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 춤 수업일지 - 이지은 선생님/ 공연팀 + 푸른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PM7 - 9


시작 전 간단한 자기소개와 기대를 나누었다.

춤 수업을 하게되어 기쁘고, 좋다는 이야기들과 지난 무용쇼하자때 받았던 느낌 등을 나누었다.

이 수업이 오도리에도 영향을 주어서 춤을 출 때에 다른 죽돌들을 리드할 수 있게 되고, 이 경험을 잘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수업은, 1시간은 무용기본 동작들을 배울 것이고, 나머지 한 시간은 즉흥 수업을 하신다고 알려주셨다.

 

Floor 몸풀기.
몸이 바닥에 닿은채로 몸을 크게 펴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 아기자세 > 大 > 아기자세  ) 8 >6 >4 >2 로 점점 빨라지는 것도 연습하였다.

 

Floor Movement
누워서 다리를 이용한 스윙을 배웠고 간단한 동작들을 배웠다.
스윙을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다. 동작들이 부드럽고, 리듬감있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Standing Movement
1번 ~ 5번 까지의 발 포지션과 인과 아웃 포지션을 배웠다.
그 후에는 더블바운스를 배웠다. 가슴이 숙여지는 것.

이 동작도 좀 더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플리에와 더블바운스가 있는 간단한 movement를 배웠다.

 

Jump 
90' >180' >270' >360' 로 뛰는 점프


즉흥춤

무대의 구조, 창의성, 태도, 상대방을 인식하는 것 등을 알려주셨다.
포즈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5명이 참여하였고, 1번부터 들어가서 자신이 생각한 구도를 생각하며  포즈를 차례대로 한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서 바뀌게 되는 전체적인 구도를 생각하며 자신의 포즈와 위치를 바꿀 수 있었다.

극 밖에 있는 사람이 들어가서 제목을 지어주면 일단락 된다. 마지막에는 전원이 차례로 들어가서 참여했고, 끝나는 시점도 스스로 정했었다. 

 

개인적인 기록

현대무용의 기본기 1시간 + 즉흥 수업 1시간을 한다고 하셔서 반가운 마음과 걱정이 함께 들었다.

혹시나 좋지않은 습관이 있을까봐 신경쓰면서 했다. 아직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든다.

구도를 신경써본 활동은 꽤 즐거웠다.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다.

이지은선생님을 보며 춤을 알려준다는 건 그 사람들을 "믿는 것"이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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