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자이름 '들풀'처럼

나무보단 작지만 태풍이 와도 뽑히지 않고

옆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자기 뿌리로 서있고

광합성을 함으로써 내게 필요한 녹말을 얻고 또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존재가 되고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유! 화분에서 자라는 풀이랑은 급이 다르지. 바람에 흔들흔들

 

나는 이런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어렷품히 그리고 있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들풀'에 모든것이 딱 들어맞더라고 히히

내겐 돈자랑하는것 얼굴잘생긴것 죽이는테크닉의뮤지션 보다 위에 적어놓은것들이 훨씬 멋있어.

 

 

 

이렇게 써도 맞는건지 몰라서 바로 못쓰고

다른사람들 올리는 것좀 보자 하는 생각에 한참 새로고침질 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