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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living literacy글 수 603
들풀 : (미안 컴퓨터 키고 있었어) 고찌 : 센터 안의 에너지효율화사업은 지금 계속 하고 있는 중. 옥상농원도 그렇고, 화장실도 그렇고. 지금 센터 내에서도 너무 많은 전구들은 하나씩 하나씩 빼볼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계속 공간들을 보면서 에너지를 어떻게 절약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길. 써니 :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에너지가 빛으로 바뀌는 것이 인상 깊었다. 오토바이에 친환경 가솔린을 넣었을 때 매연이 하나도 안 났던 것이 신기했다. 고찌 : 하나도 안 나진 않고 적게 남. 까르 : 자전거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손해 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매연 냄새도 너무 심해서 환경이 자전거 타기도 힘들게 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가솔린 오토바이를 보고 좋다고 생각했다. 포디 : 대체에너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부터 먼저 해봤으면. 왜 굳이 매연이 좀 더 적게 나야 하고, 지금 쓰는 전기가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야 하는 걸까에 대해서, 단순히 ‘환경을 위한다’가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더 해 봤으면 좋겠다. 나나 : 사람들은 보통 환경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데 친근하게 환경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환경보호도 예술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움직임이 다 에너지가 될 수 있구나, 효율적인 소비방법이라고 느껴졌다. 예전에는 무조건 높은 출력의 에너지생산을 했다면 이제는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에너지 발전이 중요한 시대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세대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만큼 발달한 기술들을 그런 곳에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 : 흥미로웠던 점은 발명가가 만다는 것. 개인 개인의 발명가도 있고, 참는 게 아니라 발전시키는 자부심. 자기가 하게 됨으로써 의식하게 되고 즐겁다고도 말을 했는데, 그런 개인의 역할에 있어서 태양열을 사용하는 것도 각자 이유가 달랐다. 미래세대를 위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돈을 절약하는 김에 환경절약하자는 사람도 있었다. 개인의 의식들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공동체로 갔으면 좋겠다. 기업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대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는 내키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다. 불빛같은 것을 계속 가동시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이라서 그런가, 그런 것들이 좀 내키지 않았다. 가정에서 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나는 어떤 시도들을 해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기업은 정말 진심으로 하는 걸까? 식기세척기를 계속 돌리는데, 저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고찌 : 현재 대기업이 그정도로밖에 할 수 없는 것은, 일단 그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그 정도까지밖에 안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돈의 문제일 것이다. 이런식으로만 하면 회사가 곧 망할 테니, 지향하긴 하지만 전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한 대기업 여자가 있었다. 그래도 좋다고 소개된 기업이 그 정도. 별 : 그래도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을까? 광고나 홍보같은. 푸른 : 자막에서는 eco night 라고 뜨던데, 내가 생각하는 나이트나 클럽은 소비로 가득한 공간이다. 그런데 그런 공간이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설계해놓으니, 굉장히 다른 공간이 되어있었다. 다르게 생각해보는 시도나 문화들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억에 남았던 것은, 폐기물을 버린다는 개념이 아니라 다른 방법의 재활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은 우리가 이런 것들을 쓰레기로 보고, 분리수거를 해도 결국은 다 쓰레기가 된다. 그런데 그런 게 그냥 쓰레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원처럼 리싸이클링이 된다. 개인적으론 비즈니스나 과학이라는 단어들이 아직도 어렵게 다가온다. 에너지효율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그것에 대해 알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후지무라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이런 영상을 봐도 아직은 나에게 막연하게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공부를 가려서 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런 게 필요하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코 : 나만 잘먹고 잘살다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왜 아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플라스틱을 녹여서 원래대로 원상복귀 하는 게 신기했다. 아무 것도 없이 왔다가 아무것도 없이 가는 삶에서, 잠시 지구를 빌리는 건데, 빌린 지구를 원래대로 해놓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할아버지가 하루에 조금씩 절약하는 것이 결국 엄청난 절약이 된다고 했는데 나도 전기를 절약했으면 좋겠다. 나나 : 사람들이 자원이 유효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생태계의 자정능력이 한계에 달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사람들이 이제는 위기감을 느끼고,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또 에너지는 무조건 적게 쓰는 게 효율적인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쓰되, 다시 되돌려 주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플라스틱을 녹여서 석유를 만드는 것이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든다. 고찌 : 조금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필요한 만큼 다 쓰고 되돌려 준다는 것은. 나나 : 쓰고 싶다고 펑펑펑 쓰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쓰자는 것이다. 고찌 : 되돌려야 할 것들은 처음부터 안 써야 하는 것 아닐까. 나나 : 아예 소비를 안 하고 살 수 는 없다. 고찌 : 그런 것들을 소비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나 : 플라스틱만큼 안전하고 가볍고 안 깨지는 것도 없다. 쓰긴 쓰되 좀 환경을 덜 오염시키며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안 쓰고 살 수 없으니까. 포디 : 원자력 에너지를 쓰지 말자고 탈핵을 말하면, 그럼 너 전기 없이 살 수 있냐는 질문이 들린다. 플라스틱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그러나 어떤 게 더 중요한 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방식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건가. 까르 : 후지무라 선생님이 편리함을 취하면 무엇인가를 잃게 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페트병 석유랑 전자제품 금 같은 게 나올 때, 이런 게 좀더 대중화 된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푸른 이 말했듯이, 아 저런 발명품은 좋은데 내가 만들지는 못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들은 전문가가 생기기보다 다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배우는 공간이나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저런 발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옛날 사람들은 석유는 좋은 에너지라고 생각하고 막 뽑아썼던 건데, 혹시 재생에너지도 나중에 가서는 멈출 날이 오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언제? 왜? 일본이 환경적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국가가 하기 보단 지역별로 에너지를 잘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우리나라도 몇 년까지 에코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현재의 방법으로는 지속가능할 것 같지도 않고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처리하는 것처럼 될 것 같다. 일본은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어떤 분이 나는 플라스틱이 소중한 원료로 보인다고 했다. 집을 나오다가 버려져 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봤는데 너무 깨끗해서 상추 심을 상자로 써야겠다 싶어서 주웠다. 알면 알수록 달라지는 시야가 재밌고, 앞으로는 어떻게 보게 될 수 있을까 기대된다. 나나 : 일본의 에너지 절약사례가 많이 나왔었는데, 까르가 말한 것은 국가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자치안에서 그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록에 익숙하지 않아서 거의 받아쓰기.. 말하지 못했거나 추가로 생각나는 것은 댓글로 달아주세요~_~
2012.04.11 07:36:09
저는 평소에도 '환경'과 '경제'를 연결짓는 걸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제발전을 위해 환경을 포기하다시피 하니까요. 물론 경제활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경제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경제활동도 환경과 함께 갈 수 있다는 좋은 예들이 많이 등장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기존의 돈이나 시장 경제의 이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요. 에코 나이트클럽도 그렇고 다른 대기업에서 보여지는 물건들도 그렇고 그런 '에코' 자가 붙은 것들이 별이가 말한 것처럼 단순한 보여주기처럼 되는 것이나, 지나치게 비싸서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면 별로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아무리 재활용을 하고, 친환경적인 것들이라고 해도 그게 또 지나친 소비를 조장하게 된다면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요. 플라스틱 재사용이나 뭐 여러 가지 물건들을 자꾸 만들어내는데 저는 계속해서 대안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지금처럼 살까 고민하는 것보다는 절약하고 적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키타큐슈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쏠렸는데 공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생활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는 것들에 대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워요.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재생에너지 사업이라면 기업과 주민들 사이에 어떤 이해관계 같은 게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기업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오고, 주민의 이야기는 그 일본의 할아버지 한 분의 이야기만 나온 것 같아서 그런 게 좀 아쉽네요. 진정으로 절약하고, 친환경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기업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등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된 것 같아요.
2012.04.11 21:03:47
대체에너지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더 생각해보았는데, 영상에서 보고 들은 바로는 ,환경을 위해서 곧 나와 우리의 생활을 위해서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에서 빌려온 말에 덧붙여서 ,대체에너지를 써야하는 이유는 사람과 자연간의 원활한 공생관계를 위해서 또한 미래세대를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지구환경이 지속됨으로써,우리,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 사회,세계가 더불어 잘 살고 원전의 위험성을 잘 알기때문에 대체에너지를 쓰고 ,환경의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재생에너지를 쓰는것이 결국엔 환경과 우리모두가 잘 살아가는 방법(?)인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012.04.12 09:47:55
매년많은양의 대기오염이 생기는데 영상에서 한 아저씨께서 '푸른하늘이 더이상 보이지않는게 절망적이였다'라고 하셨다. 얼마전에 다니던 중학교에 가게되었다. 시골이라면 시골인 곳의 밤하늘에 별들이 되게 촘촘히 반짝거리면서 보였다. 별자리도 찾아볼수있었다. 하지만 도시에서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더 이상 그런 별들을 볼수가없다. 나도 처음에 그런밤하늘을 보고 실제가아닌 그림같이 느껴져서 신기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더 많아질것이다. 이제는 시골에서 마저 볼수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영상에서 계속 대기업이 무엇을 한다고 애기가 많이나왔는데 대기업들과 발명가들과 정부와 손잡고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보급해주면 너무 꿈같은애기일까? 개인적으로 플라스틱과 스티로폼고 병뚜껑을 녹여서 만든 연료가 가장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걸만드는과정에서 사용하는물은 계속해서 사용할수있는건가? 만약에 그걸버리면 또 환경오염이될수있는데..그런게 아니라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것도 같다고 생각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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