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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아역배우 집 강제철거

그림자
https://productionschool.haja.net/board/20735
2009.05.16 04:19:13
2050
5
http://www.ytn.co.kr/_cn/0104_20090515030628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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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09:00:04
두란
정말........어떡해요.........얼마나 놀랐을까.......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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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07:20:19
동녘
아파트는 어떻게 된거야!!
집이 철거되어서 갈 곳이 없어지면 또 다시 다른 곳으로 가서 무허가로 집지어 살고, 또 다시 부서지면 또 다시 떠돌다가 짓고...

악순환의 반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2009.05.17 10:01:55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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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한국에서까지도(아마도 이 영화를 감명 깊게 본 세계인들까지) 이 영화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아파트 제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기대와 언론들을 인도 정부는 무시해버리는 건가?
 홍수 때문에 철거 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도시개발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가 양보해야 한다는 말은 같이 붙어 다니는데, 그것은 그 공간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에 대한 주거권이라는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한 상태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뭐 그냥 '이 집 우리가 허가한 적 없다, 나가라.'식인거 같네요. 요즘 '여기 사람이 있다'라는 이번 용산참사를 중심으로 몇 년 전부터 무자비하게 진행된 한국의 재개발 지역의 주민들의 이야기들을 정말 사실적이고 인간적으로 기록한 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또 울컥하게 되네.. 누구든 재개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는데 정말 책을 읽을 수록 한국의 재개발 현실과 재개발이 무엇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철거민' 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 깊고 가깝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감정도 너무 흔들리고,, (난 심지어 눈물도 흘렸다는.;;)
 우리가 기후변화시대 시간에 유니 박 씨께서 PPT를 통해서 받았던 질문들에 대해서도 심화되어 생각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고,  난 특히 '재개발의 사회적 정당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읽고 있는데..  또 우리가 재개발이나 자본주의 등등 사회부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들기도 하고.. (이 책의 자료를 모으면서 이 사람들은 매주 공유를 할 때마다 현실들이 너무 안타깝고 참혹해서 눈물바다가 되면서 모임을 지속했다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이야기 해버리고 고민해 봅시다~로 매번 끝내버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더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한편으론 그렇다고 우리가 이 문제를 가지고 몇 주 동안 다함께 고민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쉽게 얘기하고 끝내버릴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제가 이 책에 첫 페이지에 적혀있는 이 책을 쓰면서 독자에게 바라는 점이나 이 책에 대한 짧은 설명의 글을 올려드릴게요. 혹시라도 이 책을 읽고 싶거나 읽고 나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며 뭔가 온다면(난 막 혼자 읽다가 10페이지도 못 읽고 열 받아서 욕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멍하기도 하고, 그래서 빨리 읽지 못하고 있는데..) 아 그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시를 읽고 있어서 그런지... 꼭 이 책을 읽으며 재개발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 무엇 때문이든 감정이 움직이고 끓기도 하는 친구(동료?)들이었으면 좋겠네염. 그냥 이런저런 가볍게 얘기라도 나눴으면 좋겠어요.

 '권력은 투표할 권리도 있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 시민들을
강제로 삶의 벼랑 끝에서조차 몰아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지독한 계급전쟁이다.
우리는 이 전쟁의 희생자인 철거민들을
이 책 곳곳에서 만난다.
이들이 들려주는 진실은 불편하지만
우리는 한편 이미 알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부디 이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지 말기를.
더 이상 사람들이 살기 위해 망루를 짓지 않고,
더 이상 살기 위해 그곳에 오르지 않고,
더 이상 '여기 사람이 있다'며
울부짖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여기 사람으로 만났으면 한다.'

(나는 '더 이상 여기 사람이 있다며 울부짖지 않아도 되는 세상'부분이 참 와 닿고 마음이 아프던데…….)

삭제 수정 댓글
2009.05.17 20:09:27
그림자
산 그 책 제목을 알려줘야지....(너가 읽고있는건 봤는데 제목기억안나ㅠ)
니말대로 재개발에 대한건 쉽게 말할수있고 고민만할만한건 아닌거같아 그래서 불편한마음을갖고있음
근데 사회의 한 모습이라면서 화를 내는것도 어떤 거리감이 들어 계속 타자화시키는것같기도하고..(요즘 다큐멘터리나 어떤 상황들을 보게될때 계속 타자화시킨다는것에 대해 생각하게돼) 아아아무튼
'대부분 도시개발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가 양보해야 한다는 말은 같이 붙어 다니는데, 그것은 그 공간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에 대한 주거권이라는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한 상태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 이말진짜공감..ㅠ
근데왜 이제 그냥 집들은 고급주택 아닌이상 왜 부숴야할 존재로 됐는지 모르겠어 오히려 도시에서 주거공간으로 적나라하게 계급이 구분된다는것도 너무 불편해
슬럼독 아역배우들도 영화결말과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아역배우가 연기했던 부분 거기까지만 되네(커서 백만장자가 되는 연기는 아역배우들이 한게 아니라는 뜻. 다 큰 자말이 했지)
댓글
2009.05.17 23:15:53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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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네 말 따라 슬럼독 아역 뱅가 연기했던 부분 거기까지만 되는거 같다..
책 제목이 '여기 사람이 있다'야 읽다보면 네가 말한 '도시에서 주거공간으로 적나라하게 계급이 구분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데 이 사람들이 지금 이 문제(싸움)을 계급전쟁이라고 이야기하곤 해. 책을 읽다보면 부분 부분마다 상위 6%가 아닌 이상 그들이 존재하는 이상, 그 이하들은 언제든 철거민이 될 수 있다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타자화시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나 거리감을 좁혀 주는 거 같아. 또 연민이나 안타까움만으로 끝내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타자화에 대한 고민 때문에 힘든 부분들은 조금씩 작아지는 것 같고, 그치만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할 때 항상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게 '타자화'에 대한 고민인 건 확실해. 어쨌든 책 읽어보고 싶다니 좋구만? 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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