴 하다. 그래서 해커가 필요하다(웃음) -MAD로 아시아의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매년 1월 개최한다. 지난번에는 1600명의 체인지 메이커가 방문했다. 이것은 씨앗뿌리기라고 생각한다. -사실 홍콩은 문제가 많은 도시이다. 빈부 격차가 굉장히 크고 지니계수가 0.537(2011)이다. 20만명은 여전히 빈곤하다. 사회적 소요가 심각하다. 의회 주변에 농성이 늘 있고 9월 정부청사앞 중앙정부 교육제도에 반발하는 농성이 있었다. 7월 내내 농성했다. 이는 15살 청소년들 10명이 먼저 시작했다. 7월에는 영국 국기를 들고 ( 식민 영국기 ) 홍콩 자립의 움직임을 보였다.
홍콩은 분열되고 양극화 되었다. 사회혁신이 도움이 되냐고 묻는다면 아직은 주류화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의 기대가 필요하다.
Gotzon Bernaola Ario 조합의 고향 빌바오. 바스크 민-관 협력기업에서 일을 한다. 바스크 지방은 3분의 1 정도가 협력기업의 형태를 띤다. 혁신에는 특별한 수요가 있다. 소비자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 그 사람들을 위해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사회 혁신이다. 시장-시민-정책입안자가 함께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혁신이다. 바스크는 200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다. 1인당 GDP가 유럽에서 20%가량 높고 자치도도 높은 지역이다. 스페인 전체에서 0.2%기여하고 있다. (GDP) 1970-80년 경제체제가 구조조정이 되고 철강, 기계장비를 위주로한 제 1변혁이 있었다면 기술혁신, 네트워크로 다시 제 2변혁기를 맞았다. 하지만 새 지식을 축적하는데에는 동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과제가 있다. 사회적 경제, 환경의 방법을 찾고 기술, 산업구조를 넘어서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제 2의 변혁은 사람들과 함께 사회,전략,행동을 해야 한다.
사회 혁신은 측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에 어느정도 기여했는가를 측정해야 한다.
바스크 지방을 사회혁신의 GLOBAL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Tim Draimin 캐나다에서 사회혁신은 실은 과거부터 많이 일어났다. 1890년 WOMAN INSTITUTE가 만들어졌고 세계적 조직으로 발돋움 했다. 장애인의 경우 부모 사망후 재정적 자산을 확보하고 대학재단 NGO 주체들이 움직여서 만들어졌다. 사회혁신은 ‘취약층을 안고’ ‘지속적으로’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다.
체계적인 혁신을 어떻게 도울것인가? 외부와 내부를 가교역할을 해주는 혁신자들이 다양해야 한다. 캐나다는 한국과는 달리 주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편이다. 정부가 설득하여 6월에는 사회혁신 장관이 생겼다. 민간부분은 아직 부족한게 사실이다. 영국의 기관을 본따 ‘자본주의 뚫기’라는 조직을 활용했다. 민간부분이 수용가능토록 하는 모델을 만든다. 사회혁신 월드 포럼이 있다. 민간부분 사회화, 공익기여에 관심이 많다. 캐나다 벤쿠버는 서울과 자매도시다. 2013년 SIX는 벤쿠버에서 있다.
Tim Draimin 팀 드래민 (SiG 대표)는 '사회적 혁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만든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Social innovation is the result of the intentional work of people trying to make positive change by addressing these complex problems at the roots" 사회적 혁신은 이러한 (경제적, 환경적, 정치적)복잡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들여다 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결과이다. "Social innovation is a process, product, or program that profoundly changes the ways a given system operates, changing it in a way that reduces the vulnerability of the people and the environment"
사회적 혁신은 기존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과정, 결과물, 또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사회적 혁신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사람과 환경의 취약성을 줄여주는 방향이다. Carolyn Curtis 호주의 사회혁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SIX Asia를 출범시켰다. 사회혁신을 위해서는 일단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접 뛰어들어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이끌어 네트워킹 해야한다. 호주 사회혁신가를 파악해 봤을때 대중적으로 다가가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사실 호주에는 asix라고 2009년에 이미 혁신가들의 프로필을 조사해 데이터를 유지하고 있던곳이 있었다. 2120명의 회원이 있었고 혁신가의 619개의 프로필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목마름이 여전히 있었고 우리는 그들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디자이너들의 목마름을 파악해 네트워킹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에게 좋은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결정. 각종 툴과 기사, 페이퍼를 공유하는 장소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료화했다. Story Telling을 통해 그들에게 이런 정보를 얼마나 내고 가져갈 생각이 있냐고 물었을 때 연간 99달러를 지불할 의지가 있다고 밝혀졌고, 우리는 정말 도움이되는 각종 사례와 툴을 모아 프로토타입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변화가 늘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Tacsi라고 생각한다. Six 오스트레일리아는 체인지메이커's Festival을 연다. 기대해 달라. 점심식사 @Space Noa
점심식사는 시청에서 조금 떨어진 Space Noa에서 했습니다. 샌드위치와 과일이었는데, 다들 은근 메뉴를 기대했던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는..ㅎ 스페이스 노아가 생길 무렵 얼핏 하자허브와 비슷한 느낌이라 어떻게 운영이 될지 궁금했었어요. 오픈파티때 한번 와볼까 했었는데... 이미 오겠다는 사람들로 full이라고 해서 못갔던지라, 나름 의미있었던 방문이었습니다. 시청이랑 가깝고, 서울역과도 많이 떨어져 있이 않아서, 시청에서 초청하는 다양한 혁신가?들의 그룹들이 이곳을 안내받고 오는 케이스가 많은 듯 했습니다. 북창동이 입지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위 룸싸롱 등의 시설 사이에 끼어 임대료가 싸대요.(이유가 그 뿐인지는 모르겠음)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의 형태를 띄지는 않은 듯하고 개인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곳이라고 얼핏 들었습니다. 대표가 3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분이셨고, 그 건물의 치과의사분이랑 동업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http://startupse.kr/mag03/926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larisians&logNo=130154158324 이 공간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더 상세히 나와있네요. 마지막사진은 이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재능나눔+일감나눔+구인+구직 하는 게시판입니다. 허브에서 만들면 좋겠다 -> 기왕이면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자 -> 유야무야... 된 적이 있지요. Talk Show
Geoff Mulgan Chris Vein Uffe Elbaek : 카오스 필로츠 설립, 현재 덴마크의 문화장관 /교육자/활동가/악동,문제해결사라는 별명이 있다고 문진수 : 한국사회적금융에 대해 이야기 함/사회적경제센터 대표 김진우 : 서울대 경영학과교수, 사회혁신 연구를 하고 있음 신혜란 : 런던대에 있다가 9월부터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로 임용, 이민자들을 연구하고, 정치적 싸움 구경하는것 좋아함
사회혁신의 어려움이 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새애태계를 어떻게 돌아가게 할 것인가? 1돈 2파워 3사람이 많을수록 좋다고들 한다. 런던람바스는 사회서비스가 열악하다. 개선해서 사람들이 많이 즐거워졌다. 위키피디아와의 연결을 통해 언어200여개를 넘어선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크다. 자원봉사계열에 남자 20대가 적다. 어떻게 연결하나? - 문 :금융이야기를 빼놓을순 없다. IMF이후로 금융혁신이 필요해졌다. 1.0버전으로는 파생상품, 2.0버전으로 로컬비지니스, 톱다운 방식이 아니라 풀뿌리 금융을 이야기한다. 현재 한국적 맥락에서 소셜금융을 만드는 중이다 - U : 30년 이상 이 분야에서 일해왔다. 돈/힘에서 출발하지 않고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외부의 니즈, 내부의 위즈를 합치고 적임자를 찾고 문제 해결책을 찾는다. 그리고 돈이 결합되어 제도,기관이 노력해야 한다. 돈만 필요하다라고 하는건 금지어다. 지금은 시스템 전체의 위기이다. 인류의 생존이 결정되는... 사례가 어떤게 있을까? -U : 80년대 덴마크는 실업률이 어마어마. 문제라고보기보다는 그것자체를 해결책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의미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기회를 발견했다. 피로젝트 단위로 시작해 작게 작게 하다보니 의미있는 움직임이 만들어졌다. 정치학자, 장소의 분석자로서 생태계를 보았을때 갈등 분쟁이 도움이 되나? -신 : 맞다고도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협력의 이유는 '필요'에 의해서일때가 대부분이다. 서로가 불평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결합할때가 많은 것. 흥미로운 연구를 한적이 있는데, 테이블 위에 있을땐 사람들이 다 협력적이지만, 뒤에 만나서 따로 이야기 하면 다들 불평,불만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모인다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점차 개선하면 되는 것. 스스로 배우고,함께 배우고, 싸우기 전에는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협력을 강요하는것은 어떤가? -문 : 모두가 협력을 강요받는다면 약자는 상대적으로 더 압력을 느낀다. 장 단이 있고 권력역학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혁신을 한 후 재정적 인센티브가 있나? -런던의원 : 영국에서는 증명하는것이 중요. 협력한다고 개선되는것만 있지는 않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오히려 취소되기도하고 보수적 계획자,정부 관계자와 얽히면 이미 사안이 복잡해진다. 협력해야 한다. 권력관계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도움이 된다. 기술을 좀 알려달라? -김 : 내가 속한 부분이 여러분들과 좀 달라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 의문도 든다. 힘,사람,정책 모두 P가 들어간다. 하나를 빠트리는것같다 바로 플랫폼이다. 인터랙션이 일어나는 공간. 한국이 위키피디아가 유일하게 망한 곳이다. 실험적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행동하도록 유도 한다. 온라인에선 착하기 어렵다. 오프라인에선 착하기 쉽다. 눈에 띄지 않고 변화를 일으킨다면 ? - 신 : 어떤 모임에서 혁신적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말을 삼가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다. 왜 그렇지? 의문이 들어 질문했더니, 그냥 이모임에선 말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일부러 소외되기를 택한 것이다. 밀려나가지 않기 위해 차라리 침묵하기로 결정한 것. 사회에는 이런 이면도 있기 때문에 선택해야 한다. 역작용이 있을 수 있다. - 문 : 서로다른 섹터간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다른 맥락에서 이야기한다. 서로 제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 피로도를 높인다. 1년 지나서야 나도 맥락을 알게 되었다. 언어,시스템의 문제인경우가 많다. 다시 재해석을 해야 한다. 거버넌스를 희망하지만 여전히 논의한다는 것은 테이블위의 파트너십을 듯한다. 다른 생각이 '적'이 아니다. 어떻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드러낸다는 것. 훈련을 해야 한다. 둘러싼 역사성, 문화성이 적일 분. 이것을 깨는것이 곧 파격이다. 한국은 밥,술,목욕을 하면서 친해진다. 일정의 일탈적상황이 필요한 것. 어두운 부분좀 이야기 해보자 -U : 의회내에 정치분위기가 어둡다. 혁신이 필요하다. 100여년간 그대로인것이 정치다. 두려움,부풀려진자아..그런문화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정치인이 싫어서 다들 정치인이되기 싫어한다. 어덯게 혁신할 것인가? 박원순시장이 희망적이다. 상호네트워크의 어려움? -김 : 온라인에서는 목욕을 할 수 없다는게 어려움이다. 아이티 플랫폼에서는 직접동기가 없다.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명확치 않다는게 문제다. 도시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인도 참가자 : 인도는 불신이 심하다. 정부가 너무 관여한다. 그라민은행으로 노벨평화상을 탔지만 이제 이모델도 선진국으로 수출되었다. 거대금융기관이 진입했다 그것이 CITY뱅크다. 과다 부채자를 양산해 혼자 살수 있는 사람들에게 괜히 돈 빌려줘서.. 작은단위 마을은 신뢰가 중요하므로 그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면 자살을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 신자유주의에 편입되어 버리지 않도록 복지,산업정책과 연관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그러면 나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문진수 : 한국에 폐지주우시는 노인들이 많다. 5000-10000원 번다.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빨리 모아서 처리하는것을 목표로 한다면 이분들은 일자리를 잃는다. 무엇을 위한 혁신인가를 질문해야 한다. 기계적인 혁신은 경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 상상력이 중요하다. 신뢰란 과정속에서 만들어진다. 다른이의 신발에 내 발을 넣어보는것.집단지성의 첫 출발이다. -스마트폰 개발하는것에 들어가는 노력의 10문의 1만 해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좋은 목표를 갖고 FACT를 측정, 더 많이 해야 한다. 범죄 추적, 신고.. 축적해 증명하면 바꿀 수 있다. -미래는 밝다, 흥미롭다. 혼자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공동의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계속해서... City Tour 각 나라의 연사들이 나와서 각자의 도시를 소개하면서 사람들을 tour시켜 준다는 컨셉이었고, 그에 걸맞게 각 연사가 직접 가져온 기념품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창현 이분은 계속해서 스토리 텔링의 힘에 대해 강조하심. '오늘은 Story teller, 내일은 History maker가 되자' Gorka Espiau 빌바오에서 오신 고르카는 기념품으로 이런 모자를 가져왔어요. 이 지역은 콜롬비아 대학과 협력하여 많은일들을 하고 있다고. 바스크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40여년간의 독재정치, 경제위기, 실업률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50%의 실업률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사회변혁이 필요했고 민-관의 파트너십 덕분에 많은것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이 지역과 한국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0년간 혁신적 변화를 거듭한 끝에 75%수준의 상품을 수출하고 있고, (조선업으로 경합중인 한국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짐) 하자 분들은 거의 아시겠지만 몬드라곤 조합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몬드라곤의 기적을 두단계로 나누어 보면 1.1980년대 "경쟁을 배우다" 2.1990년대 "경쟁하면서 협력을 배우다" 로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공동의 변화를 갖고 스토리를 만들고, 구세대와 신세대가 협력하여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 무얼 이루고자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사회혁신으로 인해 현재는 10년 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봄. 구겐하임으로 유명한 빌바오가, 다른사람들에게 벤치마킹이 많이 되었는데 성공한 사례를 보기가 힘들다. 나머지의 스토리적 요소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건축물만 따갔기 대문이다. 사실 구겐하임의 뒤엔 빌바오 변혁을 일으킨 사람들이 있다. 빌바오에 가면 나이지긋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런 모자를 쓰신다. 이 모자를 쓴 사람 대부분이 빌바오 변혁을 일으킨 당사자들이다. 베레모는 스포츠에서 승자에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진행자 피드백 : 그러니까, 그 모자는 '스토리텔러의 면류관'이라고 할까? (스토리텔링 깔대기...ㅎ;;) 다시 강조해, 맥락속에서 도시를 이해하고 사회혁신을 생각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신자유주의의 키워드이다. 비용절감을 위해, 존재조건을 갉아먹는다. 배려, 공존이 새로운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박원순의 키워드를 만들었다고 본다. 호사카 노부토
일본에서 시작된 마을만들기, 서울시에서도 이곳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작년 2월에 박시장이 방문해 환경공동체를 투어했다. 그 후 5월에 서울을 방문해 마을만들기 이야기를 들었다. 88만명이 세타가와주에 거주한다. 면적이 꽤 크다. 도쿄 내의 자치구중 가장 크다. 주택이 밀집되어 마을을 만들기 좋음. 현재는 인구가 상승중이다. 1975년 마을 사업을 시작했다. 세타가와 페스티벌도 연다.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가 좋다라는 것을 알고 나서 커뮤니티 활성화, 대략 37만명이 방문하고 또 떠난다. 사례 : 하네기 공원, 지역 워크숍, 청소공장 굴뚝 디자인 공모참여, 개천 살리기 ... -2011년 지진피해를 입고 나서, 동일본 대지진 직후 구청장이 되었다. 주민집회, 심포지움, 공청회.. 지역일을 지역 안에서 해결한다. 원전을 의존하지 않는 사회, 자치적으로 에너지 솔루션을 갖고, 16개 대학과 교류하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 공청회를 열었다. 12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던 적도 있었고, 88명의 시민을 무작위로 뽑아서 모신적도 있다. 관심없던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역공생, 빈집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한달간 그냥 아무와도 이야기를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혼자사시는 어른들.. -자신의 집을 지역에 기부? 할 수 있는 사람과 사업을 매칭시키기가 어려워서 일종의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도 2%만 자체 에너지 조달이고 98%는 다른 지역에서 끌어온다. 원자력 발전소 줄이기 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Rushanara Ali
방글라데시 태생이면서 런던 하원 의원이 되어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 런던에도 문제가 많이 있다. 공공주택은 2000여 채 인데 22000명이 대기중. 지하철 역 단위 하나 당 예상 수명이 1년씩 줄어들만큼 중심-주변간 빈부격차가 크다. 이민자가 많고 이주민이 많다.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있었다. 다들 알겠지만. 그래서 기념 티셔츠는 자원봉사자 유니폼이었던 티셔츠를 가져옴. 당시 어두운 이면으로, 현지인들의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역설. 현지인의 참여를 공사과정에서 늘렸어야 했는데 인력담당 회사가 이부분을 실패로 남겼다. 인력이 부족해 군인을 동원했었음. 대형프로젝트에서 그 지역이 소외당하는것은 참 안타까운 일. 런던은 혁명의 도시. 성냥개비 여공들의 시위, 참정권 시위 등 19-25세가 리더십육성프로그램,차세대 정치리더,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튜디오 스쿨(히옥스의 댓글 참조)을 영파운데이션에서 만들었고 인맥,노하우,대졸자 일자리 취업이 불가한 사람들을 신속히 인큐베이팅해서 일자리를 잡을 수 있게한다. 일자리가 사실 없지는 않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경우 그라민은행으로 노벨평화상도 받고 그랬지만 어둔면도 있다. 레바논,시리아.. 문제 너무 많다. 하지만 1.역경속에서도 혁신이 가능하도록, 2.부정부패 타파 3.정치계의 체계적대응을 이루어야 한다. 김만수
부천 시장. 공간도시->문화도시로의 이행을 했던 도시가 부천. 아트밸리사업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그래서 캐릭터 인형가져옴) 문화예술을 위한 발전이 필요하다. 마치 실리콘밸리처럼 예술을 가지고 그렇게 도시개발을 했다. 노리단,판타스틱영화제...영화,만화 분야, 오케스트라를 16-17년간 해왔다. 시민의 삶 속에 예술을. 공교육 내에 2시간씩 예술교육을. 엘시스테마와는 다른게 저소득층 자녀들 대상만은 아니다. 전체 학생 대상이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이현세 만화가를 만나게 해 주고 수업을 직접 받게 해준다.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등을 치른다. -시민대상으로는 동네 찾아가는 음악회, 야외상영, 상설무대..K-COMICS를 한다. ( 발표가 재미없고 딱딱했음. 시민들의 삶 속에 예술을 .. 이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은 너무나 딱딱하고 '관'스럽..예상하시겠지만요.-0- 그야말로, 왜 예술인지, 왜 이 지역이 만화로 특성화 되었는지에 관한 '스토리'가 없었음, 하지만 부천시장은 계속해서 부천 캐릭터를 이야기함. 스토리=캐릭터 라고 착각하는 듯한 인상도 받음.) 변미리 서울연구원의 연구원. -어디서 만날것인가 ? 서울시는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공간부터 많이 만들었다. 혁신은 컨텍스트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한국의 혁신은 급성장을 이루면서 행복지수가 급격히 낮아진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자살률,독거노인수가 점점 높아지고 많아진다. 공유도시 서울은 카셰어링,스페이스 셰어링,데이터 셰어링, 1인 여성지원, 인생이모작 센터 ...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BOTTOM UP이 아니라 플랫폼을 까는 역할을 하려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어쩔수 없이 TOP-DOWN제를 채택해 정부차원에서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서울시 정책-공공섹터-시민 이 세 협업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해온 사업들을 내년에 집중 모니터링 할 것이다. 그쯤 되면 혁신모델을 모아 성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폴 카타씨는 짧게 여러 개의 미국 사례들을 소개해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소외된, 혜택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이 기억이 나네요. 자세히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말하지 않았고, 위에 얘기했던 물질적 증거가 중요하다는 뜻에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이 청소년들은 학교 성적도 좋아지고 대학 진학률도 높아졌다라고 했어요. 성적이 오르고, 대학 진학률이 오른다는 것이 이분이 말하는 '물질적 증거'의 예입니다. 이 얘기를 듣고서 약간 의심이 들었어요. 학교 성적과 대학 진학률, 취직률 등, 지향하는 결과가 이전과 다르지 않다면 과연 새로운 효과적인 방식을 쓰는 것 만으로도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오후에 한 사회 혁신 도시 투어에서 스페인의 빌바오시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도, 빌바오의 '성공'들을 얘기 할 때 예로 드는 것이 GDP, 식자율, 평균수명, UN Human Development Index, 그리고 삐까뻔쩍한 프랭크 게리의 구겐하임 미술관이었어요. 결국은 '좋은 것', '성공'이라는 것들이 기존의 기준에 빗대어 평가 된다는 것이죠. 계속 오전에도 물질적 증거, 수치, 이런 것들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사실 GDP가 실제 삶의 질을 반영하지 않듯이, 수치화 된 물질적 증거들이 의미가 있으려면 그것을 평가하는 기준이 사회적 혁신의 가치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사회혁신 스케치'에서 강연하셨던 Carolyn Curtis 캐롤린 커티스 (호주사회혁신센터 대표)가 말하길,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좋은 일'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이 '좋은 일'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케이스들을 보여주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위에 얘기했던 의심과 연관이 있는데요, 지향하는 결과, 혹은 가치 또한 기존의 설립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롭게 정의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했어요. 'Good' 좋은 일은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 혁신이 주도 하는 '좋은 일'들은 기존의 기준으로는 평가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꾸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서의 사회적 혁신을 강조하게 되는데, 물론 작은 실천과 변화가 의미 없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근본적인 질문들이 필요하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면에서, 일본 도쿄의 사타가야구의 이야기는 조금 더 친숙하기도 하고 와 닿기도 했습니다. 사타가야구의 큰 슬로건은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인데요, '지역의 일을 지역에서 해결 하는 것', '원전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와 같은 말들은 하자에서 하는 이야기들과 같았어요. 사타가야구는 1975년 부터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1982년에 공동체 만들기 조례라는 것이 통과 되면서, 긴 시간 동안 공동체 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구청장님이 강조하셨던 것은 다름 아닌 '가치관의 전환'이었고요, 특히 후쿠시마 사고 이후 더욱 더, 공유 정신이랄지, 자립성이랄지, 이런 가치들을 내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공동체 재활성화(Community regeneration)에 큰 역할을 했던 것은 주민 복지의 새로운 방안들이었는데요, 독거 노인들이 독립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에게 하숙을 제공하고,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들어 가는 케이스입니다. 복지라는 것의 의미 또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지에 관해 매번 의견이 대립하고,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내가 돈(세금)을 내는데 그 돈이 잘 갔으면 하는 바람과, 돈 내지만 실질적인 복지를 내가 직접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돈은 내고 있는데 사실 어떤 실천들의 주도권은 없는 상태, 이게 일종의 무력감을 주는 것 같기도 한데, 사타가야구를 보면 복지를 위해 그저 성금만 하는 입장도 아닌, 그저 받기만 하는 입장도 아닌, 내가 제공하는 입장일 수도 있다는 상상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플로어에서 질문을 많이 받지는 못했음. 질문 1. SIX의 공유시스템은? 질문 2. 중앙아시아의 사회혁신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다. 질문 3. 시장이 되고 나서 뭔가 SOMETHING NEW한게 있냐? - 답변 :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냐는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서 임기내에 다 실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질문 4. 부천은 왜 예술에만 치중되어 있나.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 있지 않나? - 답변 : 예술만이라고 할 수 없다. 주변 파급효과도 많고 다른 영역과 많이 엮인다. 만화/영화/음악 모두 다른 산업과의 연 계성이 있다. 질문 5. 세타가야시의 어린이 비율은? - 답변 : 계속해 늘고 있다. 아이를 낳은 어머니들이 세타가야에 이동하기도 하고, 중,고생,20대... 많다. 25개 아동관을 만들어 이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많아지고 있다. 아이들을 매개로 한 사업이 많고,또 잘된다.
저녁 만찬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좀 하고 가려고 거의 1시간 반이 가깝도록 기다렸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왔으니, 쇼핑-휴식-관광을 할 수 있게 배려하는 듯해보였습니다. 한국인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다들 이탈... 몇 안남은 한국인은 은수,그리고 저, 지방에서 올라오신 참가자 두분, 공무원 그룹 정도?;;;;;;그래도 밥은 맛있어 다행이었;;; 마지막 장면은 젊은 분들로 이루어진 퓨전국악그룹. 아리랑 할때는 반응 없다가 맘마미아가 흘러나오자 다들 흥을 냄.. 그럼 다음 3일차,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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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7:20:38
팀 드래민 대표가 보여주었다는 "사회혁신이란 무엇인가" What is social innovation? from Social Innovation Generation on Vi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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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멀간은 영파운데이션 소속으로 스튜디오 스쿨 발표하셨던 분으로...
아. 이것이 SIX 발표에 더 관련성 높을 것 같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