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넘어선 디자인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책은 책 자체가 디자인 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폰트들이나 글의 배치 등등이 눈에 띄었다.
책을 읽다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엘스 케이퍼스가 주변부, 저항의 장소에 대해서 말을 하였는데 주변과 그 중심에 대한 말들이 인상 깊었는데 주변이 없다면 중심도 없다 그래서 중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변이 있어서 중심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주변은 중심으로 가기 위한 저항의 역량 또한 기를수있는 힘을 키워준다. 그래서 둘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책은 여러 기존의 여러 디자인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기존의 디자인계를 비판적으로 보아 요즘 현대의 문제점들 그리고 하나의 관점으로 극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관점으로 세계의 문제점들을 일깨워 줄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