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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힘들었던 점을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눈 커플 위에 무슨 100t 짜리 돌덩이가 짓누르고 있는 것 처럼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정말 졸음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잤다는 것이 아니라 졸았다는 거예요.. 마지막에만 좀 졸았어요.)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는것이 힘들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지금 현 사회에 어떤 부분을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 로제타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만은 생각도 하고 감정변화도 수 없이 많이 느꼈지만 정말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그저 머리속에서 돌고 돌뿐이었다. 표현하기가 힘들다. 로제타를 보면서는 어떻게 이것을(느낌,생각)표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영화를 보고난 후 죽돌들과 감상평을 남기면서 나의 궁금증이 조금씩 풀려나가는 듯 했다.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뭔가 옥죄고있는 느낌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기분이랄까? 가장 이해 하기 힘들면서 가장 머리에 남은 장면이 아무 말이나 행동없이 계속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로제타 뒤를 쫓아 다니는 장면이다. 그 장면을 보면서 무엇인가에 계속해서 쫓기고 있다는듯한 느낌을 정말 강렬하게 받았다. 계속해서 그 오토바이 소리가 나오면서 쫓기고 또 쫓긴다는, 이 부분을 보면서 정말 괴로웠다, 내가 쫓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매우 힘들었다. 오토바이 소리만 나오면 막 소름끼쳤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포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줬을때. 그 말을 들으면서 매우 공감했다. 정말 뭔가 뻥 뚫리면서 그 부분이 메워지지 안아서 조금 허전한 기분? 아무튼 굉장히 허전함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정신없이 머릿속을 맴돌던 생각이 조금은 진정된 것 같아서 좋았지만 뭔가 부족함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그것을 또 표현하기도 힘들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정리가 되지 안는다. 영화를 보고 느낀것도 있고 생각한것도 분명이 머리속에 있지만 그저 맴돌뿐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일기로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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