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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안 3분간의 어둠이 주어진다면 어둠의 3분 시간이 주어진다면 혹은 지구를 위한 생각의/기도를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때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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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22:22:03
산과 바다.. 지저귀는 새들,, 동물들을 생각할것같다. 어머니같은 지구. 친구같은 지구를 생각하고, 지구에 살고있는 우리의 친구들, 과거에 존재했던, 그리고 아직도 대기나 땅, 물속이나 우리몸 구석구석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과 현재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들과 미래에 우리를 딛고 설 생몀들을 생각하고 고마운 사계절. 밤과낮에 대해 생각할것같다. 또 우리조상들의 소리나 지구의 소리를 들을것같다. 오랜 삶의 터전이며 현재 나의 터전인 지구에게 고마워해야할것이다.
2012.03.16 22:27:09
순간 빛이 있던 곳에 어둠이 내리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그때 저는 '어둠'에 대해 생각해볼수있을것 같은데, 어둠이란 것이 원전으로 인한 피해와 사고로 사라져간 생명들의 그 순간의 어둠을 생각해볼수있을것같아요 혹은 정말 두려움(어둠)속에 살아가고있는 피폭피해자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생명들,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생각하고 기억해보았으면 해요. 3분간 참 많은 생각이 들것같은데, 어둠속에 있으면서 정말 우리의 빛은 어떤 존재일지도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요!
2012.03.16 22:27:16
우리가 한번 살고 갈 인생이 아니라 우리 후손을 위해 아낄수 있게 기도 할꺼같아요. 나만 사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모두 함께사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남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조금더, 조금만이라도 아끼는 마음이 있엇으면 좋겠어요. 아무죄없는 아이들 그리고 동물들 위해서 진지하게 생각 할수있는 시간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2012.03.16 22:27:33
불을 끈다는 것. 나 하나라도 에너지를 아낀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 내가 불을 끔으로서 바라고 이루어 질 수 있는 지구의 모습은 어떤모습일까? 다른 Earth Thing들에 대한 생각. 지구 시민으로서의 의식. 내가 생물피라미드에 가장 위에있다는 의식보다 다른 생물들과 어떤 식으로 더불어 살아갈지. 도시에서 하고 있는 Earth Hour, 자연과 가깝지 않은 곳, 많은 상가들과 건물들이 늘어져 있는 도심속에서의 한시간. 우리의 자원을 아낀다는 것? 인간이 소비하고 있던 것을 아낀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불을 끔으로서 더 불안한 마음을 가라 앉힐수 있는 것들. 그런 생각들이 드네요.
2012.03.16 22:29:44
지구야 노력할께 잘 버텨줘. 이정도로도 살 수 있는데, 이거 저거 조것의 전기는 정말 필요없는 건데, 봐봐 충분히 좋잖아. 우리집 뿐만이 아닌 다른 집들도 그런 생활을 지내면 좋을텐데 무언가를 아끼고, 줄이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절대 창피한 것이 아니다.
2012.03.16 22:34:54
3분동안 불을 꺼지면서 생각을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으 나는것은 바로 우리가 이대로 에너지를 낭비를 하여서 세상이 망가지는 상황을 생각을 할꺼같다. 그러므로서 내 주위에있는 사람들과 나 그리고 다른 생물들에게 갈 피해들이 생각이난다 아마 상상한다면 영화 2012에 나오는 장면처럼 상상을 할꺼같다.
2012.03.16 22:35:44
내가 지구에서 여태까지 같이 살아가면서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것들에 대해서 얼마만큼 어떤 생각들을 해 왔는지 다시 생각해보기도 할 것 같아요. 또 정작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보고 다른 곳들만 바라보고 생각해왔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 것 같아요. 저번에 집에서 정전이 되었을때도 느낀 것인데, 최근에 내가 어둠속에서 가만히 있어본 적이 있나? 하는 생각들도 들 것 같고, 그리고 내 촛불 하나와 다른 이들의 촛불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구에게 밤을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이 조금 신비(?)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제일제일 많이 들 것같은 생각은, 어제 팀을 나누어서 이야기를 할 때에 저희 조에서 많이 이야기 했던 전기에서부터 원전(고리원전)까지라는 말(그렇게 길고 넓게 이어서 생각하는 것)을 많이 생각할 것 같아요.
2012.03.16 22:55:18
우리는 지금 빛 불감증에 걸린 것 같다. 낮에는 밝고 밤에는 어두운 게 당연한데 밤에도 밝게 살다 보니 항상 바쁘고, 어두우면 불안해한다. 이번 어스아워에서는 3분동안 어둠 속에서 침묵하며 어둠을 즐기고 싶다. '어둠을 즐긴다' 는 것이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다들 그 낯설음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할 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3분은 너무 짧은 것 같은데, 3분 동안 어둠 속에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도 좋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다가 나중에 사회자가 지구를 위한 묵념, 서로를 위한 기도? 같은 시간을 1분에서 2분 정도 가지자고 말하면 다들 손을 잡고 기야와세. 어둠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고립되지 않았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2012.03.16 22:55:23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라고 해야할까 그걸 한번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것 말고도 지구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내가 했던 행동들, 태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자연스레 이어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쪽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2012.03.16 22:59:06
사람들이 많은 도심속 에서 침묵의 시간 동안 ,그 어둠속 에서 있는 저를 상상 해볼꺼 같기도 하고 전기를 왜 아껴야 하는지, 안그러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 볼꺼같아요. 또 회의 를 했던거 부터 준비했던 모든 과정 도 생각 도 날꺼 같아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자원 을 아낌 으로서 어떻게 지구가 변할지 도 생각 해볼 것 같네요. .
2012.03.16 23:07:47
내가 이 시간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미안함, 원래 밤의 어두움과 정적을 느낄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전기가 없는 삶과 나비문명에서는? 어떨까? 이러한 질문들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 원전 등의 문제 그리고 내가 취해야할 행동들로 자연스럽게 이어 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근데 막상 침묵하면 아무생각 안 날 것 같기도 하다
2012.03.17 03:59:30
전국 각지에서 싸우는 녹색당 당원들 및 녹색가치를 품고 사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싶고, 내 사치를 위해 희생된 모든 생명들께 사과하고 싶습니다. 어둠 속에서 고요한 침묵을 즐겨보고 싶기도 하고요.
2012.03.17 08:17:49
마음을 편안하게먹고 전기나 소셜네트워크같은 것에서 벗어나서..진정한 자연,주변ㅇㅔ항상 머물러잇지만 몰랏던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엇으면ㅂ좋겟엇요.
이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모든걸잊고 생각을 비우고 그저 어둠을 즐기는시간 그동안 내가 얼마나 바쁘게 살아왓나 다시 돌이켜보는시간,바쁜삶속에서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린것은 무엇인가 ㅅ
2012.03.17 11:17:14
다 써놓은게 두번이나 날라갔어요ㅠㅠ 꺼이꺼이 후쿠시마, 체르노빌과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우리가 해왔던 일들을 떠올리며 차근차근 되새겨 보고, 그 흐름을 따라 지구를 위한 한시간 행사까지 다다랐을 때, 고리원전에 대한 생각도 할 것 같고, 이 시간이 '지구'를 위한 어둠이라는 것도 다시 크게 느껴질 것 같다. 짧은 3분간의 어둠이, 그리고 당일의 그 어두운(분위기가 아니라 밝기가) 행사가, 우리가 살기 위해 버텨야 하는 어둠이 아닌, 함께 행복하기 위해 보내는 자연스러운 어둠이라는 것을 모두가 진심으로 느낄 수 있길 바라고, 그래서 각자에게 그 시간이 좀 더 소중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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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가 가장 먼저 떠오를것 같아요. 지구를 위한 기도, 시간이라고 했을 때에
이미 벌어진 슬픈인재에 대한 속상함.미안함. 슬픔이 느껴질 것 같아요.
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사람들 (평생 방사능과 싸우며 살아야 하는, 환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마스크를 쓰며 생활 해야 하지만그냥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어린이와 엄마들 학생들)
그리고 죽어버린 땅에 남아있는 사람의 흔적들이나 남겨진 소, 개, 동물들이 떠올라요.
잘 막아야지. 다시 고쳐야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 목소리를 내야지. 하는 다짐도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