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찌바에 관한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한건 인간을 위한 도시이고, 의도적으로 인간 이외의 다른 생물을 위해서 한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과 환경에 관련된 각종 시스템들과 교육제도 같은 것들이 잘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먼저 각종 시스템들과 교육제도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아까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했지만 대화를 오래 하면 할 수록 우리나라의 안좋은점을 설명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었썼다.
애초에 우리나라와 꾸리찌바는 성장 과정 자체가 확연하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꾸리찌바가 성장 과정을 돈이 적게들고, 시민들과 공존하고,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성장해왔다면 우리 나라는 돈이 우선이고, 시민과 소통이 잘 안되며, 자연보다는 산업화를 먼저 생각하며 자라왔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내 생각안에서는 너무 차이가 나는 두 곳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안좋은점이 나오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난 꾸찌라바가 모델도시로 선정되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그와 같은 도시를 만들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라 생각됬다. 우리나라와 꾸리찌바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차이, 생활의 차이 이 두가지 라도 해결하지 못하는 한 말이다.
그리고 난 문득 의문이 들었다,  꾸리찌바 사람들이 이와 비슷하게 대화를 할 때에는 과연 자신의 도시에 대한 불만을 말할까? 불만이 있으면 무엇이 불만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저 "그 도시 사람들은 우리가 모르는 자신들의 불만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할 뿐 확실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을 위한 도시이고, 의도적으로 인간 이외의 다른 생물을 위해서 한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든 것은 영상이  끝난 후 재활용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였다. 내가 보기엔 꾸리찌바에 관한 영상에서는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에 대한 것 이외에는 나오지 않았다. 꾸리찌바에도 동물들이 있을 텐데 동물을 위해 무슨 일을 했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내가 봤을 땐 쓰레기 매립장을 돌며 먹을 것을 찾는 독수리, 사람들이 대리고 다니는 애완 강아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생각에 제일 큰 느낌을 가지게 한 정화조 끝에 쯤 물고기를 길러 위험 방지용으로 쓰는 것 에서만 동물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었다.
비록 숲과 공원이 많아서 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그 것은 단지 자신들을 위해 만든 것의 부수적인 효과라 생각한다. 부수적인 효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듯이 정화조 끝에서 물고기를 길러 오염물질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체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순간적으로 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 때문에 마음에 안들뿐이다.

아이디어 : 요즘 보니까 박스나 폐휴지 같은 것들을 모아서 고물상 같은 곳에 파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있다. 심지어 차를 몰고다니면서 파는 사람이 용돈벌이가 쏠쏠하다고 하는 말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용돈벌이도 되고  재활용도 하고 일석이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