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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오늘 무브, 산, 토토, 센, 에이스, 땀, 리사, 홍조, 유리, 단지, 양상과 모여서 의논을 했습니다.
304의 공간을 음악과 디자인으로 채우는 것은 우선 센이 기초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거예요. ====== 매주 금요일에 모여서 진행을 할 예정이고 영화는 그 자리에서 같이 볼 것이고 책은 미리 준비해옵니다. 둘째 주가 될 다음 주는 금요일부터 추석 휴일이기 때문에 다음 주는 시민문화워크숍 시간(목요일)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 첫 모임이 되겠네요. 그런데 내일의 영화는 다큐멘터리로 실은 <세상을 구한 시인들>과 연관하여 추천하는 영화이므로 다들 함께 봤으면 해요. 9월 25일 <맥도날드, 망신당하다>McLibel! 프레니 암스트롱 감독 10월 1일(목, 마루) <상어가 사람이라면> 베르톨트 브레히트 or <민중연극론> 아우구스또 보알 10월 9일(강진) 10월 16일 <아임낫데어>I'm Not There 토드 헤인즈 감독 10월 23일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진은영 10월 30일 <렛미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11월 6일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11월 13일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구스 반 산트 감독 11월 20일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11월 27일 <여인의 음모>Brazil 테리 길리엄 감독 12월 4일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2월 11일 <핸드메이즈>The Handmaids' Tale 폴커 슐렌도르프 감독 12월 18일 <카프카> 로버트 크럼 영화와 책을 번갈아 보는 식으로 구성한 거예요. 자기가 원했던 텍스트가 없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만약 우리가 속도를 잘 지키고 혹은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되면 더 많은 책과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 1, 2, 3월도 있으니! 내일의 영화(정확히는 다큐멘터리)는 포디와 쇼가 준비해주면 좋겠고, (북까페에서 빌리면 됩니다.) 나머지는 오늘 모였던 사람들 중심으로 (모이지 못한 사람도 손들어도 괜찮습니다.) 각 텍스트(영화든 책이든)의 발제 겸 진행자가 필요한데 관심이 생기는 텍스트가 어떤 것인지 손을 들어주세요. (댓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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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8:36:41
아. 그러고보니.
롱테이크라면, 최근에 봤던 이 비디오... 재밌게 봤다. :) Desmond Foster - Reggae music (music video) from Andreas Soderberg on Vi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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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밥딜런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동시대에 있어서 비틀즈와 만남으로 서로 영감을 주고 받았다는 (이후 록큰롤 아이돌 스타였던 비틀즈는 보다 철학적이고 심오한 음악적 깊이를 추구하기 시작했고, 밥딜런은 일렉기타를 잡고 Like a rolling stone을 부르는 '포크'의 대배신을 해버리는.... ) 일화를 알게되고, 대체 밥딜런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길래 후기 비틀즈에 불을 붙였는지 궁금해졌어요. 특히나 이 영화, '아임낫데어' 는 여러명의 주인공이 각각 여러가지 밥딜런의 모습을 연기하는 옴니버스 형식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나저나 저는 밥딜런 음악이 꼭 듣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CD있으면 제발 ㅠㅠㅠ
'아이다호'도 관심있는데 사실 영화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감독인 구스 반 상트가 궁금해요.
저는 구스 반 상트의 작품이라고는 커트 코베인의 죽기 전날을 묘사한 '라스트 데이즈 Last days' 밖에 보지 못했는데, 그 영화가 저에게 강렬히 남아있습니다. 하자 사람들 중에는 이 감독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던데 저도 더 알고 싶기도 하구요. 후에 시간이 있다면 라스트 데이즈를 봐도 좋겠네요.( 구스 반 상트 감독의 영상이 원체 다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롱테이크가 엄청 나더라구요. 솔직히 보는 동안 때때로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 롱테이크 동안 장면을 곱씹고 생각할 시간이 넉넉한 것 같아서 그건 그거대로 매력이 있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