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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living literacy글 수 603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무너: 요즘 서울을 보면 삭막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 왜 편리화에 맞춰 도시가 변해가고 있을까? 왜 높은 빌딩을 지어가며 개발을 해야될까? 이런 방식들이 아닌 다른 방식들로 개발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어. 오피: 공원이나 콜라텍, 문화의 집, 벼룩시장 등 곳곳에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졌으면.... 하루동안 차 없는 날같은 것들도 해보아도 좋고,(차 없는 거리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도 있어.) 이런 환경들이 바탕이 되는 도시였으면 좋겠어. 도로시, 쇼: 환경적인, 자연이 어루어진 도시였으면 해. 나무를 많이 심는다던지... 환경을 위한 도시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어. 어쓰, 형광: 한국에 몇%가 서울에 산다는 이야기들을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하잖아. 나는 서울이 좀 한적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어. 너무 지나친 면도 있는 것 같아. 서울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도시들로 분포되었으면 좋겠어. 슬럼에 대한 생각들 - 슬럼에서 태어난 자체만으로도 옷에 달린 텍처럼 꼬리표가 붙는 것 같다. 슬럼독밀리어네어에서도 그랬듯이 슬럼출신의 아이가 백만장장 퀴즈쇼에서 문제를 다 맞출 수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듯. - 슬럼에서 탈출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슬럼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빠져나오기 힘든 거미줄 같아, 슬럼은. - 저번에 영상에서도 이 아이만큼은 슬럼가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가난은 여전히 대물림 되는 것 같아. - 빈민에는 노동력 착취가 많이 있는데 노동력을 착취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슬럼은 필수적인 존재일까? - 갑자기 슬럼이라는 소재가 핫 이슈가 됬다가 전구의 불이 깜빡하고 꺼지듯이 사라진 것 같아. 이제는 슬럼이 보편화가 되는 걸까? 점점 슬럼이라는 자체가 익숙해지는 것 같아. 멜소스주의적: 도시 인구가 급증하기 때문에 인구를 줄여야 한다는 주의 - 이걸 듣고 딱 히틀러가 떠올랐어. 독재적인 듯한? - 중국에서는 아이가 2명인 집에게 전화를 해서 콘돔을 끼라고 한대. 맥소스주의적이 필요하기도 한 것 같애. - 한국에서는 맥소스주의적이 일어날 수 없겠지? ps. 저희 팀은 큰 주제를 정하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텍스트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지, 헤매기도 했어요. 제가 기록한 것 말고 또 생각나는 게 있거나, 이 글에 덧붙혀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
2009.04.22 12:06:31
슬럼에 대한 부분을 읽으니, 꼭 경제인류학의 '장하준교수' 편을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malthus는 예전엔 맬더스라고도 읽었었지만, 최근엔 맬서스라고 읽기로 통일된 것 같더군요. 맥소스는 잘못된 이름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슬럼, 환경을 왜 함께 다루게 되었을까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짐작하기 어렵다면 판돌들과 의논해봐도 좋겠고요. 하지만 그 전에 몇 가지 개념들이나 문화적, 역사적 배경들은 인터넷이나 책을 좀 찾아봐도 좋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그 다음에야 비판, 상상, 제안 같은 것들이 가능할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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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쓰가 생각한 서울 인구가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위성도시가 생겨나지 않았나 싶고,
또 그것을 한국의 맥소스 주의가 나타난 것이라고 보는 것도 재밌겠다.
아무리 위성도시니 해봤자, 서울 유동인구는 줄지 않으니까 어떻게 보면 별 효과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