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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다름'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하자에 올 때, 그 당시 나는 볍씨에서 하자로 오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내가 지내왔던)공동체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했던 시기인데, 하자에 오면서는 마치 신세계에 온 듯 했다. 물론, 학교가 다른 이유일 수도 있지만. 당연하지만 11명의 길찾기 모두가 다른 사람이었다. 안타깝게도 11명의 길찾기 모두가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도 있고 4명이 된 길찾기가 있었다. 4명의 길찾기는 정말로 다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었다. 서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고 작업을 하거나 글을 쓰는 방식도 달랐다. 그렇지만 그 것이 나를 더 힘나게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생판 남이었던 사람들과 꽤 오랜기간을 지냈던 것은 눈물겹도록 오랜만이라. 다시 길찾기 때의 '다름'을 느꼈던 신선함을 되찾도록 노력해야겠다. *고래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주말작업장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 혼자서 할 때는 허공을 파는 생각들을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서로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코멘트를 할 때. (물론 303에 옹기종기 모여 함께 강선생님을 따라했을 때도...) *인사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길찾기 지원 인터뷰를 하러 정문을 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몇번 와본 기억 덕에 화장실은 익숙했다. 화장실을 지나 쇼케이스. 내가 갈 곳은 쇼케이스 빨간 의자 뿐이었다. (빨간 의자는 나에게 나름 의미있는 공간이다.) 나는 외부인이었다. (아는 사람은 몇 있었지만)얼음나라 같았고 너무 추워서 몸이 꼬였다. 그러나 지나가는 '아는'죽돌과의 인사. 아..................... 인사합시다! (저도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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