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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5월 19일 ‘소리그늘’ 1)룰 만들어보기 -우리가 남은 워크숍 기간에 지켜야 할 룰 1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지 않는다. 2수업 시간에 딱 맞춰 들어온다. 3악기를 치라고 하기 전까지는 치지 않는다. 4상대방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5자신이 해야되는 일은 한다. 2)의식하기(수업을 하기 전의 마음명상) *다 같이 손잡고 잘하자는 마음을 나눈다. *바치마꿈바를 부르며 강강술래를 한다. 솔로는 양파가 먼저 불러주면 아이들이 저절로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휴식 10분 3)악기를 치기 전에 하는 기도(악기를 치기 전의 마음명상) -악기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오늘 자신이 내고 싶은 소리에 대해서 악기에게 이야기한다. -악기에게 이야기를 한 다음 바투카다!! 라고 외치며 기도를 마친다. 4)악기연습 *삼바레게 기본 -전체 리듬의 분위기 설명 -파트 나눠 배우기 슈깔류, 수루두 : 엽 까이샤, 침바우 : 포디 해삐끼, 땀보린, 아고고 : 양파 -악기마다의 별명이 담긴 악기의 리듬과 그루브의 느낌에 이야기 만들어보기 ex)이 까이샤는 닌자잖아. 쌈바레게의 닌자느낌은 이렇지. -입으로 해보는 실습 개인 연습 시간 : 30분 합주 시간 : 30분 5)느낌나누기 1)워크숍 시간의 룰 만들기 과연 우리는 서로 왜 약속을 지켜야 될까? 이 질문을 했을 때는 아이들의 입에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거침없이 튀어 나왔다. 서로 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정한 약속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 하며, 이 약속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특히 상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제일 자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해야될 일이라는 것으로 약속을 마무리 지었다. 2)*의식 “수업을 하기 전의 마음가짐” 아이들에게 이 의식에 대해서 아주 길게 설명했지만, 아이들은 명상이라는 한 마디에 이해버리는 것을 보며 허무했다. 인디언 음악을 준비해가고 싶었지만 인디언 음악이 없어서 kafca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kafca 는 일렉트로닉음악을 하는 DJ다. 우리는 다 같이 앉아서 손을 맞잡고 눈을 감은 다음 오늘 정한 약속들을 잘 지키고 해보자고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같이 잘하자는 에너지를 주자고 이야기했다. 아이들은 곧잘 따라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을 뜨자마자 다시 바뀌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허탈했다. *바치마꿈바 강강술래 이것은 아이들이 조금 더 노래를 신나고 많이 부를 수 있도록 준비한 부분이다. 특히 바치마꿈바의 솔로부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양파가 부르면 여자아이들은 따라 부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금 오래 부르긴 했지만, 노래를 머릿속에 박게 하기엔 충분히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3)악기를 치기 전에 하는 기도 이 부분은 하려고 했으나 까먹어버려서 하지 못했지만, 다음 시간에 한 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4)악기연습 저번 시간에는 아이들과 다 같이 모여서 돌아가며, 한 명씩 악기를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갔는데, 그것은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악기 파트별로 나누어 악기를 가르쳤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리듬을 치는 방식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그 리듬을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려고 했다. 그 방식은 우리가 악기에 별명을 붙여 주었던 것처럼 리듬에 별명을 붙여주었는데, 삼바레게의 별명은 아프리카 이었다. 우리는 각자 악기마다의 별명 앞에 아프리카가 연관되면 어떤 느낌일까에 대해서 고민하며 악기를 쳐보라고 했다. 아이들에게서 바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 시간들을 통해 악기를 그냥 치는 것만이 아닌 마음으로 그 이미지를 그리고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5)느낌나누기 악기연습이 오래걸려서 이 부분 또한 하지 못했다. 합주를 시킬 수 있었던 좋은 방식 *합주 시간에 아이들에게 한 번에 합주를 시키는 것보다 악기별로 비슷한 리듬의 악기끼리 가르쳐 보았다. 아이들에게 코멘트 하는 방식 *양파와 포디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었는데, 아이들이 잘못된 부분에 소리를 크게 치는 것보다 원인과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야기 해주면 아이들이 조금 더 잘 따라온다. 리듬변경 이제샤 *삼바레게를 가르쳤는데, 까이샤와 침바오의 리듬이 어려워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칠 수 있도록 이제샤와 쌈바레게의 리듬을 합칠 생각이다. 준비물 귀마개통(필름) 천: 악기 소리막이용 서밋 공연가능여부 다음 주 연습상태를 보고 정함 공연의 연극적 요소를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성미산 아이들에게 필요한 요소: 퍼폼이 가능한 아이들, 튀는 모습, 서밋의 대한 간단한 인상이 보일 수 있는 모습, 바치마 꿈바 ![]() 오앙! 엽입니다.
e-mail: yeop@haj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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