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3 오전 4시 26분 수정

5월이다. 하지만 기온은 30도를 웃돌아 벌써 선풍기를 틀고 있는 내 모습은 몇 년 전이라면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한국의 버스와 지하철에서는 벌써 에어컨을 틀어준다.
(하자 작업장 학교에서는 기후변화시대의 Living literacy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지구온난화, peak oil, 슬럼화 등 기후변화시대로 인해 사람들의 삶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living을 어떻게 literacy 해야할지 대한 토론한다.
2009년 5월의 한국은 30도를 웃돌고 있고, 버스와 지하철에서는 벌써 에어컨을 틀어준다.)

지구온난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으나 이로 인한 재앙이 가시화되면서 사람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는 인간이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 진행되었던 개발에서 자연은 항상 배제되어왔었다. 하지만 우린 자연 없인 살 수 없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던 거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그리고 빠르게 확장되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계속 도시로 몰려든다. 10대의 대부분도 좋은 도시에서 살기를 희망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내가 원하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도시에서 살고 있다. 좋은 대학은 도시에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곳도 도시에 있다. 유명가수 콘서트도 대도시에서 주로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도시에서의 삶이 힘들더라도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도시에서 산다.

교통문제, 오염문제, 슬럼화 등 도시는 골칫거리다. 하지만 내가 살 도시가 이런 모습이길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앞으로 살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의 모습은 무엇일까?’ 이 문제는 곧 ‘우리가 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질문과도 직결된다.

그래서 이번 youth talk에서는 ‘기후변화시대’의 ‘10대’인 우리는 ‘도시’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이 마지막 문장 유니가 바꾸라고 한 문장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 더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는지?


-너무 늦게 올려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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