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04 페스테자 회의


[1] 팀 프로젝트

Song Writing Workshop


포디

 같이 해볼 수 있는 노래로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목인씨 워크숍처럼 하는 것이니까. 목인씨가 가고 나서도 지속됬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기획을 해볼 것인가, 아니면 노래를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해볼 것인가. 


동녘 

중요한 문제는 '주제'인 것 같다. 


포디

일전에 말한 것 처럼, 워크숍이 끝났을 때 부르는 것 처럼. 각자 어떻게 이야기해보자. 


아이

'소통'에 집중하는 것 처럼, 주고 받으며 가까이서 서로 노래를 불러주고 답해주기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


무브

슬램 같은 것은 어떤가? 여수 축제에서 해봤는데 어떤 말을 꺼내고 뱉어보는 연습을 하기엔 적격인 것 같다. 노래에 비해서 멜로디나 어떤 운율을 맞춰야 한다는 것과는 달리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슬램은 연습으로는 적격인 것 같다.


동녘

어떤 내용에 집중하는데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짧고 명확한 노래를 만든다는 취지 아래서 진행한다면.. 노래와 슬램이 다른 점은 노래는 구획안에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불러 같이 부른다는 것. 그러나 슬램을 하면 같이 하기가 어렵다는 것? 그만큼 같이 무언가를 말하기에 좋은 수단이라는 것. 가바메쩨같은 노래가 좋은 예. 당시 가바메쩨를 부르면서 같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만큼 무언가를 기억하는데 도구가 되는 것이다. 목인씨 워크숍을 통해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것들, 상황들이 다르겠지만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지점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그런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걸까.


포디

목인씨의 워크숍처럼 '짧고 재미있는 노래', 흉내내기 워크숍처럼 '신입생 가르치기'. 그렇다면 이번 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일까?


**노래 워크숍에 대한 기대?

포디 : 정말 재미있는 노래를 만들자. 여행을 다녀와서도 부를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것들. 개인적으로는 가서 찾고 싶다. 우리 워크숍 1회때는 목인씨와 함께 했었던 것 처럼 주제를 정해보자, 그 주제를 모아서 공동의 주제를 만들고 파트를 나누어 진행해보는 식도 괜찮겠다. 참가자들과 같이 조를 만들고.


동녘 : 교과, 성년식의 노래를 만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때가 아니면 부른 적이 없다. 다 같이 만든다는 것에 의의를 둘 때 잘 기억되고, 즐겁고, 계속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브 :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에게 남아있는 질문, 오도리를 출 때 한 사람이 100명을 맡을 수 있는가? 개인의 역량 확인이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만약 팀을 나뉘어 한다는 가정하에는 우리가 얼마만큼 팀워크를 잘 이뤄내는가도 확인해보고 싶은 부분이다. 이외에 동의하는 것은 조금 마음을 무겁지 않게, 내용을 너무 진중하게 잡지 말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노래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


 : 따라부르기 좋고, 신나고,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것. 그와 더불어 공연을 기획할 수 있으면 좋겠다. 현재 그곳에서 어떤 조건 아래서 할지는 모르겠다. 어떤 노래를 만들지는 같이 팀을 나누어 의견을 나누고 투표를 해서 주제를 같이 정하고. 악기 같이 치고 공연했으면 좋겠다.


게스 : 따로 작곡하는 것 보다는 같이 팀을 나뉘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상 : 목인씨 워크숍을 그대로 가져가서 하면 좋겠다. 무브가 말한 슬램 워크숍처럼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이 노래를 써도 오래 걸릴 것 같지도 않고, 우리가 고퀄리티의 노래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워크숍을 할 것은 아니니까.


아이 : 즐겁게 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공동의 작업물을 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푸른 : 기대하는 것은 이야기(일상이든, 꿈이든)를 듣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고, 모두가 기억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램프 : 목인씨 워크숍처럼 하면 좋을 것 같다.


========= 재미있게, 즐겁게, 기억이 될만한 노래가 나오는, 연결의 다리가 되어주는


**워크숍 시나리오


First day

[1] 워크숍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목표 :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그 내용을 가사로 만든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합치고, 악기 연주파트를 나누고 합주를 해볼 것이다.

-즐겁고 신나는 워크숍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각자의 이야기가 잘 녹아든 하나의 노래를 만들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공감대를 잘 만들고 서로를 조금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2] 아이스 브레이킹

하나) 박수

둘) 포지오오 + 포크댄스


[3] 진행

첫째) 조를 나눈다.

둘째) 연습 : 대상(사물, 물건이든 무엇이든OK)을 정하고 대화체로 한 줄 문장을 써본다.

셋째) Free talking : 무엇에 대해 노래를 말할 것인지 키워드를 늘어놓고 같이 정해본다. 


Second day

노래를 붙이고 떼는 작업을 해보자. 악기 파트나 등등을 해봄


Third day

다 같이 합주를 해보고. 노래를 완성시켜본다.


[!!] 워크숍 시나리오는 꾸준히 생각하고 여행 중 틈틈히 회의를 하도록 한다.


**악기편성

악기

해삐끼 : 1대

침바우 : 1대+슈깔류

수루두 : 1번/3번

까이샤 : 까이샤 1대

땀보린, 아고고, 쉐이커, 빤데이로 있는대로

기타 : 히옥스, 동녘이꺼

스틱케이스 : 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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