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 : 자기가 하는 행동이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기.
- 저번 youth talk 때 누가 옷을 살 때, 혹은 무엇인가를 할 때 "내 행동이 자연에, 이 시대에 어떠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지 손을 들어보라는 얘기가 나왔었다. 난 당연히 들지 않았다. 난 옷을 사면서 내가 이 옷을 사면 나중에 이 옷이 버려져서 땅에서 썩어갈지, 아니면 불에 태워질지 생각하지 않는다. 또 노트를 사면서 내가 이 노트를 사용함으로서 몇 그루의 나무가 죽었으니까 아껴써야지 등등의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설명해 놓으니 무엇인가를 할 때 자기에게 스스로 질문을 한다는 것이 웃기는 행동인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 '티끌 모아 태산' , '지구 반대편 나비의 날개짓이 또 다른 반대편에서는 태풍이 된다.' 등등의 말이 있지 않는가. 내 행동 하나 하나가 어떻게 보면 티끌같고 작아보이지만 그게 모이고 모여서 지구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지구 오존층에 구멍이 난 것도 내가 사용하는 냉장고에서 배출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는 우리가 행동할 때, 조심할뿐더러 이 행동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생각해보아야한다.

* 150자 : 왜, 지금(기후변화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이다. 또한 첨단시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후변화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이다. 
 나를 비롯한 하자 작업장 학교의 죽돌들은 이 기후변화 시대에 10대로써,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고있다. 우리는 우선 조그만 것들을 실천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개인컵 사용하기. 설거지 할 때 물 조금 틀고 하기 등등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실천을 하기로 했다.
 '지구는 후손들에게 빌려 온 터전' 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우린 지구를 후대로부터 빌려온 것이지 '우리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구가 우리 것인마냥 마구 마구 더럽히고 있다. 우리가 벌려놓은 일을 다시 원상태로 복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