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 퍽~ 추락하는 북극곰들 TV 광고 논란



하늘에서 북극곰들이 눈송이처럼 쏟아진다. 지상으로 추락한 북극곰들인 육교에, 자동차 지붕에, 도로 쓰레기통에 떨어져 끔찍한 모습으로 숨을 거둔다.

추락하는 북극곰들의 모습을 재현한 환경단체의 광고가 논란을 낳고 있다고 20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항공기 운행을 줄이자는 주장을 펼치는 환경보호단체인 '플레인 스튜피드'가 제작한 것이다. 유럽 지역의 항공기들이 승객 일인당 400kg의 온실 가스를 생산하는데, 그 무게가 어른 북극곰과 같다는 것이 이 광고가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항공기 이용을 줄이면, 온실 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전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화급히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된 선의의 광고이지만, 표현 방법이 너무 충격적이라 반발도 있다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김태우 기자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출처-네이트

●이게 논란이 되고 있는 광고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xis7Y1ikIQ&feature=player_embedded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