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맨손으로요? 아무것도 안 들고? (흡.. 흑... 흐읍.....)

기존 단원들이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코러스를 뛰었던 모험담(전설아닌 레전드는 진의 선글라스)을 듣고 막 엄청 웃었는데 그럴 처지가 아니었다... 히옥스가 맨몸의 코러스를 제안했을 때부터 얼마나 낯뜨거울지 짐작이 갔다. 코러스도 몇십분 만에 벼락치기로 배운 터라 언제 어디서 실수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공연을 만든 것 같다. 고 생각했으나 밑에서 동녘이가 실수를 했다는군;;  난 보지도 못했는데. 누군가의 실수를 염두에 둘 만큼 정신이 말짱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표정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뻘쭘했다. (어쩌라고!222) 무감동한 사람들... 아! 그리고 처음에 환이 '저희는 하자작업장학교 공연팀 Festeza입니다' 라고 소개하는데 두근두근거려서 혼났다. '촌닭들'이라고 하면 왠지 기존 단원들을 지칭하는 단어 같아서 나는 제외된 느낌이었는데, 'Festeza'라고 하면 소속감이 확! 느껴져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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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① [상ː상]
② [쌍쌍], [썅썅]
③ [더블ː상]
④ [투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