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 대안학교 탐방 최종 보고서
1. 탐방 일정
이름
| 김효석
| 기간
| 06월 07일 ~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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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선생님
| 희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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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목표
| 대안학교의 규칙과 여러 문화를 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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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내용
요약
| 우리학교와 다른 새로운 교육방식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행동이
나한태는 새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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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탐방 내용
| 수
| 목
| 금
|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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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박수,농활
글로비시
| 박수, 농활
글로비시
| 박수, 농활
글로비시
| 농활
다큐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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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점심
워크숍
| 오돌이
점심
워크숍
| 오돌이
점심
워크숍(삼바)
| 점심
쉐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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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공연연습
| 고청문 리뷰
영화
| 탐방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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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지 않기
3. 탐방 일지
날짜
| 2012/06/07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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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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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학교를 가자마자 옥상정원에 가서 액체비료를 물에 섞어서 오이와 가지와 고추에게 주고 글로비시라는 영어수업을 들었다. 영어로 얘기해서 꽤나 힘들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전에 하자에선 30분간 춤을 춘다. 그 춤을 추면서 자기소개도 하였다. 춤은 나와 안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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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밥을 먹고 점심시간엔 하자작업장 학생분들이 하자센터를 본관과 신관을 각각 소개시켜주었고 2시부터 워크숍을 하였다. 공연팀과 디자인팀이있는데 나와 재현이는 공연팀을 가게되었고 공연팀은 브라질 악기로 퍼커션? 난타 같이 박자를 맞춰서 연주하는 것이었다. 히삐끼? 라는 악기를 맞게 되었는데 하다 보니 재밌었다. 조금 힘들었다. 5시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6시쯤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옥상정원에 물을 주고 7시부터 해남 가서 할 공연연습을 한 뒤 9시쯤 나와 재현이는 하교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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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하자학교는 별명으로 이름을 대신한다고 한다. 그치만 난 아직 못 정하였다.
하자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보인다. 우리학교와 정반대이다.
하자는 시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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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하루가 길긴 길었다.. 저녁까지 수업을 하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다.
점점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진다.
쓸모없이 악기를 쌔게 쳐서 손목이아프다.
내일은 해남으로 여행인데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졸리다. 힘들다. 그치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사람들이 길학교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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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하자작업장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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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학생들과 잘 놀기 친해지기 수업 잘 듣기 해남 잘 갔다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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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08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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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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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고정희 기행 첫날 해남에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에서 쭉 잠자고 먹고 자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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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미황사에 오후 늦게 도착해서 모여서 고정희 문학상에 본선에 진출한 사람들과 하자작업장 학생들과 모여서 얘기도 하고 세분의 선생님의 와서 강의를 해주셨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미황사에서 조그만 공연이 열렸다. 나무라는 가수와 엄청 좋은 여자밴드가 나왔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리고 간지들의 하루라는 10대들의 일진? 들의 생활이 담긴 다큐 같은 영화를 보는데 거의 다 봤을 때, 기기에 문제가 생겨서 끝까지 못 보았다. 아쉬웠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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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미황사라는 절에서 잠을 잔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절이라는 곳에서 자는 건 처음이라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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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해남에 왜왔는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 사람들과 아직 친해지지 못했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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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여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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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일정에 맞춰서 잘 움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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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09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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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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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을 먹고 108배를 하였다. 하는데 정말로 시간이 안 갔다. 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절을 하고 있었다. 108배가 끝나고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청 큰 해남에 있는 절을 갔다. 가서 구경을 하는데 날파리가 계속 왔다 갔다 해서 정말 구경하는데 힘들었다. 절을 다 관람하고 점심을 주변에 식당에서 먹고 해남에 있는 고정희 생가에 도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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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희 생가를 가서 구경을 하는데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았다. 고정희 시인의 무덤에 가서 추모제를 지냈다. 한사람씩 나와서 시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였다. 하자작업장학교에서 축하공연도 하였다. 나도 같이했다. 무덤에서 공연을 하니 조금 이상 했다. 생태학교로 출발했다.
■ 생태학교에 와서 저녁까지 쉰다고 해서 샤워를 하였다. 생태학교 뒤편에 올빼미랑 독수리가 우리에 있어서 구경을하고 저녁을 먹고 저녁프로그램을 하였다. 하자작업장학교에서 진행을 했다.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프로그램을 조로나뉘어서 한뒤에도 사람들은 안자고 사람들과 마피아와 공기등등을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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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추모제 이제야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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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내가 죽으면 어떨지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저녁에 놀면서 사람들과 많이 친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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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하자작업장 학생들 고정희 문학상 본선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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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내일도 일정에 맞춰서 잘 움직이기 집에 잘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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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10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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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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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오전 8시쯤 일어나서 아침을 먹은 뒤 아침프로그램으로 동그랗게 앉아서 실타래를 던져서 받은 사람이 이번 여행의 소감을 말하고 손에 묶고 던지는 것이다. 그 실을 손목에 묶고 최소 24시간동안 풀지 않으면 그 인연이 이어진다고 하는 라모스의 전통방식이다. 그걸 하고나니 12시가 되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렸다. 점심을 먹고 짐을 싸고 버스를 탔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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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에서 출발해서 버스에서 자다 깨다 반복하다 하자작업장학교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해서 옥상정원에 있는 밭에 액체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작물에 주고 저녁을 작업장학교 앞에 있는 홍익루라는 중국음식점에서 먹고 집으로 갔다. 정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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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얘기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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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버스를 하루 종일 타니 정말로 온몸이 뻐근하다. 내일과 모래는 쉬는 날이니 많이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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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하자작업장 학생들 고정희 문학상 본선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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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내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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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13.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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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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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학교를 가서 옥상정원에 있는 작물들한테 액비를 섞은 물을 주고 물도 주고 10시 반부터 글로비시 수업을 하는데 역시 영어로 수업을 하니까 정말 힘들었다. 말도 하기 힘들었고. 숙제가 있었는데 어려워서 하지를 못했다. 글로비시 수업이 끝나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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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도시 서울 출범식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으로 갔다. 박원순시장과 곽노현 교육감이 나와서 축하인사를 했다. 밖에서 해서 그런지 등이 너무 더웠다. 보는 내내 너무 더워서 고통스러웠다. 갔다 와서 워크숍을 하였다. 해삐끼라는 악기를 쳤다. 치면서 움직이는 게 안 되서 내 몸을 원망했다. 박자 맞추는 게 힘들었다. 다 같이 맞춰서 하니 우리는 2일 돼서 부족한 게 너무 많았다. 워크숍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일본 무사와 막부에 대해서 한 강의였다. 일본무사는 약간 여러 소설이나 영화에서 미화 되었다고 한다. 할복이란 것이 너무 잔인했다. 자신의 배를 가르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어려웠다. 인문학수업은 끝났고 집으로 갔다.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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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할복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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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점점 형들과 친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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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하자작업장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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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수업 잘 듣기 지각 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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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14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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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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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오전 아침에 와서 박수를 다 같이 치면서 시작을 했다. 끝나고 글로비시 수업을 했다. 숙제를 하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하지 못했다. 수업이 끝나고 오돌이 라는 점심시간 전에 춤추고 노는 약간의 오리엔테이션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 하자작업장 학생이 수업을 진행하는 거였다. 삼바 비슷한 춤도 추고 여러 춤을 췄다. 워낙 내가 몸치여서 따라갈 수가 없었다. 오돌이가 끝난 후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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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고정희 청소년 문학상 고청문 여행에 대하여 리뷰를 하였다. 한사람씩 한사람마다 느낀 점이나 생각들이 다 달랐다. 하자작업장학생들은 스텝을 맡고 있어서 부담감이 컸다고 한다. 근데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다 보니 나랑 보현이랑 재현이는 리뷰를 하지못했다. 회의가 끝나고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가 영화 컬러 퍼플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억압 받는 계층인 흑인 게다가 나약한 여성인 셀리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의 사회를 보여주는 영화로 여러 불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들이었다.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을 내세우면서 진지한 내용일 거 같지만 영화의 분위기는 무겁지 않고 가볍다. 긴 러닝 타임 때문에 보다가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보면서 여러 생각들을 나게 한 영화였다. 영화를 다보고 6시간정도의 회의와 영화를 끝내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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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춤추는 거는 너무 힘들다. 하자학생들은 자신의 할 일들을 잘 해결하는 것 같다. 아무리 늦게 끝나도 숙제를 해오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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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너무 앉아있다 보니 학교에서 집중을 1시간도 못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눕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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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하자작업장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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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내일 하루 잘 지내기, 더욱 더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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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15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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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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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오늘은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잠을 자버려서 지각을 했다. 글로비시 수업이 원래 조를 두 조로 나뉘어서 했는데 오늘은 조를 같이 합반으로 해서 수업을 했다. 수업주제는 난민에 대해서 영어로 정리하는 것이었다. 소주제 얀마라는 나라의 난민에 대해서 하는 거였는데 정말 힘들었다. 영어도 잘못했고 어떤 것에 대해서 수업을 하는 건지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했었다. 결국 시간 내에 하지 못했고 다음 주로 수업이 넘어간다고 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오돌이를 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춤을 추는데 배워도 따라가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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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고 워크숍 전에 삼바를 한 시간 동안 췄다. 정말 삼바 스텝을 배우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는데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였다. 하자는 춤을 많이 추는 것 같다. 삼바를 다 추고 있는데 풀형이 계속 옆에서 가르쳐 주었다. 계속 추다가 거의 끝나갈 때 삼바를 할수 있게 되었다. 정말 더웠다. 삼바를 매주 한 시간씩 춘다고 한다. 끝나고 워크숍을 하는데 하자센터 신관에 있는 홀에 가서 연습을 하다가 다 같이 하다가 팀을 나눠서 연습을 했다. 연습을 하는데 우선 악기를 치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여야하는데 너무 몸이 뻣뻣해서 움직이는 게 잘 안됐다. 연습을 해서 아주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았는데 별로 달라진 게 없어보였다. 마지막 연습인데 조금 더 발전하고 싶었다. 이제 다 같이 모여서 합주를 하고 저녁을 먹고 우리의 총평이나 어땠는지 질문들을 물어보거나 하자 학교에서 질문을 했다. 정말로 할 말이 없었다. 질문도 하고 싶은 것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하라고 하면 기억이 안 났다. 하자 형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웠다. 총평이 끝나고 집으로 향했다. 피곤하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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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다들 춤을 잘 추는 것 같다. 하자센터 신관에 있는 홀이 정말커서 신기했다. 또는 부러웠다. 공연장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정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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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춤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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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미난이형 하자형들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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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내일은 마지막이니까 지각안하고 마지막 날까지 잘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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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6.16.
| 작성자
|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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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 담당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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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 오전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엔 작물에 물도 주고 액비도 주고 목요일에 보았던 컬러 퍼플의 원작소설을 쓴 앨리스 워커의 다큐를 보았다. 여성의 할례라는 것과 잘 이해는 되지 않았고 잘 생각이 나질 안 났지만 할례라는 것은 여성의 중요한 부분을 칼로 자르고 봉합하는 아프리카 같은 부족들의 의식 같은 것이라고 한다.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의식이었다. 그 다큐를 보고 토론을 하고 점심으로 홍익루를 가서 밥을 먹고 쉬는 시간에 미난이형이라는 형한테 선물을 주고 점심시간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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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쉐어링이라는 자신이 필요 없는 물건을 가지고 와서 필요한사람이 손을 들고 이유를 설명 하는 것이다. 그것과 자신이 나누고 싶은 시나 악기연주를 하는 것인데 나랑 미난이형이랑 START를 쳤다. 내가 많이 틀려서 미안했다. 쉐어링을 한사람씩 나와서 물건을 설명하고 다 나누고 나니 한 4시쯤 되었고 반 정리를 하고 토요일의 하루가 끝이 났다. 형들과 누나들과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대안학교 탐방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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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인상적인 모습
| 정말로 새로운 체험들을 하게 되어서 배운 것이 많았던 것 같다. 색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나 자체가 그 학교를 가서 좀 달라진 것 같다. 하루하루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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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일기
생각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끝나서 정말 좋다. 이젠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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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를 나눈 친구
|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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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꼭 해보고 싶은 일
| 끝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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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움터길에 제안하고 싶은 점 5가지
■ 수동적으로 시켜서 움직이는 것보단 자동적으로 자기 자신이 움직이는 것,
■ 수업을 좀 더 다양하게 만들기,
■ 수업을 더 심화하기, 배우다 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배우는 느낌이 들 수 있게 깊게 배우고 싶다.
■ 학교 건물 커지기.
■ 외부 문화 지원 (동아리 악기)
5. 자기 정리
하자작업장학교에 가게 된 이유는 우선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였기 때문이었다. 가장 고민 중인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할지 지금과 완전 다른 기숙사 학교를 가야하는지 정말로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하면서 하자작업장학교라는 학교가 귀에 들어왔고 듣기로는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대안학교탐방을 간다고 했을 때 한 번도 다른 학교를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우선 다녀보고 싶었으니까 어떤 학교인지 경험해보고 싶어서이다.
해남으로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는 고민을 했다. 모르는 형들과 내가 가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친해질 수 있을까? 잘 적응을 하고 다닐 수 있을까? 진짜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하자 작업장학교를 가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정말 생각을 하고 매일 그 생각 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여러 생각을 했다.
우선 내가 하자 작업장의 무엇이 마음에 들어서 가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우선 첫날 정말 어색 했다. 어떤 분이 선생님이신지도 몰랐고 수업표도 없었고 내가 뭘 해야 될지 몰랐다. 물어보기도 아직 어색했었고 하루 종일 어딜 있어야할지 몰랐었다. 근데 처음으로 재밌게 말을 걸어준 형이 미난이형이었다. 그냥 볼 때부터 친해지고 싶었다. 내가먼저 말 걸기보단 형이 먼저 나를 편하게 해준 것 같았다.
여행을 갔을 때는 고청문 본선 참가자보단 하자작업장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더 좋았다. 고청문 사람들과는 별로 말을 같이 못해본 것 같다. 프로그램 이외에는 고청문 사람들과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여행을 갔을 때 있었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뭔가 아직도 못 친해진 형들과 조금 답답했다. 우리끼리 노는 것보단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던 것이 더 강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여행 하루하루 지나면서 여러 형들과 친해졌다.
여행 자체의 주제를 조금 잃어버린 듯 했었다. 고정희시인의 무덤에 가고 나서는 조금 달라졌다. 무덤을 보니 죽음이 떠올랐고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슬퍼하는 사람은 있을까 나는 살면서 무엇을 하면서 살았나 그런 여러 생각들이 났다. 여행이 끝나고 수요일부터 다시 또 12시간동안의 수업이 진행이 되었다. 정말 힘든 일주일이었던 것 같다.
글로비시는 정말 어려웠다.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는 참으로 힘들었다.
여행을 갔을 때 어떤 선생님이 물어보셨던 왜 하자작업장학교에 올 생각을 했냐는 것에 답을 정확히 못했다. 내가 우선 이 학교에 온 이유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왔었다. 하자작업장학교에 교육과정을 알기도 힘들었고 무슨 수업을 하는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탐방을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었다. 근데 다니면서는 계속 피곤함 때문에 내가 왜 이 학교를 그렇게 가고 싶었으면서 열심히 다니지 않는지 조금 나 자신이 한심했다. 지각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했다. 근데 늦게 끝나다보니 매일 하던 컴퓨터나 기타 치는 것을 조금 못하던 것이 아쉬웠다. 하고 싶은데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씻고 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싶었다. 숙제도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적응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체력 조절이나 잠 조절을 하면서 학교를 다녀야 할 것 같았다. 학교는 정말 재밌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고 다른 문화도 있었다. 정말로 하자작업장 학교에서 있었던 일주일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나자체가 너무 부족한 상태로 학교를 다녔던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수업이 조금 힘들었던 것들도 있었지만 우리학교와는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학교인 것 같다. 거의 비슷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두 학교는 완전히 다른 학교이다. 내가 느끼기엔 그렇다. 교육방식도 다르고 길학교보단 조금 크다. 건물이 큰 것이 아니고 활동이 많은 학교이다. 여러 곳에서 공연을 하면서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이미 유명 하겠지만 정말로 공연을 봤을 때는 멋있었다. 공연을 즐기는 것이 느껴졌다. 조금 우리학교도 그런 쪽에서 커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다. 여러 곳에 공연도하고 그것으로 우리학교를 알리고 공연팀들도 알리고 그러면 좀 더 학교가 풍성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방과 후를 이용을 해도 좋겠지만 수업을 이용을 해서 그런 프로젝트도 필요할 것 같다. 하자학교는 거의 수업방식이 프로젝트의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학생자체에 부담감이 엄청 큰 것 같다. 이번 주 평가 때도 우리는 일주일이 힘들다고 느꼈지만 하자학생들은 엄청 널널한 한 주였다고 한다.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나는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한 한주였던 것 같다.
지금은 돌아와서 평소대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자작업장학교를 갔다 온 뒤로 나 자신도 조금 바꿔 나가야 할 것 같다. 내가 하기 싫은 것은 안하려고 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하기 싫은 것도 조금씩 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하자를 다니면서 더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이 더 커지는 것 같다. 매일 같이 고민을 하고 다른 학교도 알아보고 지금학교의 좋은 점도 찾아보고 어떻게 할지 언제 결정 될지 모르겠지만 매일 같이 그 생각만 나니 조금 미칠 것 같다. 학교를 다니기 싫기도 하다. 그냥 집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지만 그러다가 나의 원래의 목표를 잃고 다른 쪽으로 빠질까봐 불안하다. 나의 선택에 대한 안 좋은 느낌도 있다. 내가 그 선택을 옳게 하는 것일까 그 선택을 해서 잘 다닐 수 있을까 그냥 그런 생각들을 매일 같이 한다.
하자 학교를 일주일 동안 다닌 총평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학교와는 또 다른 학교를 다닌 기분이다. 내가 정말로 그 학교를 잘 다닌 건지 모르겠지만 난 열심히 다니도록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어떤 부분으로는 힘들었지만 내가 느낀 것들은 정말 재밌었다. 그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표현이 부족해서 아쉽다. 하자 다니면서 또 다르게 열심히 할 것을 찾은 것 같다. 지금 학교에 와서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학교라는 것에 적응하기는 힘든 것 같다.
하자학교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미난이형이 보고 싶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