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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즉흥 춤 수업일지 - 이지은 선생님/ 공연팀 + 푸른
Floor 몸풀기.
Floor Movement
Standing Movement
Turn
즉흥춤 지난 주 수업복습을 먼저 하였다. "공간, 구도"를 생각해 보기 위한 활동이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다시 해보았다. 1명씩 최종적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늘어갔고 이번에는 극 안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제목을 짓고, 끝을 냈다. 이번 주에는 두 명씩 짝을 지어서 상대방의 동작에 반사적으로,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동작을 하는 활동을 해보았다. 할 수 록 상대방의 동작이 끝난 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도중에 함께 움직이게 되었는데,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말로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하고 또 덧붙여가듯이 춤도 똑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끝내기전 간단한 소감을 나누었는데 어떤 동작을 할지,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은 선생님은 우리가 완벽한 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질문을 해주셨고 무한한 상상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자신감을 가지기!
바닥과 더 친해지고 싶다. 바닥에서 구르고, 눕고 하는 것이 참 재미있다. 파트너와의 즉흥수업이 매우 흥미로웠는데. 순간적인 판단과 반응에 의해서 멀어지기도, 둘이 무언가를 함께 보기도, 서로 이끌려 가기도 했다. 정말 파트너에게 초 집중했던 시간이었다. 어떤 팀이든 나름대로의 흐름들이 만들어지고 약/강이 느껴지는 호흡들이 생기는 것 같아 신기했다. 짧게 끝내서 길게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복습을 열심히 해서 동작들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에 집중해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고, 조금 더 특정한 것들, 어떤 것이든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표현과 즉흥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관계가 있을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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