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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즉흥춤 수업일지 - 이지은 선생님/ 공연팀 + 푸른
Floor 몸풀기 이때 중요한건 어깨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었다. 다리 쪽 또한 누워서 플랙스와 포인을 하며 단계별로 천천히 움직였는데, 플랙스를 할 때에는 뒷굼치가 하늘에 닿는 느낌으로, 포인을 할 때에는 발끝이 하늘에 닿는 느낌으로 쭉 펴보도록 했다.
Standing 그 플리에를 한 후에 일어나면서 팔을 옆으로 뻗고, 다시 플리에를 하면서 그 팔이 툭. 떨어지는 느낌으로 크게 원을 그렸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손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손부터 툭.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원을 그리는 것이었다. 2,3,4,5 번 포지션에서는 한 팔씩 번갈아가며 플리에를 했다.
Tendu.탄듀. 이번에는 탄듀를 포인하며 하는 것까지 천천히 익혀볼 수 있었다.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다리를 약간 구부린체 앞, 뒤, 옆으로 올리는 동작을 새로 배웠다! 들어올리는 다리가 서 있는 다리를 스칠때 1번 포지션으로 스쳐야 했던 동작이었고, 앞과 뒤로 다리를 보내는 힘으로 180' 턴을 동시에 해볼 수 있는 동작이기도 했다.
Jump 날씨 때문인지, 개개인의 어떠한 이유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 약간 집중도가 떨어진 모습, 다운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셨다. 그래서 리버브턴에서도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마지막 점프에서는 그래도 조금씩 나아졌었다. 한쪽 발을 뒤에두고 시작하는데, 뒤에있는 발이 포인한 상태로 1번을 스치면서 앞으로 가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이 변하게 되는 동작이었다. 이때 무게중심이 오며 앞으로 갈때에 발이 턴아웃 된 상태여야 한다. 3명씩 걸어보기도 하고, 자유롭게 익숙해져 보는 시간도 가졌었다.
Kick 킥을 할 때는 찰 발을 뒤에 놓고 시작하여 킥을 다찬 후에는 그 발을 그대로 앞에 두고, 앞구르기를 한다. 그러면 구르기 후 일어났을 때 킥한 발이 앞에 오게되고, 그렇게 되면 이어서 뒤의 발(반댓발)의 킥을 시작하면 되는 연결을 가진 동작이었다. 앞구르기 할 때 잘 몸을 말아서 빠르고, 안전하게 구르는 것, 구르는 도중에 다리가 바뀌지 않는 것을 우선 신경썼다.
즉흥춤 그 리듬을 서로 공유하고, 3개의 팀으로 나누어져서 팀원들의 리듬을 외우고, 이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그 팀의 리듬을 움직임(춤)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시간이 부족하여 우선 중간점검과 코멘트를 받고 수업이 마무리 되었는데, 중간점검이지만 팀마다의 개성이 느껴졌다. 각 팀별로 받은 코멘트를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가보기로 하였다. 리듬도 움직임도 스스로 만든 것이니 정말 우리의 것이 되는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팀은
개인적인 리뷰. 발가락이 내 맘처럼 안움직이고, 아직 어색하다는 느낌또한 받았다. 설레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무용의 모습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무용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아직은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만들어진 틀에서 재빠르게 나와 새로운 것을 바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무대적인 측면에서 지금까지 배워온 구조, 시간성, 관찰과 인식 등을 잘 기억해가며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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