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
간판 스크랩북 작업하는거 아직도 제대로 감이 안와서 그러는데요.
일단 간판 사진이랑 자료 스크랩해놓은것들 다 가지고 이번주에 만나면 될까요???
그리고 일단 전체 스크렙북의 주제는 '산의 뇌구조'로 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제 뇌의 모든 것을 스크랩북에 넣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책을 한권 본다면 산이라는 사람이 뭘 하고 사는구나 하는 게 눈에 들어오게요.. 그렇게 한다면 즐겁게 색도 써볼 수 있고 이것저것 사용해서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해 온 뒤(자신이 작업할 것에 확신을 가지고 오는것 포함), 수업시간에 작업하면 될 것이어요.
그리고 '산의 뇌구조'를 주제로 삼으려한다면 뇌구조에 들어갈 '소주제'를 정해야 겠네요.
산이 말했듯이 뇌의 모든 것을 스크랩북에 넣을 수 없고, 산이 생각하는 모든것을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 거에요.
산이 뇌구조란 표현방식으로 머릿속에 있는 것 중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건지를 구체적으로 선택한다면
중복적으로 시간('산의 뇌구조'로 주제를 정한다면 그 안에 들어갈 주제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을 거고요.
그리고 그 구체적으로 선택한 것들을 본격적으로 밀도있게 작업하는 시간이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에요.
한달동안은 다른 사람들의 작업을 보고 얘기하고 생각하는 자리였다면,
앞으로는 자신이 정한 주제에 따라 직접 작업하며 보고 얘기하고 질문하고 생각할 것이에요.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는 경험해봐야 알게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