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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RDV, '돼지 도시(Pig City)' - 76개의 타워로 구성된 도시형 돼지 농장.
지난 8월 6일부터 디자인하위스(Designhuis)에서는 '농부와 스타일(Farmer and Style)'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이름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높다란 빌딩형 농장을 상상할 수 있는가? 수직형 농장(vertical farming) 또는 농장빌딩(farmscraper)라 불리는 아이디어는 이미 10여 년 전에 제안된 것이다.
극도로 현대화된 방식의 농업 또는 도시 안으로 진입한,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양립하는 농촌에 관한 상상. 그 새로운 해석에서 디자인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농부와 스타일’ 전은 바로 이러한 콘셉트에서 출발한다. 전시의 큐레이팅을 맡은 리 에델코르트(Li Edelkoort)는 전원/도시의 이분법을 벗어난 다수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티엡의 프란크 티엡케마, 스튜디오 마킨크&베이, 피트 헤인 에크, 스튜디오 욥, 스홀텐 & 바이엥스, 아틀리에 판 리트하우트 등 다수의 디자이너, 아티스트, 건축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 가운데 준&정의 이름도 반갑다.
 마크 캐머런(Marc Cameron), ‘자라나는 정원사(Growing gardeners)’ photo by Marc Cameron
 코엔 판메헬렌(Koen Vanmechelen), ‘신세대(New generation)’ photo by Lisa Klappe
 율리아 로만(Julia Lohmann), ‘벨린다(Belinda)’ photo by Lisa Klappe
 딕 판 호프(Dick van Hoff), '워크(Work)' photo by Lisa Klappe
 피트 헤인 에크(Piet hein Eek), ‘스크랩우드(Scrapwood)’ photo by Lisa Klappe
 준&정, '해변의 흔들의자(Rocking on the beach)' <디자인플럭스> 관련 기사
 줄리언 오피(Julian Opie), ‘소 사슴 개 닭 고양이 개(Cow deer dog chicken cat dog)’ photo by Lisa Klappe
 프란크 티엡케마(Frank Tjepkema), ‘수확(Harvest)’
 미프 유케마(Miep Jukkema), ‘네덜란드 민속(Dutch folklore)’ photo by Miep Jukkema
 ‘농부와 스타일’ 전시 도록 courtesy of Joon & Jung
 전시 개막 인사 중인 리 에델코르트 courtesy of Joon & Jung
 준&정, ‘해변의 흔들의자’ courtesy of Joon & Jung
 피트 헤인 에크, 딕 판 호프, 핀센트 판 다위센 등 서로 다른 디자이너의 개별 작품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courtesy of Joon & Jung
 미케 메이레(Mike Meire), ‘농장 프로젝트(The farm project)’ courtesy of Joon & Jung
 디자인하위스에서, 준&정 courtesy of Joon & Jung
디자인하위스의 ‘농부와 스타일’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