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메솟과 멜라의 리뷰입니다.

CDC/LMTC학생들과 함께 리뷰를 했어요.

읽어보면 작년에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

12.01.15(수) 메솟일정 총리뷰 With CDC students 

Review할 때 해주었으면 하는 주제들 
-NGO방문 
-Workshop
-모든 일정을 지낸 후, 향후 계획하고 있는 일 

쪼 머니 에 : 학생이다보니 학교에서만 공부하다가 함께 다니고, 작업하는 것을 해봤다. 이야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배우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고 한국 친구들이 외국사람이다보니 설레이는 것이 있었다.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어쨌든 만나서 좋다. 그리고 학생들간의 상황차이는 있는 것 같다. 한국 친구들은 이야기하고 상상하고 준비하는 일들이 있는데 우리는 잘 몰랐다. 수지여사는 우리에게 어머니인데 만나고 이야기를 했던 사실도 놀랍고. 부럽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버마(미얀마)로 가서 사회활동을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 노래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마음속에 담겨있는 내용이 들어있고, 버마에 필요한 평화이야기도 들어있어서 좋았다. 그런 이야기를 말하게 해주어서 고맙다. 

오크 : 많은 단체를 방문하면서 얻어내는 것들이 많았다. 이전까지는 버마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알 기회도 없었다. 버마 내 상황도 전혀 없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깊이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 여태까지는 가볍게 살아왔지만 지금부터는 사회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워크숍을 해본 적도, 외국 친구와 친하게 지낸 적도 없다. 인상깊었던 것은 종이를 보지 않고 서로 쉽게, 친하게 만들어주고 교감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노래도 마찬가지로 함께 만든다는 것이 큰 의미인 것 같다. 아까 완성된 것을 들어보니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미래에 내가 할 일은 10학년까지만 다니고 외국에 나가 공부를 더 하고 싶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버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작업장학교 친구들이 세 가지 키워드를 두고 여행을 하고 있는데, 잘 공부하고 행복하게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마루 : 이번 메솟 현장학습을 오기 전에 많은 긴장을 했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 하면 어떻하지? 그런 고민들. 이번 여행의 키워드는 '나눔'이었다. 내가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뭘 나눌 수 있지? 그런 생각에 불안했었다. 그런데 CDC친구들이 말도 많이 걸어주고 해서 너무 고마웠었다. 그리고 가치 NGO단체와 여기저기 다니면서 메솟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정말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현장학습이었고, CDC의 생각들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 워크숍을 하면서 이야기하고 작업했던 것들이 각자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능을 해주었으면 좋겠고, 동시에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메솟에서 만난 친구들과 같이 했던 만남을 기억하면서 한국에 돌아가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열심히 찾을 것이고, 이번 만남이 끝이 아니고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 

난 데이 위 : 메솟 지역에서 마음을 먹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여러 단체를 방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귀와 입이 열렸던 계기다. 우리 나라에 대하 깊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룹으로 나뉘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인상적이다. 너무나도 좋고, 노래를 만든 것도 좋았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쉽게 친하게 지내지 못 하고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이 아니라 아쉽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버마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꿈은 의사였는데 부모님이 학비지원이 부담되어 꿈을 새로꾸어야 했다.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다시 꾼 꿈은 버마에 돌아가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커웅 싼 / 스윗 : 나는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하는 학생이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여러 단체를 방문하고 노래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을 했었다. 이런 경험은 내 인생에 처음이었다. 원래 꿈의 간호사였는데 이번 여러곳 방문하면서 꼭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 번도 들어본적 없는 버마의 상황을 듣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나서는 메타오클리닉으로 가서 인턴을 거치고 간호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내 능력을 기여하고 싶다. 내 고향은 지금 주민들이 많이 아프고, 의료지원이 많이 되지 않는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여러분 덕에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에도 만났으면 좋겠다. 

? : 한국 친구들 덕분에 여러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치나 버마의 상황에 대해서 말이다. 나 역시 간호사가 되고 싶다. 메타오클리닉에서 교육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의료활동을 하고 싶다. 내 고향에는 의료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나는 시민들을 위해 활동을 하고 싶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아토 : 나는 메솟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그래서 버마 상황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다. 그런데 이번 NGO방문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치상황을 잘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학교에서 교과목만 하는 것이 아닌 버마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이번 만남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자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는 외국인들을 만나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하자친구들을 만나고 나서는 그런 것이 좀 사라진 것 같다. 나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싶다. 

: 서로를 만나면서 오간 이야기와 감정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우리를 만나고 단체를 만나면서 새로 생각하게 된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곘다. 

미난 : 워크숍 하면서 말이 잘 통하지 않는데도 공동작업을 통해 한 그림과 노래가 나왔단는 것이 좋았던 것 같고. CDC친구를 만나면서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었던 것 같고, 반가웠다. 

줴라 : 친구들과 함께 버마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미래에 지식이 되고 싶다. 버마로 돌아가서 버마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었으면 좋겠다. 

: 다들 친절하게 대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CDC와 HPS의 학생으로서 다른 곳에서 생활해왔지만 같은 것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우리가 떠난다고 썰렁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간 이야기한 것들이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 민주주의, 역사, NGO에서 들었던 사회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 지내면서 많은 것을 듣고 싶다 


민 타이 쑤 : 단체에 목표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는 단체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무슨 일 떄문에 만들어져 활동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만남이 하자친구들과 이루어졌다.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다. 계속해서 만났으면 좋겠다. 나의 꿈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피 하 툰 : 역사를 배우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 시간에 나는 언제나 졸았다. 그런데 하자 친구들과 버마 역사를 배우니 재미있었다. 나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과 같이 부르니 괜찮아 지는 것 같다.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 여러분은 모두 친절하고. 나는 너희들이 하는 일이나 학습에 별 다른 지식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놀랐다. 나는 작가가 될 것이다. 나는 자연과 지구보호에 대해 글을 쓸 것이다. 나는 다음번에 또 만나기를 고대한다. 그리고 너의 여행을 잘 하기를 바란다. 

모나 : 나는 여러분이 여기와서 우리와 함께 했었던 것이 좋았다. 이번 워크숍에서 노래를 만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것이 좋다. 너희 나라에 가서도 어떤 일을 잘 하면 좋겠다. 정치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나는 졸업 후 민마허 -> GDC에 가서 대학을 갈 것이다. 나는 싱어와 댄서가 될 것이다. 나는 버마에 갈 것이다. 조녜이?에 가서 학교에 가지 못 하는 아이들을 도울 것이다. 너희는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다. 너희 꿈들은 모두 이루어 질 것이다. 

포디 : 방문을 통해 메솟지역에 어떤 일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어떤 일들이 얼마만큼 준비되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워크숍을 통해서 서로를 이어질 끈을 발견해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부와 노래를 하면서 돈도 벌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일들을 할 것 같다. 내년에도 다시 올 것 같은데 그동안 잘 지내고 있으시라. 

푸른 : 버마에 필요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는 어떤 위치로 있으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일주일간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서로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 

동녘 : 기관 방문하면서 '배움'이라는 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상황이 바뀌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배움이라는 것이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뭘 하고 싶은지 방향을 잘 잡아주는 것 같다. 그런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워크숍은 나중에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 잘 알아야하는데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학교에 돌아가면 졸업을 할텐데, 나름대로 사회적인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한다.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고. 같이 있어주고 다녀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언젠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홍조 : 이번 여행이 세 번째 여행이다. 굉장히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았던 것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어떤 식으로 마무리지어야 할지 어려운 지금 이 시간 말이다. 나는 이번 년 까지는 학생으로 메솟에 왔지만 내년에는 다른 모습으로 메솟에 오고 싶고, 오려고 한다. 나는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친구들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마음에 와닿았던게 작년에 만났던 친구들을 보면서 예전에 나랑 만나면서 보여주었던 아이같은 친구가 아니고, 성숙하고 의젓하고/꿈을 위해 힘들게 공부하는 모습도 보면서 많이 달라졌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렇게 만나고 인연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서로의 꿈을,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해줄 수 있는 동료, 동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누었던 이야기들, 들었던 생각들을 이어가면 좋겠다. 다들 알다 시피 변화란 단숨에 오는게 아니라 조금씩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서로의 1년이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이다. 

게스 : 한국에서 올때부터 '함께'라는 키워드를 들고 왔다. 처음에 이야기를 꺼내기는 어려웠었는데 여러분이 먼저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해 주어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꺼낸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고맙고,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마눌 :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나는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여러 단체를 방문하고. 역사와 정치공부뿐만 아니라 문화 역시 배워 좋았다. 나는 앞으로 역사와 정치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내가 관심이 있는 미술에 대해서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 :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단체에 방문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여러분과 같이 노래를 만든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학자가 되고 싶다. 

할레임 : 나는 NGO에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갔다온 다음에 나는 버마의 상황과 소외지역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물론 나의 삶에 대한 고민이나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것은 변화되었다. 같이 행동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언어를 나누고. 여러분과 우리는 많은 것을 나누고, 배우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여러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기억할 것이고,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내가 어떤 실수를 했다면 사과를 하고 싶고,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 

툰 린 : 나는 버마에 있는 그룹에 대해 알고 있지 않았다. 만나고 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졌다. 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 그룹을 만들고, 친구들을 모으고,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다. 너희는 우리를 만나러 여기로 왔고, 나는 매우 기쁘고. 나는 버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감사. 나는 솔져가 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버마의 군인. 
내 미래에 대해서 말하자면,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아무 문제 없다. 무엇을 걱정하느냐 미래에대해서? 나는 노래를 만들 것이다. 같이 노래를 만들고, 나누고. 
나는 일본으로 갈 것이다. GDC를 통과해서. 

? :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꿈도 꿔본적 없는 일이다.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다.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 CDC학교를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못 찾고 있다. 그래도 목표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 : 같이 일정을 보내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내년에도 만나뵈기를 바란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나머지 HPS학생들의 리뷰는 하지 못했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