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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영상글 수 646
제가 필기한건 정말 스스로 봐도 못알아보겠어서 매시간끝나고 유리가 밑에처럼 올려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ㅠ
오늘제목:my work is my world 저번시간에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한거에 이어서 오늘은 1,2차 세계대전 기간에 있었던걸 봤다 포토몽타쥬~포토 저널리즘(photo journalism) 사진은 형식과 기능보다는 사진속의 내용, 용도에 집중을 했다. 엑스레이,네가티브사진같이 매체 자체의 실험도 있었다. 포토몽타쥬가 신기한건 컴퓨터 쓴줄알았는데 안쓰고 일일히 잘라서 붙힌거였다. 포토몽타쥬는 재구성하는것이기 때문에 관점이 들어가게 된다. (의식적, 메세지를 강력하게 담아 내는것) 그리고 원래 포스터는 원본을 여러장뽑아서 붙히는건줄 알았는데 그때는 디지털이 안나와서 일일히 똑같이 그렸다고 한다. 저저번시간에 필름을 일일이 오려서 편집했다는걸 듣고 경악했는데 이번에도 놀랬다. 그리고 포스터는 선동한다는데 그동안 내가 하자에서 만든 포스터가 선동하는 기능을 했었던지 생각해보니까 별로 그런거같지는 않다.. 이시간에 잠시 나왔던 <메트로폴리스>는 겨울방학때 집에서 봤었다. 셋트장?하여튼 배경이 인상깊었다. 건물이 죄다 크고 높고 네모낳고 거기다 흑백이어서 디스토피아같았다. 영화에서 전체적으로 극단적이라는느낌을 많이 받었는데 자본가와 노동자(거의 노예임)계급으로 나뉘고 자본가(건물주인같음)은 지상에서 살고 노동자들은 지하에서 산다. 거기서 악덕 건물주인의 아들은 편하게 살다가 우연히 지하에서 노동자들을 보면서 그들을 위한 운동을 하고 등등 하다가 결국엔 아버지와 노동자들의 화해를 이끌면서 '머리와(자본가) 손의(노동자) 중재자는 심장이어야만 한다(?????)'식의 말로 끝을 맺는데 그때는 으악 하면서 봤지만 오늘 얘기가 나오니까 다시 찾아보게 된다. 그리고 사진보다가 월스트리트사진이 나왔는데 그 사진이 인상깊었다. 왜냐면 사진이긴 한데 초현실주의느낌도 났다 정말 괴기스럽기도 하고...걸어가는 사람은 짧은데 뒤에 그림자가 길어서 도시의 유령같다고 하는 내용도 듣고보니까 그렇게 느껴졌다. 사진을 쭉 보니까 스튜디오 안에서 찍다가(코코샤넬 진짜예쁜거같다) 점점 밖에서 찍게 된다. 일상적이고,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 (예술가는 창조말고 선택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말도 인상깊었다. 레디메이드..) 그리고 사진작가->사진기자가 된 사람들은 현실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전쟁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어제 포토 저널리즘을 찾아보다가 로버트카파를 알게됬다. 오늘도 나왔다. 아무튼 그사람 사진의 제목들은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에 상류중인 미 제1파 부대', '스폐인 내전당시 전선에서 돌격하던 공화파 병사의 죽음', '전쟁과 여인', '미국 병사와 영국의 전쟁 고아들' 이런식으로 사진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매그넘이 뭔지도 알게됬는데 보도사진을 찍는 팀이었다. 나는 매그넘사진 하면 아프리카에서 애기가 등돌린채 죽어가고 뒤에서 독수리가 먹을라 하는 사진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사람들이 이사진을 보고 애기를 구하는게 먼전데 왜 사진찍고있냐고 하도 비난해서 작가가 자살했다고 들었다. 사진을 찍지마자 구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순간을 찍은 사진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다. 아무튼 나도 역시 그 사진기자를 비난했다 왜냐면 사람한명의 목숨이 수억명이?사진을 보고 문제의식을 느끼는거보다 덜 가치있었는가 이런 생각때문이었다. 슬럼독에서 실제 그곳에 사는 빈민들을 캐스팅해서 영화를 찍은것과 w에서 받은 불편한 느낌같은거였다. 그래서 보도사진은 현실을 보도하고 객관적이고 메세지를 담아내고 고발하고 이런거라서 필요한거지만 보고 마음이 좋지못한 사진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보도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존중보다는 다수를 위해 (희생되어) 보여지는 느낌이 든다. 이거는 미국최초 포토 저널리즘 잡지 <Life>지의 선언문이다. "삶을 보기 위하여, 세계를 보기 위하여, 중요한 사건을 목격하고 가난한 사람의 얼굴과 거만한 사람의 몸짓을 보기 위하여, 특이한것들, 즉 기계와 군인, 군중, 정글과 달의 어둠과 그늘을 보기 위하여, 그림, 탑, 그리고 발견과 탐험을 보기 위하여, 수천마일 떨어져 있는 먼 곳, 벽 뒤, 방 안에 숨겨져 있는 것들, 다가올 위험,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들과 많은 어린아이들, 이들을 보기 위하여, 보고 감탄하길 위하여, 보고 배우길 위하여." 지금보니까 맘에안드는표현도 있고 "보고 문제의식을 느끼기 위하여"라던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ㅋㅋㅋㅋ 등등 이런 말은 없어서 좀 허전하지만 아무튼 보고 배우겠다는 의지가 강한거같다. 아무튼 매시간 현실을 반영하고 시대를 읽고 이런게 중요한지는 잘 알지만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내가 고민하는건 책을읽고 영화보고 책읽고 수업을 듣고 이래도 결국 내가있는곳은 방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험해본것도 거의 없고 사회에서 내 존재감을 찾으라면 없고 유령같다는 생각은 해봤다. 그런데 만약 내가 현실을 반영한다면 뭐가될수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1월말에 인상깊게본영화 24city는 왜 보고 놀랬냐면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팩토리420을 소재로 찍었기 때문이다. 꼭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것인줄 알았는데 24city는 과거의 흔적과 허구를 섞어서 했다. 소재에 대한 고민도 맨날 하는데 왜냐면 내 관점이 별로 없기도 하고 겪어보지않은것들을 다룰수있는지도 궁금하고 어떤걸 공부하고 그에 따라 드는 생각으로도 작업을 할수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메세지를 담는다는것도. 그리고 요즘 드로잉을 한다는건 무슨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사진이나 영상작업이 더 객관적이고 직접적으로 현실을 반영할수있기때문이다. 전체에게 공통된 현실이란 없는거같다. 객관적이라는 말이 있을수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도사진도 한쪽으로 기울은 사진만 나오면 그게 권력이 될거같아서 다각도의 시선이 필요한거같다. (그래서 여러 신문사가 있는듯..) 아까 산이 우리가 봤던건 다 메세지를 담은것이었는데 그외에도 있었냐는?(이말맞아?)아무튼 이런질문을 했는데 물론 그외에도 다양한작업들이 많았다고 하셨다. 내 작업이랑 세계관이 지금시대와 어떻게 연결되냐는 질문은 이번학기부터 앞으로계속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 에이젠슈타인이 22살에 작업을 하고있었다는건 놀랍다 그리고 토토 이건 네이버 뒤지다가 본건데요 <주성치, 에이젠슈타인에게 영감을 받다> http://blog.naver.com/gahyenjoy?Redirect=Log&logNo=80009883679 몽타쥬나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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