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말작업장글 수 85
처음 간판작업에 대해 크게 생각이나 의미를 두지 않았다. 단지 예주가 간판작업을 하다고 하여 각자의 나름대로 간판을 기록해 오라고 하여 내가 걸으며 가장 편하게 할수 있는 핸드폰메모장에 기록을 하였다. 또 나는 버스가 바로 경비실 앞에서 서기때문에 걷는 일은 영등포구청역에서 하자까지의 길밖에 없었다. 그 외의 시내는 나외의 타인과 함께 있기에 뭔가 기록하기 그래서 아침에 등교를 좀 일찍하여 핸드폰 메모장에 차근차근 써나가기 시작했다.
구청역에서 하자까지 가는 동안 양쪽 골목으로 너무 많은 간판들이 있어서 한쪽면에만 있는 간판들을 적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하자에 와서 크로키북에 하나하나 옮겨적었다. 이때 핸드폰 메모장에 적은 것이라 특별하게 메모할수가 없어서 이 간판다음에 골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단순히 내 기억에 맏겨야했다. 크로키북에 옮겨 적다보니 하루에 2번씩 일주일에 5일을 왔다갔다 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생전처음 들어보는 간판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됬다. 또 여기는 몇번 가봤고 가보고 싶었고 하는 간판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것들은 색깔있는 팬들로 표시를 하였다. 몇번 가보고 좋아하는 것들은 빨간색, 가보고 싶었던 곳들은 노란색, 처음 들어보는 곳들은 파란색. 내가 기록한 면의 건물들은 모두 1층짜리 건물이였다. (마주보고 있는 건물들은 간간히 높은 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데 딱 하나의 건물이 3층짜리 건물이여서 1층간판만 적을까 하다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여서 모두 적었다. 하자를 가는중에 건물들이 쫙 들어서있는 골목을 지나면 아파트단지가 나온다. 아파트단지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개의 표지판들이 있어서 그것들도 간판으로 간주해 다 받아적었었다. 이것에서 생각해 내어 내가 색깔팬으로 표시한것들의 의미들을 표지판처럼 하여 설명으로 썼다. 간판을 기록할 때 한면의 간판들만 기록한 것을 좀 더 나타내고 싶어서 종이의 한쪽면에만 쭉 쓰고 다른쪽은 비워났다. 처음엔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핸드폰메모장에 기록할 줄 알았는데 나만 핸드폰으로 기록을 하여서 좀 그것을 나타내고 싶었는데 나타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것은 포기하였다. 처음부터 심플하기를 원했지만 하고보니 너무 심플해져서 몇몇개의 간판 사진들이나 다른 정보들을 넣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나태함으로 거기까지는 작업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 |
|||||||||||||||||||
저번 수업시간때 나도 아쉽다고 했던 부분. 굉장히 간단하였던 나뉘어져있는 공간(종이)을
하나의 공간(종이)위로 완성하는 것 마무리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