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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파도가 부서지듯이 저도 이제 부서져 사라집니다.
엄마,아빠 잘 계세요. 내가 죽어서 슬퍼할지도 모르니깐....... . 내가 좋아하던사람도, 예쁜아이들도, 하늘과 파도가........ 내 샤프와 상상력과 찡그림, 눈아픔 슬픔모두 사라지지 않다는 걸 알아요. 이제... 기나긴 여행뒤의 영원한 휴식. 그렇게 될까요? 그럴까요 이게 진짜! 죠? 진짜 맞을까요! 이제 죽으려고 생각하니 지금까지 아니, 몇시간 전까지의 제 번뇌가 스쳐갑니다. 늘 내일 죽는 것처럼 살았다면 좋았을걸요. 좋았을까요..... 지금 이렇게 살아있을 수 있단 것에 감사할까요!!? 용기없는 나와 부딪칠 때마다도 계속 있었던 지구가, 내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같이 아파주겠죠? 사람들은 왜 늘 지난뒤에 알게될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엄마나동생할머니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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