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알리사를 사랑하는 제롬.
알리사도 제롬을 사랑하지만 제롬이 더 알리사를 사랑한다.
제롬은 알리사를 통해서만이 자신이 신과 통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는 열네살 정도부터 알리사에게 사랑을 느껴서 그녀자체를 행복이라고 정해두고 그녀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걸
'덕' 을 쌓는 거라고 여기고 살아온 사람.
그게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 연예인같은 사람을 우상으로 삼고 따라하고 닮아가는 행동같은 것인데 현실에서는 어렵다. 매우 큰 혼란이나 절망을 가져올 수도 있다.(해봐서 알고있음) 그런데 그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졌을 때엔 이게 자연스러울 수 있구나..아 그렇지만 이제부터 슬슬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읽는 내내 불안불안하다.--;;몰입되서..

어쨌든 제롬은 14살때 황홀한 길로 접어들었지만 그 사랑은 유지되기에 너무 황홀하고 완벽한 종류의 것인가.....


제롬               - 알리사 뷔콜랭과 사랑하는 관계이자 외사촌관계
                       - 뷔콜랭 삼촌에게 알리사와의 사랑을 인정받고 있음.(결혼동의)
                       - 줄리에트와 친함
                       -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