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학기 하자작업장학교

학기중 한 번은 개인과제로 수행해야 하는 페차쿠차. 

공룡(이은솔)의 페차쿠차는 자신이 읽고 있던 니어링 부부의 책 에 대한 내용을 들려준다. 

이 페차쿠차는 5월에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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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1. 조화로운 삶은 
    니어링부부가 미국 버몬트 주의 자연속에서 스무해동안 생활하며쓴,물질문명에 저항하고 자연주의 사상을 가진 두사람이 손수 돌집을 짓고 농사를 지은 이야기이다. 

  2. 헬렌 니어링은 1904년 미국 뉴욕 출신으로 명상과 우주의 질서에 관심이 많았다. 스물 네살 때 평화 주의자, 사회 주의자였던 스콧 니어링을 만나 삶의 가치관을 바꾸게 된다. 스콧니어링은 1883년 자본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가난한 이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수 시절 아동 노동 착취와 제국주의 국가들의 세계 대전에 반대하다 해직된다.

  3.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림은, 서구문명이 그 누구에게도 안전한 삶을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대공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1932년에 뉴욕의 대도시에서 불황과 실업의 늪에 빠져 파시즘의 먹이가 되어 버린 사회를 떠나 버몬트 시골로 이사했다. 파시즘(이탈리아의 B.무솔리니가 주장한 국수 주위적,권위주위적,반공적인 ,정치적 주의 및 운동을 말한다.)

  4. 니어링 부부는 모든일에서 원칙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애썼다.  부부의 삶의 중심 원칙중 하나는 '먹고 사는데 필요한 절반쯤은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어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이윤추구의 경제에서 할 수있는 한은 벗어나기를 희망한다.'였다. 

  5. 니어링 부부는 대부분의 일에 삽을 씀으로 모든 전동 공구를 돌리는데 따르기 마련인 유지비와 석유와 전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꼈고, 기계가 고장을 일으키면 겪게 마련인 불안,긴장, 좌절과 시간 낭비를 피했다. 또 기계에서 나오는 유독가스와 이산화 탄소를 들이마시는 대신 온 몸으로 일에 몰두 하는 기쁨을 누렸다. 

  6. '건강이 돈'이라는 옛말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 건강하고 튼튼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고 의심할 것 없는 원칙이다. 사람 또한 행복하려면 건강해야 한다.건강하려면 건강한 땅에서 자란 싱싱한 음식, 특히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싱싱한 음식에는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다. 그것은 어떤 에너지일 수도 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지금까지 그 어떤 인공 식품보다도 자연이 준 신선한 음식이 건강에 이로운것이다.   

  7. 니어링 부부는 가장 적은 생명체들에게 가장 적게 피해를 주고, 가장 많은 생명체들에게 가장 많이 행복을 준다는 철학으로 유제품도 먹지않는 완벽한 채식주의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부부는 스무해동안 의사를 찾아가지 않을 만큼 건강을 지켰다.

  8. 부부는 농사지을 수없는 생필품등은 농작물과 맞바꾸거나 노동력을 제공하거나 물건으로 값을 치뤘다.

  9. 니어링 부부는 평생 살 집을 짓기로 ㄱㅖ획하고 집들은 모두 돌로 짓기로 했다. 돌집은 제가 서있는 땅과 자연 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둘레 풍경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자연의 일부처럼 보이는데 모자람이 없다. 부부는 돌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빛깔과 모양새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 돌들이 뉴 잉글랜드의 많은 농장에서 발에 챌 만큼 수없이 나뒹굴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돌집은 균형감이 있으며 품위있고 여러 세대가 흘러도 변함없이 굳건하다. 돌집은 관리하는데 돈이 덜 들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돌집을 짓는데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볼 때  그만한 시간을 들일 값어치가 충분히있다.  

  10. 니어링 부부는 눈앞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좋아했다. 그래서 모든 방에 벽난로를 놓았다. 부부는 따뜻한 날씨에도 새빨간 불꽃이 춤을 추는 나무를 바라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과 충만함을 느꼈다. 

  11. 니어링 부부는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경제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멋진 해답을 사탕 단풍 나무에서 찾았다. 단풍시럽은 언제든지 손쉽게 팔 수있고 , 값이 떨어지는 일도 없었다. 한 번에 한해 내내 쓸 수 있는 시럽을 얻었는데 , 친구들에게 나눠두고도 시장에 내다 팔 만큼 엄청난 양이었다. 

  12. 부부는 어느 순간이나 잘쓰고 잘보냈다. 할 일을 했고, 그 일을 즐겼다. 충분한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그 시간을 누리고 즐겼다. 먹고 살기위한 노동을 할때는 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결코 죽기 살기로 일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더 많이 일했다고 기뻐 하지도 않았다. 가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에게 노동은 뜻있는 행위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일이고, 무엇을 건설하는 것이고 ,따라서 매우 기쁨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13. 니어링 부부는 하루에 한번씩은 철학, 삶과 죽음, 명상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양심과 깊은 호흡을 유지할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14. 니어링 부부는 해마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여섯달로 줄이고 나머지 여섯달은 여가시간으로 지냈다. 여가시간은 독서, 연구, 여행, 글쓰기, 대화, 가르치기 등으로 보냈다.

  15. 니어링 부부의 집은 언제나 열려있어 누구나 찾아와 함께 먹고 잘 수 있었다. 

  16. 사람들은 며칠동안 묵기도 했고 , 몇주 또는 그보다 더 오래 머물기도 했다.

  17. 부부는 방문객이 와도 밭에 나가 일을 하며 얘기를 나눴고, 자기자 먹은 그릇을 설거지 하게했다. 숲 속 농장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다 가는 사람들은 임시거주자라고 해서 시간의 절반을 짜임새 있는 농장 일을 돕는데 쓰도록 했다.

  18. 니어링 부부는 '삶은 만족감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의 기준으로 삼았다.

  19. 스코트 니어링은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없을 때인 백세 생일에 단식을 시작하여 18일 만에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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