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을 때
다른 생물이나, 사물을 우리들로 어떻게 비유할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의 행동들과 모습들을 비유한 말이 무엇이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되고 싶은 것으로 이름을 지을 수 있을까?
"촌닭들" 이란 이름이 처음엔 정말 싫었었지. 근데 정작 뜻을 만들게 되고, 그 촌닭들 처럼 되려다 보니까, 이 이름이 마음에 들더라. 아직도 다른 사람한테 이름을 소개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겠지만, 난 이 이름만큼 다른 사람들 머릿속에 박힐 수 있는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네. 적어도 팀 이름엔 강한 인상, 팀의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이름 이었으면 좋겠어.
엄청나게 많은 이름을 적어보았지만, 정작 내 마음에도 안들더라. 영어이름도 만들어 보았지만, 한국인 앞에서 공연할 때를 고려해보면 좀 쉬운 이름으로 지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촌닭들 만큼 인상적인 이름이 안 떠올라!!!
그래서 생각해본 것은 우리나라 말 중에 팀 이름으로 짓는 다면 안 이상한 이름이 뭐가 있을까?
p.s 팀 이름을 못 만들어서 멘트를 못 적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