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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페미니즘 공부모임
주제: 섹스/젠더/섹슈얼리티에 대해 참가자: 홍조, 어쓰, 퓨니, 땀, 유메, 허브 기록자: 허브 강사: 타리 타리 대 학 때 여성학을 전공했고, 졸업 논문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썼다. 인간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화장실 이미지가 있는데, 어떤 차원의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섹스/젠더/섹슈얼리티는 사전적인 의미로 나눠져보이지만, 살아가면서 섞이게 된다. 그래서, 이 세가지의 관계와 각각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트랜스 젠더의 '젠더'때문에 젠더 문제인 것 같지만 섹스와 섹슈얼리티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세가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론과 개념적인 부분과 각자가 관심있는 것과 연결해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sex: 성차(성의 차이) 젠더: 성별 섹슈얼리티-성이나 성성 이라고 구분하려고 한다. 대게는 '성'이라는 단어로 통칭이 된다. 그럼 여기서 섹스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A.성기의 모양 섹스는 성을 해부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염색체와 성기의 모양이 중요한 부분이 된다. 생식기와 연결되어 난소 난자 자궁 질 음핵 / 정소 정자 고환 페니스 라는 염색체로 구분된다. 그리고 호르몬으로 또 나뉘어진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으로 나뉘어진다. 임신의 과정에서 염색체들과 호르몬들의 영향을 받아 성별이 나뉘어진다. 이것들은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연구한 것인데, 우리는 이 사실을 객관적이라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인간은 해부학적으로 남/여로 나뉘어진다는 것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그 러 나, 돌연변이가 나오게 된다. 장애인/비정상적인 존재로 불리기도 한다. 두가지(이분법)으로만 생각해서 잘못태어난 사람이 되고, 비정상, 돌연변이라는 딱지를 붙인 것은 100년-200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간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의 인권을 위해 운동한다. 18세기 과학자와 의사들이 마구 생겨났다. 근대가 시작되면서 근대적인 학문이 시작되었다. ex사회학 생물학 의학. 이런 학문들이 생겨나는 것은 시대를 반영하는데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관념이 이 뒤에 존재한다. 개인의 존엄성을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계급으로 사람을 구분하던 시대에서 신분제가 철폐되는 과정을 겪게 되었고, 사람을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하는 고민에서 근대적인 '사회학'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분이 아니라, 사람들을 구분한다고 할 때 가장 큰 것이 남자와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인간의 근본적인 차이로 섹스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과학이 과연 객관적이냐 이것은 신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의 영역이고 그 신의 영역조차 인간이 해석하는데 과학은 과학자가 어떤 배경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또 달라진다. 여 자와 남자의 호르몬을 발견하고 그 작용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는데, 사회적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ex)여자의 뇌가 남자의 뇌보다 작아서 남자가 더 우월하다. 반론)코끼리는 뇌가 더 큰데 이건 어떻게 생각해?. 남자의 근육이 더 강력하다. 호르몬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여자는 생리를 하기 때문에 불안하기 때문에 공적인 역활을 맡기기엔 부족하다. 이렇게 사회적인 역활을 과학적으로 설명함. 그래서 이 섹스도 사회적인 역활과 성 역활에 과학적인 근거를 보여준다. 흔히들 말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미지는 여기 '섹스'에서 가져온 것이다. 모두가 다른 얼굴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남자와 여자로 항상 나뉘어지는가. 여자는 어떻고 남자는 어떻고 하는 부분들 그것은 섹스가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섹스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젠더: 사회적인 설명 성역할의 문제로 설명이 된다.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역할, 사회적으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성이나 남성성. 그런데 '여성성'은 어떤 속성인가. A.차분함, 예쁨, 부드럽다, 예민하다, 감정적이다, 가정적이다, 세심하다 남성성은? A.강인하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힘이 쎼다, 튼튼하다, 무식하다, 딱딱하다, 이성적이다 남성성의 무식하다와 이성적이다는 것이 같이 있다는 것이 재밌지 않나. 사람들은 이 두가지를 항상 생각한다. 여성성과 남성성에서 이야기 할 때, 어떤 사람들은 우리처럼 목록을 적고 없애버리자고 했다. 나쁘다/악하다 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성성의 좋은 것들 중 여성들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와 반대로 여성의 속성들도 좋다고 이야기 하고, 공동체에 편안함을 주니깐 남성성의 속성들을 폐기하자 그리고 양성성을 가져가자는 사람들이 있었다. 좋은 것들을 가져가보자 하는 것. 그래서 이 때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은 양성적인 아이를 키우고자 했다. (X이야기)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도 누군가에게는 강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성과 태도, 사람과의 관계와 윤리 인간으로 살아가는데에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 그리고 이것들은 선택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기본적인 것들이 사라져 버리고 성으로 나눠져버리고 성의 역할을 강요받는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것이 성역할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생물학적인 여성과 생물학적인 남성과의 관계는 넘어갈 수 없는 것으로 대게 정의된다. 그래서 앞서 말한 속성들을 잘 지켜야 바른 '남자'와 '여자'의 대우를 받기도 한다. 인간은 태어나고 교육과 보호를 받는다. 그리고 훈련(직업, 지식)과 사회에 나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만들며 이 가정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계속해서 이 과정이 돌아간다. 는 것이 인간의 정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어떤 성으로 태어냐느냐에 따라 이 흐름이 달라진다. 태어났을 때 의사가 '공주님or왕자님'을 외치면서 삶이 바뀐다. 옷의 색깔, 연극의 역할, 어떤 놀이를 하느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남학생과 여학생의 줄을 따로 세울 때다.(유치원에서도 그럴 수 있다.) 이 때 자신의 성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그 전까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지만 (가부장적인 집안 때문에 안 그럴 수도 있지만.) 성별로 줄을 세우게 되면서 트랜스 젠더는 혼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여자의 줄로 들어갔을 때.. 이 공식적인 규율에 맞서기 시작하면 엄청난 일이 된다. 그래서 공식적인 룰이라는 것이 '이분법'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국가가 남자와 여자 라는 이분법위에 서있다. 학교, 관공서, 화장실. 그런데 누군가가 남여공용 화장실을 만들었다. 자신의 가게에서, 그런데 공적인 공간에서는 이것이 힘들다. 섹슈얼리티 이 부분이 참 어려운 부분이다. 이게 뭐야 라고 질문한다면 뭐라고 답할까? A.성정체성(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섹 슈얼리티의 성정체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섹슈얼리티에 대해서 이 세가지로 구분된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정처셍은 아이덴티티나 섹슈얼 오리엔테이션 취향이냐 지향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성행동=섹스라고 알고 있지만, 섹스를 한다는 것은 섹슈얼리티 영역이다. 성행위 자체가 호르몬에 이끌려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는 취향과 정체성 성격이나 사회적인 지위도 다 들어가있다. 단순히 섹스의 차원으로 호르몬의 영향이나 성기의 작용으로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그래서 성행동이나 성적 판타지도 섹슈얼리티로 설명할 수 있다. 아까 말한 아이덴티티나 오리엔테이션은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럼, 취향과 지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취향=좋아하고 선호하는 것. 그럼 당신의 성적취향은 어때요 라고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A.체위, 횟수, 장소, 대상 이 섞일 수 있다. 그 런데 여기서 '대상'까지 들어간다는 것. EX) 어린아이, 할아버지,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미소년같은 사람 등등등.. 이 좋아. 라고 했을 때 소아성애라는 사람은 범죄자가 된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자기의 성적인 지향이나 섹슈얼리티에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대답할 수 없다고 하며 보호하는 차원에서 소아성애자에게 죄를 말한다. 어찌 되었든, 취향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항상 그 사람과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 지향은 대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아까 말한 세가지를 말할 때 사용한다. ex)나는 이성애자다: 나는 이성을 향해 친밀감과 애정과 책임을 가진다. 이 것들은 지속적이고 취향처럼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이고 자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에 대해 취향으로만 생각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테지만,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차별했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다. 그래서 이것은 취향을 넘어 나는 누구인가 에 설명하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성관계를 맺을 때 누구와 섹스하느냐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게 나온다. 왜 냐하면, 동성애자와 양성애자가 젠더의 문제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동성이 자신의 취향이라면 젠더 문제를 건드리지 않는다. 자신의 침대를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는 일상생활에서 살아가고 있다. 예를들어 여성동성애자인 경우에 결혼하지 않는다. (남자와) 남자와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까 말한 순환에서 빠져나오겠다는 것이고 재생산과 출산은 의무와 다름없었는데 그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가부장적인 사회에선 대를 이어야하는데, 외아들이 게이라고 커밍아웃하면 가문을 망하게 하는 자식이 되기도 한다. 젠더=성역할의 문제가 된다. 출산, 가문을 번창시키고, 남성의 씨를 받아 몸을 통해 대를 잇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불평등하다. 예를들어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는 아버지의 성을 받는다. 이 구조를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기독교로 보나 국가에서 보나 '이상하게' 보인다. 기독교는 재생산은 신이 내려준 것인데 이것을 거스른다 라고 한다. 동성애자 안에서는 성별 이분법의 문제와 연결된다. 성역할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젠더표현이라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된다. 젠더표현은 트랜스젠더와 함께 설명하겠다. 아까 여자와 남자의 속성들에 이야기 했던 것들이 젠더 표현을 통해 드러난다. 젠더 표현은 외모나 행동거지(걸음걸이, 신체적인 표현, 자세), 말투, 냄세가 있다. 여자가 떨어진 무언가를 주을 땐? 굉장히 일상적으로 촘촘하다. ex) 사람이 지나갔는데, 성별을 구분하는데 10가지 정도가 있다. 그래서 멀리서 누군가가 지나갔을 때, 학력을 알 수 없지만, 성별을 알 수가 있다. 애매모호 할 때는 지켜보는 경향이 있다. 동성애자들은 사회적으로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섹슈얼리티 뿐만 아니라 섹스와도 연결된다. ex) 나는 레즈비언이고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랬을 때 예쁘고 부드럽고 하는 부분들은 남성과의 관계에서 요구되는 것이다. 이 성역할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은 다른 젠더표현을 가지게 된다. 남성적인 여성 동성애자or여성적인 남성 동성애자는 트랜스 젠더와 어떻게 다를까? 트랜스 젠더 -태어나면서부터 나는 다른성이야! -살면서 나는 다른 성이야! -반대 성이 좋아!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마지막 사람들은 아까 말한 동성애자들과 유사하기도 하다. 위 에 두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성전환수술'을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수술을 하지 않았지만 외모의 외향으로 봤을 때 나를 다른 성으로 인식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섹스의 차원의 성을 바꾸진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그래서 트랜스 젠더/트랜스 섹슈얼을 구분한다. 마지막 사람들은 어떻게 연결될까? 성전환자 남자가 있다. 몸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사실 남자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어떨까? 신체-female 살아가고 싶은 모습-남자 이 사람들은 동성애자일 수도 있고, 양성동성애자일수도 있고, 이성애자일 수도 있다. 동성애자라면 남자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라면 여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성관계를 맺는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에겐 페니스가 없다!) 많은 성전환남성들은 성관계에 상황에 들어갔을 때, 굉장히 두려워 한다. 옷을 벗기 전까지 성실/젠틀한 남성인데, 섹스의 차원으로 들어갔을 때 괴로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성과 관련된 부분) 성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동기가 되기도 한다. 섹스/젠더/섹슈얼리티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예를 들면 불임여성은? 예전에 일차적으로 요구받는 것은 '임신'인데, 이것을 하지 못한다고 여자 취급을 받지 못했다. 완경(폐경)의 시기가 온 여성은 상실감과 우울증을 많이 겪는다. 이것은 자아의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여성을 생식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여성의 정체성이 흔들린다. 어느 사람들은 성별규범에 있어서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도 트랜스 젠더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여성이나 남성에게 요구되는 것들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트랜스 젠더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지막 Sex Female Male Gender Woman Man Sexuality Hetero Homo Bi 이 렇게 이분법 적으로 나뉘어지는 것, MALE은 MAN이 되어야 하고 연결선을 따라야하는 이 부분이 성을 둘러싼 차별과 편견 위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다. 이 경계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유로워 진다면 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상당히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 5분 쉬었음. 이야기 keep going 허브의 이야기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제 누군가가 물어본 '젠더'와 '섹스'에 대해서 한 말이 생각난다. 사회적인 성은 어렸을 때부터 보게 되고 익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남자의 색(파랑)과 여자의 색(빨강)을 제가 처음 접했던 것은 어린시절, 인기 만화의 캐릭터를 가지고 신발을 만들었는데 거기서 남아용과 여아용 의 디자인이나 색상들의 기억이. 그리고 가족들 안에서 짧은 머리와 초록색이나 파랑색 계열의 옷들을 입으면 '여자같지 않다. 선머슴아' 라는 이야기를 듣다가 가족들의 행사에선 정말 공주님 드레스를 입었었는데 그 때는 '이제야 여자같네, 이렇게 좀 입어라.' 라는 말이나, 중학교 때 교복바지와 짧은 머리 그리고 행동들을 보면서 친구들은 '괜찮아, 대학가면 고쳐진데. 내가 아는 언니도 중고등학교 때 진짜 '남자'같다가 대학들어가서 머리기르고 치마입고 구두신고 그랬어.' 라는 말을 들었던 것? 그리고 내가 이런 모습의 옷 스타일이나 머리 스타일을 선택했는데, 그것때문에 밤길 다니기가 힘들다. 나는 밤길이 무서워서 어떤 길로 가더라도 어느 여자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그럴 때마다 걸음이 빨라지거나 갑자기 길을 꺾어서 홱 가버리거나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는 목소리를 들려주라면서 전화하는 상황을 만들고는 하는데, 그것이 가끔 더 큰 위협이 되서 (제가 목소리가 얇은 편은 아니라) 더욱 빨리 가시던 모습을 종종 봤던..저는 '남성'이라고 하는 그런 겉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사실 밤거리를 혼자 돌아다니면 되게 무서워서 사람 있는 길로 가곤 하는데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되게 무서워요. 이라고 말했는데, 과연 이게 맞는걸까? 하는 의심이 든다. 젠더를 언제 배웠고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일까. 사 실 너무 오랫동안 젠더의 체계 자체가 이어져왔고 동시에 100년이나 200년 사이에 이 개념이 생겨났다. 사실 그 전까지는 어떤 신분이냐 라는 것이 더 중요했었다. 조금 더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나눠지면서 그 이야기가 촘촘해지기 시작했다. 허브같은 외모를 가지게 되면,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된다. 자연스럽지 않은 행동이 되고 이유가 있고 규명되어야할 규정되어야하면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특히, 밤길 이야기를 했었는데, 밤길이나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부각된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위협을 가해질 수 있는데, 주로 성별을 이용해 남성->여성에게 가된다. 이미 너무 익숙해서 움찔하게 된다. 다른 외모를 갖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포를 당장 바꾸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젠더의 사용방법이다. 1)성역할, 표현, 정체성 성 역할을 잘 사용하려면 어떤 것이 좋을까? 성역할을 권력과 폭력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것은 여성과 남성의 목록이 구분되어있고, 여성의 것은 남성보다 가치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남성이 그것을 권력적으로 '여자는 안돼!'라고 한다면, 젠더를 나쁘게 이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남성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힘이 쎈 여성이 남성앞에서 약한모습을 의도해서 보여준다면. 여자가 굉장히 여자다운 여자=오우, 여성스럽고 좋네. 여자가 남성의 모습을 취하는여자=여장부네. 남자가 여성의 모습을 취하는 여자=You out! (남성사회에서) 여자가 남성의 모습을 취한다고 해서 아웃되지 않는다. 여중, 여고, 여대 에서 어느 여자가 남성의 모습을 취하게 된다면, 그것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남자가 여성의 모습을 취한다면 흔히 '왕따' 당한다. 왜그럴까? A.여성스러운 것이 낮은 것으로 보이니깐. 여성->남성 상위로 올라가겠다는 것, 남성->여성 하위로 내려가겠다는 것 표현을 보자. 어떤 남성이 마초처럼 행동한다. 어떻게? 근육, 수염, 키도 좀 커야함, 성격도 받쳐줘야함. 이것은 마초의 속성일수도 있지만, 마초처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사람을 마초라고 이야기 하긴 힘들다. 외향이 어떤 사인을 주는가 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 왜 호모라는 낙인 찍힌 언어가 게이를 의미하고 동성애자를 생각하면 게이가 떠오르고, 게이의 이미지는 굉장히 변태스럽고 에이즈에 걸릴 것 같은 것일까? 이것은 섹슈얼리티에 문제다. 왜 게이가 문제가 되느냐는 젠더의 차원이다. 남성 이미지에 강인함, 권력, 대를 잇는것, 사회를 리드하는 것이라는 속성이 있을 때, 게이가 된다는 것은 남자이길 포기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여 성 동성애자 경우, 커플이 있다. 이 둘이 어떤 모습(조금 더 남성스러움이라던지)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남성의 도움없이 살아가기로 결심한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지배질서의 시각으로 보면, 남성의 보호를 거부한 여성들은 좋은 가치를 가져가기 때문에 가치적으로 비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게이는 (남성)사회에서 아웃된다. 예 를 들어 어느 여자가 남장을 한다고 했을 때, 예전에는 그 한사람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느 시골에 멧돌부부(여자-여자)가 있었다. 그 커플은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나눠서 수행하기 때문에 처음에 이질감을 느끼더라도 나중엔 하나의 '부부'로 보게 되었다. 그러나 조금 더 가시화 되면서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에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다. '548일 남장체험'[책] 남장여자, 여장남자. ㄴCross dresser 이 사람들은 트랜스 젠더와 다르다. 이 사람들은 '옷'에 더 의미를 둔다. 성적인 욕망과 연결되기도 하는데, 성적 행동에 국면에 있어서 옷을 전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남성성을 다시보자' 라는 부분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남성의 모습을 취하고 태도를 취하면서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여자들과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많은 체험을 한다. 이 사람이 발견한 것은, 남성성도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이다. 인종, 계급, 학력에 따라 요구받는 남성성이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 럼 여성성은 어떤가,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사회적인 지위에 따라 여성이 달라지나 하는 질문이 든다. 여성성은 아까 말했듯이 성적대상과 재생산으로 규정되는 것이 강력해서 사실 계급적으로 높든 낮든, 이 두가지가 요구 된다. 그런데 남성은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읽혀진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정자를 재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것을 요구받는다. 신체에 갇힌 존재와 신체를 초월한 존재. 예를 들어 능력없는 아버지가 문제제기 되는 것이, 가장이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 버지의 실직과 어머니에 실직은 다르다. 그런데 100명의 아버지만 봐도 모든 아버지가 같을 수 없는데, 당사자 스스로도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가족들 중 누군가가 자신을 무시한다면 엄청난 '화'를 낸다. 능력을 사용하기 힘들 때 극단적으로 폭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여자도 폭력을 행사하지만, 그것의 의미는 다르다. 가정폭력으로 예를 들어보자. 1997년 IMF때 가정폭력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물론 매맞는 남편도 생겨나고 지위가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성은 어떻게 할까? 대게는 자포자기 심정이거나, 오랜 폭력을 벗어나기 위한 폭력이 많다. 왜 때렸냐? 라는 질문에 남성-부인을 가르치려고 때렸다. 무시하니깐 바로 잡아주려고 여성-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답한다. 폭력=가장의 역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잡기 위해' 매를 들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죄책감도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성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이분법에 대해 뒤집기 위해선, 남성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젠더를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성 폭력, 성관계, 연애 가 고민일수도 있다. 한 때 성관계 안에서 삽입으로 이뤄지는 성관계 자체가 존재하는 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할 수 없다는 생각했다. 삽입성교는 삽입으로 시작해 정액분출로 끝난다. 즉 시작과 끝의 주도는 남성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풀 수 있을까 할 때, 페니스 문제 와 페니스 공포에서 벗어나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페니스 자체, 노출증 환자를 가끔 볼 수 있는데 그 사람 자체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라기 보다,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질병이 될 수 있다. 페니스가 문제가 아니라, 정상체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다. 허벅지를 찌르며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548 일 남장체험의 마지막 장을 같이 보자. 우리가 같이 보더라도 다른 것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각자가 성별이분법에 영향을 받으면서 다른 존재로 키워져갔지만, 그 때문에 성격과 취향을 주장할 수 있는 힘이 있고, 토론을 통해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다른 모습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오늘의 단어 어쓰 남성성과 여성성에서 여성성을 하위로 보기 때문에, 여중이나 여고에서는 레즈비언을 흔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남중이나 남고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땀 들 어오기 전에 회의록을 봤었다. 어렸을 때 남자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흙장난을 좋아해서 편한옷을 입고 머리가 짧았었고, 그 모습을 보고 남자애라고 여겨졌었다. 화장실도 급할 때면 남자화장실로 가곤 했는데 지금은 레이스와 머리가 길다. 지금은 되게 여성스럽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나는 예전과 성격이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남성성이 뭐고 여성성이 뭐냐 하는 질문이 들었다. 그래서 생물학적인 성을 바라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남자같은 책을 보면 '남성성 여성성'테스트가 있는데 나는 중성이 나와 굉장히 혼란스러워지면서 나는 뭘까? 하는 질문이 들었다. 오늘 제일 많이 남은 것은, 여성스럽다는 말을 어렸을 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일상적으로 얻게 되는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달라서, 사람들안에 깊숙히 자리잡은 편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홍조 많 은 정보가 들어와서 조금 힘들다. 그래도 젠더의 역할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구분되어야 하는지 알아봤으면 좋겠다. 축구를 하거나 남자애들과 어울릴 때 하는 말이 있다. "남자가 되서 그러냐, 여자한테 이러면 안돼지" 라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었는데, 페미니즘 공부하고 말하게 되면서 '아차'싶었다. 퓨니 아까 남자->여자의 성격 여자->남자의 성격을 띄었을 때 이야기가 들었는데, 그 생각을 길찾기 때 들었고 나도 그처럼 바라볼 때가 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되게 궁금했었는데, 정말 그런 것 때문인가 하는 질문이 들기도 하고. 겉모습은 여자같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성격은 왜그러냐..라는 부분이있는데, 어떻게 해야 여성스러운지에 대해서 궁금하다. 유메 아까 얘기하던 중에 여잔지 남잔지 모호하게 생기면 확인할때까지 쳐다보게 되는거, 저도 땀처럼 머리를 길러본게 최근이었다. 막 듣는 소리가 '넌 왜그렇게 기집애 같냐'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황당했다. 스킨십을 좋아하는데 친구랑 같이 다닐때 나의 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 질문이 들리게 된다. 왜 그게 궁금할까 싶다. 허브 오늘 섹스/젠더/섹슈얼리티에 대한 이론을 들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실례'를 들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 타리가 말한 촘촘하게 라는 부분에서 다른 부분들이 더욱 궁금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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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계속 머리속에서 거슬리는 내용은 역시 '젠더' 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도 페미니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남존여비의 의식속에 생겨난것이 아닐까요?
여자는 예뻐서라도 남자에게 선택받아야 하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글로비시 시간에 비누가 말씀해주셨던 Mrs = Mister's
이런식이 단어들이 영어나 다른 문화권의 언.어에서도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고고 뒷심이 부족한 글입니다. 아직 우리 배우는 중이니깐요 그쵸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