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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그랑조 기록 풀 신상 온 스텔라 초코 훈제 동녘 주님 뭘 했는지 전체적으로 리마인드를 해보자 첫날에는 거꾸로 타는 난로 포켓스토브를 만들었다. 둘째날 오전 태양열 온수기 오후 천연페인트 그라인더 해봤다. 드릴을 썼음 스페너, 온수기 톱질 천연페인트 바탕재와 염료와 안료와 접착재가 있었음 색깔을 제조해서 하자 구석 칠함 석회페인트 밀크카제인, 커크페인트 아마인유, 아마인유 + 커크 번역기 쓰는 법 배움 다양한 나라의 것을 찾으려면 다양한 언어로 찾는다. 좋았다거나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먼저 이야기해보면? 풀 - 거꾸로 타는 난로 이론 수업을 두세번 들었었다. 집중해서 이번의 강의가 더 귀에 잘 들어왔다. 정확히 원리가 잘 들어온것이 아니더라도 나무가스화 불이 붙는 다는 원리를 아니까 더 새롭게 보이는 것 같았다. 적정기술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보게되면서 적정기술의 쓰이는 원리들이 우리들을 생각없이 쓰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확실히 이해하려는 것이 흥미가 갔음. 주님 - 반대로 일상생활쓰는 물건들의 관심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 거잖아. 주부들은 먹거리 문제 관심이 많은데 먹거리 생산에 이어져야하는데, 꼭 그런거 같지 않은것같다. 보일러 값이 비싸서 관심이 가는 것 관심이 어떻게 생기는 것 계기가 부족하다. 스스로의 계기에 대해서 주부들은 왜 그럴까? 나는 좀더 원리는 완벽히 이해는 안 갔지만 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에서 배우는게 아니였을때 적정기술의 관심을 이어가는게 내 삶에서 꾸준히 이어갈수있는 관심이 생길까? 신상 - 완주를 갔을때 창의 서밋 기간에 어쨋든 적정기술이 유용하게 쓰이는 걸 알지만 학교에 소속되어있지 않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지속적이게 공부를 해나갈까? 하면서는 완주갔을때 생각이 많이 났었다. 열정으로 참여한 건 아니였다. 적정기술에 대해 좀 알게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됨 나름대로 배워나가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인가 아닌가에 대해 리뷰를 쓰면서 고민했었다.. 풀 - 김성원 선생님이 환경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고 했는데, 자기도 도시에 살고있었으면 적정기술에 관심을 못 가졌을 거다. 귀농을 하면서 관심이 생겼다. 나도 공감을 하는게 보일러를 틀고 적당히 따뜻하다고 느끼면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니까. 도시에 적정기술을 해보자 하더라도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생각을 달리 해보면 귀농을 하거나 한다면 고온과 단열이 안되는 집이 있다면 적정 기술을 공부를 하면 하고 싶은걸 엄두가 날수도 있을 것 같다. 최소한 문지방에 스펀지를 기초적인 단열을 생각해볼수있는 것 계기같은 경우는 환경적인 부분과 엄두를 내는 것 온 - 많은 사람들이 두세시간안에 난로 여섯개를 만드는 걸 보고 별로 당연할수도 있지만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몇명이서 몇시간만에 완성하는 게 신기하는 게 있었다. 나는 아파트에서 살기 때문에 딱히 온수기를 주택이 아니기때문에 더 편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런 곳에 살고있어서 온수기와 난로가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가구들을 칠할때 천연페인트를 가지고 했어쓴데, 사기도 하고 몸에 좋은 나쁘지 않은 오히려 나한테 필요한게 페인트라고 생각함, 주부들이 먹거리관심이 없는데 생산은 하지않는 문제에 대해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자기가 필요에 따라서 기수들을 잘 이용하는게, 한편으로는 나혼자 배워서 가져갈게 아니기때문에 학교에서 다 같이 배우는 거고 상황이 나랑 다르는 부분이지만 풀은 장수니까 필요로 할수도 있고 메솟생각도 좀 났는데, 엄청 추운 멜라캠프를 생각하면 온수기를 생각하면 차가운물을 댑혀서 따뜻하게 목욕을 할 수있지 않을까? 나한테 필요한 적정기술이 달라질수있는 거 다른 사람들이 필요할때 같이 배워서 도움을 줄수도있고, 그런식으로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주님 - 환경이 바뀌면 적정기술에 대한 필요와 계기를 느낄수 있는데, 히옥스 말씀중에 하자센터에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은 어딘지,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했었던 거 같은데, 온이 말했듯이 아파트같은 곳에서 깡통난로는 힘들잖아 일상에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일이 있으려면서은 어떤 기술들이 필요하고 우리가 실험해볼수있는 찾아보는 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온 - 옥수수탄 재를 가지고 뭉쳐서 찰흙처럼 뭉쳐서 숯으로 쓴다. 동녘 - 필요를 인식하고 그 발견에서 새로운 필요의 발견도 탐구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뭔가를 한 작업에 있어서 용도라던지 이런 거를 대체하는 것도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한 것 기술적인 부분 뭐가 섞으니까 뭐가 되더라, 적정기술 관련되어 이야기가 커지고 있어서 진행이 빠르게 되는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조금씩 해보자, 훈제 - 이론은 못 들어가지고 실제로 할때 그냥 어떻게 해야하는지 완벽하게 알려주는 거보다는 과정에 있어서 새롭게 나올수도 있고 우리끼리 만들어 간다는 점이 좋았었고, 내가 직접만들수있다는 자체가 의미가 있고 신기하다고 느꼈는데, 굳이 하라고 하면 그렇게 안살고 그냥 가스비 내서 물을 쓸거 같다. 왜냐하면 온수기를 만들때에도 햇빛이 나올때만 되는 거 이고 실제로 쓰면 불편한 점들이 만든다 해도 따로 또 물을 쓸 거 같고, 그래서 조금 더 쓸 수 있다면 많은 발전이 필요할 것 같다. 풀 - 성대골에서 태양열 발전기를 전기를 절약하고 도입해서 쓰는게 아니라 사용자체에 의의가 있고 집에 놓고 가스비 절감이 아니라 사용에 의의가 있는 것 같다. 훈제 - 그리고 김성원 선생님이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생각하는 그사람이 판을 만든다는 밑바닥을 깔아주고 사람들이 알아서 점점 더 발전해 간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다. 스텔라 - 지각을 많이 해서 이론 수업을 할때 중간에 들어와서 들어서 잘 못알아 들었다. 일단은 만드는 그자체가 신기하고 흥미로웠고, 온수기를 만들었을때 시골에 내려갔을때 온수기를 만들어보자고 만들어봤다. 성공은 했는데 물이 샌다. 새로운 걸 만들어 볼때 또 새롭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초코 - 한번밖에 못 했다. 집이 단독 주택인데 많이 춥다. 병원에 안갔으면 집에 만들어 보았을 수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동녘 - 실제로 작업도 하고 배웠는데 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뭔지? 남아있는 과제는? 처음에 드는 생각은 포켓스토브 할때 그룹 워크를 할때 우리가 해야하는 상황에 있어서 그라인더는 겁나서 그런 점에서 다들 꺼려했고 겁도 많았는데 끝내 경험을 못했다. 기술을 만드는게 결과물이 있는데 어떻게 쓸것인가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과정같은게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같은 게 적정기술에서는 중요한점 자급의 기술.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하는 것 큰 도움이 되겠느냐만은 가뭄에 콩나듯 경험해보는게 좋았던 것같은데 그 둘이 못해서 아쉬웠다. 기술을 익히게 되는 게 많이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듯, 손으로 익혀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경험하려는 엄두가 항상 아쉬운 부분/ 아쉬운 부분 필요를 찾는 것 워크그룹을 모집을 할때 일반인 참가도 생각을 했던 건데, 목공하면서 다른 길을 찾고싶은 사람이라던지 귀농의 생활에 필요한 사람들이라던지, 이 기술들을 더 가깝게 생각할 거고, 워크그룹에 많이 모이지는 못했고 학교그룹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학교그룹은 그런 맥락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필요로 바로 고민하는 시점은 아닌 거잖아 그래서 우리가 배우는 부분이 아쉬웠다는 것보다는 이런 기회가 생기면 그때 쯤 이워크숍을 계기로 자기생활에 고민하기 시작해서 다른 식으로 고민을 워크숍안으로 가져가서 다르게 배워봤으면 좋겠다. 너무 체험식으로 한게 있어서, 대하는 태도라던지 조금 더 심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필요에 대해 고민해보는 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풀 - 동녘이 말한 이야기를 덧붙이면 매체작업에서도 앞으로도 먹고 살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더불어 살거라는 이야기를 듣잖아. 적정기술도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활비를 너무 많이 써서 돈이 별로 없어서 아끼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티셔츠 살 돈이 없어서 목늘어난 티셔츠를 보고 리폼이라던지 다르게 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 정도의 고민이 고작이지만 독립을 하면 먹고사는 고민에서 돈을 아끼기위한 단열등에 고민해볼수있을것같다. 동녘 - 이사를 하면서 도배를 해야하는 시점이 있었는데, 어떻게 도배를 할까, 시공을 부를까 직접할까 하지말까 페인트를 칠할때 어떤 페인트를 칠할까, 어쩔수없이 천연페인트를 하게되면 직접 칠할까 저런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페스테자와 짱가와 이재열선생님이 작업 달성률이 80&, 실제로 써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보수도 할줄 알아야될것같고 필요할때 만들어야하는것도있고 포켓스토브의 문제점들을 보수하는 방법 매듭묶기 시작을 했던것 자기 컨텐츠화 하는 것 문제는 컨텐츠화 하는 것 공부하고 배우고 거기가 진짜 귀찮잖아 그거를 좀 공부하는 방법을 하나 넣는것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제일 엄두가 안간다. 수집하고 가공하는 작업 최소한 정보 수집정도가 되고 쌓이는 거고 내공이 생기는 것 같다. 여러가지를 슬슬 배우기 시작한 단계에서 자기한테 좋은 거 배운걸로 땡치는 것은 부족하다. 자기가 배우고 다른 사람에 나누는 사명이 있는 건데 그 계기를 주최적으로 만들 것인가 나름대로 중요함. 천연페인트 축제를 하자는 이야기를 했엇는데 그런 거든 카페를 연결하든 그런게 필요하지 않나. 우리 조에서 많이 나온 이야기는 필요에 대한 이야기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워크숍 중 아쉬웠던 점 등이었다. 맨 처음 나왔던 이야기는 지금 대안에너지나 적정기술을 배우고 있지만, 학교가 아닌 나 개인으로 이 주제가 정말 관심이가고 흥미를 끄는 주제인지, 계속 지속적으로 이 주제에 대해 배워나가야 할 것 인지 등이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고, 내가 있는 환경, 내가 속해 있는 곳의 환경에 맞는 기술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있는 환경에 필요한 기술이 아니더라도 나와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멜라캠프에 태양열온수기를 설치하는 것 같은. 그리고 워크숍을 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두가 기술을 접해보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술을 모두 해봤으면 좋았겠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라인더 같이 위험한 기계들을 무서워하고 꺼려해서 경험을 해보지 못했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금 내가 경험한 기술들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ㅣㅣㅣ ㅣ ---------------/- ---------------- ㅣ ㅣ ㅣ / ㅇ ㅣ ㅣ ㅣㅣㅣ / ㅣ ㅣ . . ㅣ ㅣ ㅣ . . ㅣ ㅣ . . . ㅣ ㅣ ㅣ . . . ㅇㅇ . . . ㅣㅣ ㅣ . . ㅣ . ㅣ ㅣ ------------- ㅣ ㅣ ㅣㅁㅁㅁㅁ ㅣ ㅣ ㅣ ㅣㅁㅁㅁㅁ ㅣ ㅣ \ ------------- / \----- -----/ I I I I ------------------------------------- ㅣ ㅣ ㅣ ㅣ O 적정기술 O ㅣ ㅣ ㅣ ㅣ -------------------------------------
2012.10.05 10:15:26
워크그룹 리뷰 푸른,서키,벗아,별,나나,하록,라온,미난,쇼 별: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두분다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하셨다. 두분다 집을 지으시고 자급자족 하시면서 자급력을 높히는 에너지도 생산하고 그러면서 사시는데,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다. 그런얘기만 리뷰에 써 놓았는데, 저는 그냥 작업장학교에 와서 알게되었는데, 적정기술이란 단어도 써밋하는 도중에 네이버를 통해 알았었고, 나중에, 워크그룹을 만들어 보고싶다. 그런거 해서 발표할때도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진짜 단체로 생활공동체를 만들어보고 싶단 얘기를 했는데, 그때 되게 힘들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희가 귀농이 아닌 사람들 지금 이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거나 그런 사람들과 생활공동체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도시생활이 아닌 생활공동체. 되게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말에서 리뷰를 썯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워크숍 끼리 나눠서 이야기 해봅시당… 쇼: 별이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말에 꽂혔었다라고 말했는데, 부농들 아니면 힘들다. 그사람들 아니면 투잡 쓰리잡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게 어떤 일거리냐면 가정교사, 방과후교사, 봉사자 이렇게 직업을 찾는다. 별이 말했던 것 처럼 시골에서 한가지 일만 하며 살기에는 힘들다는 것은 저도 느끼고 있긴 하다. 김성원 선생님이 말하셨던 것도, 한가지일만 하면서 살기는 힘들다. 그런 것들은 좀 중요한 것 같다. 두번째 직업이란게, 어떤 일들을 하며 살거냐. 거기서 적정기술을 두번째 직업으로 먹고살기를 한다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김성원 선생님 이재열 선생님 두분이, 문화로서 살아가는 방식에서 일이라는게,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적정기술이 문화로서 자리잡은게 아니라 취미로서 자리를 잡았다. 그것이 문화로서 자리를 잡고 서로서로 교류를 할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김성원 선생님이 얘기 했던 것 중에서, 이번에는 기술을 배우려고 모였던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래는 매듭묶기를 안들어가려고 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몰랐겠지만, 매듭묶기를 했을때 저희끼리 방법을 찾는게 좋았다기보단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해석하며 발표를 했던게 좋았던 것 같다. 정말 기술을 배운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질문해보고, 질문하는 적정기술이라는 제목처럼, 우리가 모였던 이 자리가 서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끄집어내고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나에게는 중요했다. 질문하는 적정기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을때는, 아마 다 비슷하게 이야기 했을 것 같은데,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적정기술에 시작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굉장히 멀리서 많은 것들을 거치며 만들어오고 생산되는데, 주변에 있는 작은 것들로 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론과 관련해서는 저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께요. 별: 전 쇼랑 좀 달랐던게 기술에는 하나도 집중이 되지 않고 한번 해본다는 느낌이 강했다. 내가 이 기술을 파고 몸에 익히고 써먹어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이런 네트워크가 있고 적정기술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이있다. 저는 생활공동체 쪽 으로 생각을 해서 처음부터 아예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쪽에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나나: 저는 정반대로 기술에 대해서 집중을 했는데, 성대골에서 적정기술워크숍을 들었을때, 돈에 되게 많이 의지를 한다는 이야기. 사람들이 돈에 의지 하지 않고는 뭘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몇일전에 신문에서 가위질을 못하는 애들도 생겼다. 위험하단 이유로 도구를 못 만지게 하니까 손기술도 퇴화해버리고. 선생님들한테 기.가 시간에 바느질 같은 것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다 천천히 가르켜 주니까 글라인더를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안전하게 쓸수 있는지, 드릴로 뭘 박고 하는게 기분이 좋았다. 내 손으로 무엇을 하고 그런게 시각적으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손으로 무얼 한다는게 좋았고 미래를 대비해서 열심히 들었다. 손으로 뭘 만진다는건 되게 좋은 일인 것 같다. 그게 퇴보라고 불릴수 있긴 한데, 이미 만들어진 기술이 아니라, 예전의 기술을 쓰는 거잖아요. 미난 :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굉장히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또 내가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컴퓨턴데, 영상팀 활동을 할 때 들었던 내용중에 예전엔 필름 한장한장 손으로 만들었다고 했다고 했다. 작업장학교에 들어오면서 맥북도 사게 되었고, 계속해서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 지난 학기 적정기술 워크숍을 통해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계속해서 의존하고 있는 나, 혹은 현대 문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모인 자리도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모인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립을 위해서든, 자립의 기술로서든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있었던 서밋, 혹은 적정기술에서 활용했던 작업들을 청소년들이 해보는 것은 지금 시대에선 힘든 일인데,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성미산에 있는 다훈이란 친구는 한두달 정도 적정기술을 배우고 네팔에 있는 한 마을에서 함께 나누고 활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별 : 포켓 스토브를 만들 때 ‘잘 만들었다. 퍼펙트 하게 만들어아겠다.’ 라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기술에 관한 리뷰에서는 실직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 같았고, 그래서 글속에 하나도 안 썼다고 했는데, 앞서 말했던 내용은 다 들어간 것 같다.
나나 : 도구를 사용법을 배우고 했던 것이 좋았고, 중요했던 것 같다.
하록 :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구를 사용하는 게 무섭게 느껴졌는데, 사실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났는데, 이 말처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풍기나, 온수기는 간단한 이론들이 나왔는데, 이런 작은 원리들을 이용해서 많은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이런 원리들만 있으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나, 새롭게 리어레인지 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게 신기했다.
서키 : 포켓스토브를 만들 때 쉽게 사용해 보지 못하는 공구들을 사용해서 좋았던 것 같다. 온수기를 만들때와 포켓스토브를 만들때와의 다른점은 포켓스토브는 하나하나 볼 수 잇었지만 온수기는 그러기 쉽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갔던게 많았다. 또 이 것들을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잘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김성원 선생님과 했던 매듭 워크숍은 단순한 정보를 가공하고, 각자의 지식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라온 : 20년 정도만 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또 창조는 모방이 90%라는 말이 굉장히 좋았는데,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했던 작업 중에 하나가, 있던 것을 계속 모방해보고, 내 것으로 바꿔보는 작업들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흙 부대 집도 만들고 있는 사진도 찾아보면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별 : 다른 얘기지만, 이렇게 붙어사는 것 역시 인간적이 규모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
벗아 : 이론적인 얘기는 기억에 남고 귀에 박히거나 하는 얘기는 없었는데 실습을 해보면서 뭔가 만든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편지를 쓰는 것도, 요즘은 컴퓨터 메일이나, 다이소, 혹은 대형마트에서 파는 편지지로 써서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번 워크숍을 해보면서 좋았던 점이었다.
아쉬웠던 점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이번에 직접 손으로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푸른 : 생각했던 것 보다 기계를 다루는 것이 무서웠는데, 사용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자립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이 전부터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워크숍을 해보면서 이 말을 더 생각해 보게 되었던 것 같다. 우리가 만들었던 게 큰 기술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었고, 쉽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이었는데, 이것이 만약 메솟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김성원 선생님께서 ‘ 문명을 바꾸겠어, 인간을 바꾸겠어 부터 시작했던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보면서 지금까지 왔던 것 같다. 자공공포럼 할 때나, 후지무라 선생님 만날때마다 3만엔 비즈니스 적정기술을 내 삶에 어떻게 접목시킬지가 답답했었는데, 김성원 선생님의 필요라는 말을 듣고, 필요에 의해서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기술을 다루는 것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미난 :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3조 해보면서 나 빼고 다 여자죽돌 이어서 내가 할 일이 많겠구나. 생각했었지만 나중에 이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고, 일이라면 힘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아이나 다른 죽돌 들을 보면서는 그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경험을 해본 것 같다.
나나 : 의문점이 하나있는데, 어디까지 자급자족할 수 있는가? 교통비용, 통신, 먹을거리, 등등 자급자족의 삶 얼마만큼 자급해야 하는가? 자급이란게 무엇일까?
미난 : 남은 과제라고 했다면 개인적으론 104호를 고쳐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히옥스는 말만하고 안하는 1인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데;;;) 아직 계획이 있는 건 아닌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신관도 에너지 낭비 건축물중 하난데 이것도 고쳐보고 싶다 별: 히옥스가 이 공간이 이렇게 예쁜 공간같지만 사실 에너지 효율적인 공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 곳에 설치해볼까? 하자센터의 그 공간이 적정기술로 다 되있고, 옛날에 집에서 봤던 다큐멘터리에서 햇빛을 차단을 하고 건물 1층이 쇼핑몰 같은 건데, 1층 크기가 되게 큰데 그 곳에 서면 건물 사이로 구멍이 뚤려있는데 여름에도 시원하고 아무튼 투명한 유리창 이 태양열 전지로 되어있는 곳도 봣었다. 만약에 하자센터가 그런 공간이 되있으면 좋겠다 했음돠. 그래서 하나 들었던 건 사업구상이 많이 되었다. 방금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생활 공동체를 만드는 거나, 이재열 선생님이랑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모으는 건 쉬울 것 같다고 했었다. 청소년이라는게 굉장히 제한되어있고 그래서 청소년이라는 계층이 자급자족하는 삶에 굉장히 이슈가 될 것 같다. 두물머리에서 전기와 수도를 끊겠다고 햇는데, 거기서 적정기술 워크숍을 했다고 들었던 것 같으넫, 국가에서 전기를 끊어 버리면 그 안에서 자급자족 한다는 것 그래서 농사가 투쟁이다라는 것을 받았다. 쇼: 저는 하자에서 할 생각이 있다. 잘 모르겠지만 미난이나 별이 이야기 했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가장크게 걸리는 건 법적인 문제가 많고 아무튼… 푸른: 아쉬운 부분인데, 이론에 대해서 거의 이해를 못했다는게 지금 돌이켜 보면 아쉽다. 왜냐하면 그 정확히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 나의 집중이나 노력의 부족에 인해서일수도 있는데 그 단어들이 쉽게 쉽게 안들어온다는 느낌 그리고 듣고 그대로 그리고 해도 나는 분명히 로켓스토브를 만들고 온수기를 만들었는데, 이거 뭐에여, 뭔 원리에요? 하고 물어보면 지금 상태로는 잘 설명을 못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더 이론적인거에 이해가 잘 안된게 아쉽다. 좀 지나간 이야기지만 어떻게 생각을 했냐면은, 우리가 배웠던 것들을 우리의 현실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는 신관을 쉽게 떠올릴수 있었고 104호를 떠올릴수 있었다.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바꿔버리겠어 이런 능력도, 용기도 없으니 우리가 있는 하자라는 공간을 천천히 배워보면서 바꿔볼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쇼: 우리가 나비청소년센터 개관식을 했을때 옥상에 태양과 설치를 한다 그래서 하려고 했었는데, 민간자금으로 하기엔 너무 돈이 많이 들고, 일들이 있어서 못했다. 이유진 팀장님이 그 당시에 이 곳에 오셔서 얘기도 했었는데, 잘 안됬음. 푸른: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난건데, 뭔가 적정기술이라는게 건물고치고 난로를 만들고 그런 것도 적정기술이지만, 실생활에서 우리가 해볼수 있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천연페인트 했던 것 처럼. 생각을 해보면은 조금더 가깝게 조금더 쉽게 할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하록: 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좀 쉬시라고 설거지를 했는데 설거지를 찬물에 했거든요? 설거지 정도는 태양열로 할수 있다고 했는데, 이런 거를 실제로 할수 있는 것에 대해서 아빠한테 이야기를 했었고, 아무튼 태양열을 통해서 따듯한 물로 설거지를 쓰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 옛날에 소셜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걸 들으며,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 하면 좋을까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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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1조 마루 다미 핑두 별 선호 까르 미로 무브
포켓 스토브
핑두 : 기억은 생생한데 이야기는 잘 정리가 안 된다.
뭅 : 내가 기록 했던 것들 : 나무는 직접 불에 붙지않고 가스에 붙는다. 그 안에서 구조 상으로 기압차가 생기면서 이제 다시 재 연소가 생기는 것. 조금만 지나면 연기가 나지 않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이렇게 기록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다.
까르 : 용기를 내자/ 엄두를 내자 / 난로는 내부를 복잡하게 만들면 더 따뜻해진다. / 나무에 직접 불이 붙는게 아니다. 등이 내가 적어놨던 키워드였는데, 이름이 정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이는 재료 노동, 돈도 적정기술에 매우 적절했던 것 같다. 구조도 너무 간단해서 이걸 볍씨학교에 가져가서 알려주고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볍씨 말고는 다른곳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시골에 있는 대안학교들도 떠올랐다.)
그리고 엄두를 낸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먼저 적정기술을 배웠던 사람이 있기에 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꼭 어른들이 할 일도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다.
별 : 난 적정기술이 어렵다 생각했다. 엄두를 내라는 말이 나도 기억에 남는데, 기술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나 많이 하신 분들은 익숙한 분들이 많지만, 나는 그런 것이 귀찮고 어렵게 느껴진다. 어떤 설계도가 있어도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그것대로 되는 경우도 많이 없고 그래서 정말 어렵다고 느꼈다.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면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적정기술이 왜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본다는 것에 대한 것을 못 깨달을 것 같다.
까르 : 우리 볍씨에 경우는 그것이 생활에 필요한 것이고, 그리고 별네 집에는 필요가 많이 있지 않은 차이도 있지 않을까
별 : 늦봄 같은 곳에도 난로 같은 것을 하면 적정기술보단 옛날의 난로를 썼다.
지금 당장 시도를 했을 때 지금 이런상황에서 잘 해볼 수 있는....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무브 : 어디에 필요하지? 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했다
아파트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께 적정기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말로는 알겠는데 정말 해봐야 알겠다고 말씀하셨다. 아무리 쉽게 설명하려고 해도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어렵다.
어디에 필요하냐는 삶과 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이웃의 환경까지도 말이다. 밀집되어 있는데 관계가 안 좋다면 서로에게 민원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대안학교의 경우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
문제는 우리가 어떠한 구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어쩌면 여기서 누구는 기술이 없어서 전등을 못 갈아낄지도 모른다. 우리가 먹고사는데 쓰는 기술로만 쓰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들여다 보고나서 알았다. 내가 손으로 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까르 : 일머리만큼 부러운 것도 없는 것 같다. 어떤 일을 할 때 누구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겠구나, 요령이 있겠구나 하는게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아닌 사람도 있다. 내가 보기에 일머리의 차이같았다. 나는 일머리가 없는 편인데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 부러웠다.
핑두 : 나같은 경우에, 적정기술을 한다고 했을 때, 적정기술이 정말 일상에서 사용하려고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기대를 했다. 어쩌면 내가 자급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뭘 배울거다. 뭘 할 것이다가 그려지진 않았는데,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보면서 해 보니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그런데 김성원 선생님 같은 분들처럼 시도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처음부터 시도를 할 수 있었을까? 내가 너무 거저 얻으려고 하는게 아닐까?(기술을 배우는데에 있어서)하는 생각도 들었다. 선생님들은 자기 생활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것을 해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농을 하겠다 라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적정기술을 내가 나중에 사용할 수 있을까?
또 트렉터와 호미의 중간기술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것도 참 어려운 것 같다. 퇴화하는 기술이 아니라면, 내가 어떻게 적은 에너지와 이런 삶을 추구하면서 도시에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까르 : 난 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사실 다르게 만들어보거나 실험을 할 수 있진 않지만 따라할 순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가 그런 따라하는 정도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도구들도 볍씨학교에 널린 것들이었고, 볍씨학교에 목수분들도 계시는데 거기 창고가 비닐이다. 거기에다 놔도 좋겠다 하는 생각도 했다. 난 그래서 생활과 밀접해있다고 생각했다.
다미 : 적정기술 워크숍에서, 도시에서 할 수 있는 것 보다는 시골에서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 할아버지께서 그래서 너네집에 난로를 놨냐? 라고 말씀하셨다. 너네 집에서 니가 쓸 줄 알아야지 만들줄만 알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도시에서 정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건,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개발해낸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창조의 99는 모방이라는 말씀을 듣고 이것도 모방을 하다보니 창조한걸까? 하는 생각도 했다.
천연페인트
까르 : 어떤 것은 촉촉할 때 발라야하고, 어떤건 몇시간 이내에 뭘 해야하고 이런 것들이 다 달랐다. 나같은 경우는 천연페인트는 딱 세줄밖에 리뷰를 쓰지 못했다. 아 이런 페인트가 있구나. 볍씨나 마을만들기에 적용하면 좋겠다. 하자가 산뜻해졌네 하는 생각을 했다.
별 : 나는 그때 크게 든 생각은 협업이란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의견도 잘 안 모아지고... 벽에 칠한 것도 조금 안 예뻐 보일 수도.
마루 : 몸에는 안 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결국 천연이어도 몸에는 해로울 수 있구나... 했다. 사실 실제로 만들어서 사용하기엔 좀 어려울 것 같다.
핑두 : 고급 아마인 같은 경우는 비싼데, 그렇다고 커다란 아마인유는 저가지만, 몸에 해로울 수도 있다.
까르 : 나도 다시 해보긴 힘들 것 같았다. 처음 들어봤던 것도 많았고 무슨 분말이라던가 그런 것도 많았다.
별 :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해봤던 방법대로 찬찬히 하면...
무브 : 사람과 사람. 입과 입으로 전달되는 발전단계 식이다 보니까 사실은 배우는 사람도 긴가민가 하는 것은 어쩔 수없다. 나도 엄두라는 말을 (60세 엄두짱 할머니) 곰곰이 생각해봤을 때, 오만 감정을 다 가지고 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난 그라인더를 내 인생에서 처음 잡아봤다. 사실 공포심도 좀 있었고 신나게도 했다. 그렇게 여러 감정을 다 안고 일단 해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좀 경험이 단단해지는 것 같다.
이것을 정말 내가 쓰게 될까? 하는 생각을 나도 한다.
난 자연과 가까운 적절한 공간에서 살고싶다. 내가 쓸까말까는 내가 지금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확실히 필터가 생긴다는 것(기술에 대한 나의 진전)이 있고, 이게 뭔지를 조금씩 안다는 점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출간 기념회 이후의 짧은 강의
까르 : 카페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서로 공유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런 식이라면 정말 많은 책이 탄생할 것 같다.
다미 : 포토샵 카페를 내가 운영하는데 내가 강의하기도 하고, 서로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 것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웠다. 그래서 그것도 책으로 내긴 뭐하지만 정말 내가 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무브 : 전문지식이라고 칭하는 전문서적이나, 과정 이수보다는 카피해보고 하신 분이 김성원 선생님. 어떤 좋아하는 관심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카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을거다. 어느 순간에는 어떤 경지에 올라와 있을 수 있다. 비록 카피지만, 내가 거기서 얻어지는 스킬들이 있다. 어떤 내 느낌같은 것들이 생긴다. 저작권 시대 특권 시대에 살아서 모방이라는 것은 좀 꺼려지고 침해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모방이라는 말이 사실 은연중에 정말 안 좋은 말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
다미 : 웹디자인 하고 나면, 저작권에 대한 글이 있는데 모방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도용과 모방)
태양열 온수기.
까르 : 직렬의 경우는 우리가 한게 직렬인데, 병렬로 호스를 끼면 물을 틀면 뜨거운 물만 위로 올라가 빠진다. 그렇게 해서 이럴 경우에는 물들이 모터 없이도 알아서 순환을 한다고 함. 사람이 많으니까 누구는 작업하고, 나머지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전기에 대한건 좀 어려웠지만 단열과 축열이 재미있었다.
무브 : 아쉬웠던 점은?
까르 : 저걸 우리가 잘 사용할 수 있을지. 한쪽에 물을 받아놓는 곳이 있어야 쓰는건데.. 지금 저 상태에서는 어렵다. 저상태로는 쓸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뜨거운 물을 쓸 때가 뭐가 있지?
핑두 : 우리집에서 만들었다면 샤워할 때 정도는 쓸 수 있겠다. 집에서라면 활용을 더 할텐데 학교에서 만드니까 만들어놓고... 그런 문제에 방면한 것 같다. 현미네홉 때 작물을 따야 할 때 그런 것도 작물을 키워서 열매가 열렸는데 정작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 생각도 났다.
별 : 활용을 못하면... 쓸 때는 짜깁기 하면 있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면 모터를 돌리는 전기값이 아깝다.
무브 : 처리의 달인이 필요하다. 적정기술에는 저장에 대한 기술이 별로 없다.
그래서 좀 난감하다고 생각했다.
미로 : 난 온수기는 활용에 대해서 다들 말을 하는데, 겨울에 건조하고 춥다. 그때 지렁이 하우스는 항상 땅이 촉촉해야하고, 너무 추우면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 거기에 좀 촉촉하게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고다 : 온수기는 이게 내 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었다. 만들긴 만들었는데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다른 것들은 내가 방법을 알면 정말 쓸만한 일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온수기는 그런 생각이 별로 안 들었다.
그리고 모터를 돌리는데 전기가 드는 것도.
까르 : 호미와 트랙터 사이라고 했던 것들이 그거인 것 같다.
우리는 찬물로 예전처럼 샤워할 순 없다. 진짜 전기를 쓰긴 쓰는데 어느정도 순환을 하면서 쓰는 느낌? 더 전기가 적게 들긴 할 것이고 조금의 전기를 쓰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것이 적정기술이 아닐까?
무브 : 불을 다루는 거나 구들장 같은건 고급 기술이었다고 한다.
기술이 발전되고 불이나 원소를 다루는 것들...주변에 있는 재료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산업혁명 이후에 원터치로 해결이 되는 일이 너무 많아졌다. 그날 중요하게 생각하게 했던 한문장은 이게 어떤 기술이 아니라 문화로써 가치가 인정되야한다. 라고 아마 이재열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난 이거에 공감한다. 적정기술이 에너지 자립이 아니라 어떤 일부분을 감소시키고 절약하는 단계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내 생활에 에너지를 보태고 이것을 즐기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았다. 억지로 하는 건 유익하지 않다 생각했다.
까르 : 적정기술 하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있고 장소도 중요해서 이걸 어디다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 보다는 이것을 어디에 사용하지? 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에 사용한다면 이렇게, 저렇게 하는건 어려운데 공간을 먼저 생각할때는 더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도 내가 살면서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하면 의미가 없어지는게 있다. 그걸 찾는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매듭짓기 워크숍
핑두 김성원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책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신기했다.
밧줄 매듭 이런 단순한 것을 거맥을 하고 각각 어느정도 번역한다음에 이미지를 중심 으로 정보를 수집해서 그것을 기술과 연동 시켜서 기록한 다음에 그것을 손에 익히는
그런 단순한 작업 이였다. 어려운 방식이 아니라 단순한 방식으로 했다는 것이 신선했
다.
까르 검색의 가능성을 보았다. 찾아봣자 영어 밖에 덜 했는데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가 참 쉽다는 생각을 했다.
핑두 여러 과거의 정보들을 찾아서 한다는 것 이 밧줄 매듭의 기술을 배우는 것을 배운다는 거에 기대를 했던 사람도 있을 것 이고 무료로 기술을 가르쳐주고 배운다는 것 이 거기서 끝나는 것 이 아니라 김성원 선생님 같은 분들은 끝나지 않고 검색을 하며 궁금한 것 이나 알고싶은 것 들을 계속 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까르 글로비시 책에 ‘나는 컴퓨터를 활용할줄 안다“ 라는 문장이 제일 생각이 났었다.
여러 바투카다,삼바 이런 것 들을 찾아보았지만 네이버나 그런곳에서 찾긴 힘들었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을 여러 언어로 한다는게 놀라웟고 그렇지만 그것이 밧줄매듭이라서 잘 나온걸까? 하는 생각이 많다.
별 : 귀찮아서 만다. 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그것도 뭔가 찾으려면 필요한 기술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의 능력의 문제가 아닌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무브 :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힌두어로 뭘 찾을 수 있을지 몰랐다.
사실은 내가 먼저 판단해버리는 것이 많다. 별이랑 마찬가지로 귀찮아 하는 것이 좀 있었다.
뭔가 내가 관심부족인 것 같기도 하고. 일본어는 정말 나오는게 많더라.
까르 : 자기가 찾고싶은게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을 듯. (억지로 말고)
무브 : 밧줄을 가져다놓고 묶어! 하면 묶는 방법 하면 얘기를 듣고서는 못할 것 같다. 손이나 감각이 알고있지 않는다면 정말 못 할거 같다. 정보는 찾는거도 중요하지만 실습해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눈팅이라는 것은 많이 하지만 사실은 그정도에서 미치는 정도인 것 같다. ( 뭔가를 찾더라도 )
전체적인 것에 대한 것
까르 : 매년 서밋을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실 작년이던 재작년이던 내가 프로그램중 하나를 하여서 전체를 못 했지.만... 이번 서밋은 정말 지속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대골을 보며 언젠가 하게 되겠지... 볍씨학교에 필요하네 라는 생각정도만 했다.
이번을 통해 정리도 되고 보이는 것도 있고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넽워크 학교가 그런 것일 것 같다. 서로 공유하고 필요하면 불러라! 하는....
그래서 매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원탁토론에서의 말이 정말 좋은게 많았다. 맨 첫날에 개막식하며 현대문명의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우리가 손의 감각을 찾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폭력 왕따 같은 것도 땀흘리는 기회가 없어서 많이 생기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런 욕구들이 그런.. 폭력과 왕따로 나오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다.
별 : 내 생각으론 창의서밋인데, 저번하고 주제가 매우 다른데 참여한 사람의 규모가 달랐다. 이게 현실인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는사람만 알고 그 사람들이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그냥 있던 사람들이 어? 뭐지?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기엔 좀 어렵단 생각이 들었다
별 : 원탁토론 할 때도 장인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사람들의 그런 기술에 대한 의견을 넓게 수렴해야하고 그래서 그런 장인이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내 초등학교때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가 남자아인데 꿈이 목수였다. 지금 그 아이가 아저씨들이랑 현장에서 일을 한다. 그 아이의 꿈이 어디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전문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걔가 적정기술을 알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결정적으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야하는건데 막상 그걸 하자 라고 생각해보면 다음에 하자! 라고 되어버리는 게 있다. 과연 나만 그러는 것인지..모두가 그런건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관심있는 사람은 가지지만 넘기는 사람도 많고.
무브. 만든다는 거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재료들이 있고 그것을 조합하거나 변환시킬 수 있는게 몇가지나 어떤 것을 조립하거나 함치거나 할 때 그런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개수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서, 개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가 중요하다 생각했다. 가위를 모르는 사람이 정원용 가위를 쓸 순 없다. 사무용 가위를 쓰는 사람은 그래도 그 상상을 할 수 있다. 개수보단 어떤 방법을 알수 있는 것.
이해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저희집에 볼라벤 때문에 비닐이 산산조각이 났는데, 그걸 보수하면서 근데 막상 집에 아무도 없고 할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하게되었다.
어떤 상황에 놓이니 투박하더라도 하게되더라. 일머리도 하면서 느는 것처럼.. 말이다. 하면서 배우는 것. (미안! 여기는 첫 줄은 뜻이 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 ㅠㅠ 받아적다가)
까르 : 내손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 내 주변에 필요없는 물건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가위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자질구레한 여러 물건들이 생겨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쉽고 우리에게 남은 과제
무브 : 우리가 저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을까? 남은과제는 우리가 배운 것들에 대한 보충이 될 수도 있고 어떻게 이어나가느냐~ 가 될 수도 있다.
핑두 : 사실 잘 모르겠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하면 기술적으로 배우게 되는 걸까?
내가 형광들을 갈았는데, 갈 때까지는 어떻게해 하는 말을 했다. 하니까 익숙해지고 서툴러도 할 줄 알게 되었다. 적정기술도 일상에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해서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런 생각이 들어 만들다기보단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된다.
학교에서 적정기술을 배우게 되면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적을 두고 하면 더 잘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들어 두고도 어떻게 쓰지? 보다는 필요에 의한 것.
별 : 내 기억에는 제도권 교육에는 자율성과 자주성이 없어서 사고방식도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다기 보단, 남들이 하니까 하고 대학을 가야한다던지 그런 남들이 하면 다 한다. 라는 교육적인 것을 김성원 선생님이 이야기하시면서 자신이 하고싶어서 그런걸 시도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은 곳에서 해야 한다는 말)
까르 : 우리는 이걸 어디에 쓰기 위해서. 라기보다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만들다보니까 저걸 어떻게 쓰지? 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그렇지만 기술을 배우고 다른 어느곳에 갔을 때 어 나 이거 할 수 있어 하는 거고 그런게 필요한 상황에서 제안이나 도움도 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이런게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