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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영상글 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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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08:08:34
나도 이거 뉴스에서 봤어. 산한테 알려줘야지 싶었는데
이 해결이 그들의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을까?.. 어라. 이 기사에서는 유가족의 이야기만 나오고 23명의 거주민인가? 그쪽에 사는 집 주인들 이야기는 왜 언급되지 않았지? 뉴스에서는 하던데.. P.S 사회이슈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더 꺼냅니다. 12월 29일 저녁 오후 4시쯤에 1호선에서 홍대쪽으로 가면서 지하철에서 받은 포스터가 있는데 4대강살리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아.. 그 포스터를 은행에다 두고온..ㅠㅠ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근데 그런 운동을 대학생 3명이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4대강살리기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는 만화를 그리고, 포스터를 제작했고 [이제 국민이 삽질을 멈추게 해야한다]라고 문구를 써놨었어요. 저는 그 포스터를 제자리에 두고 가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이런 사건들을 감지하는것은 하자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기후변화같은 문제는 사람들에게 생소하거나 인식이 잘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꼭 그렇게 봐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이번학기에 자신들의 매체를 가지고 어떻게할지 각자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3명이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있는데 어떤 매체를 가지고있든간에 해보면 되는거였을까요?
2009.12.31 10:10:22
뭐든 해보는 게 좋지.
'주변의 작은 일부터' 가 내 신조였는데, 사실은 더 큰 스케일로 전체를 보고 행동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어. 계속 기후변화 협약 이후 메일을 보내주고 있는 아바즈라던가, 그린피스같은 그룹들도 고작 10명도 안되는 인원으로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려주고, 제안하며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들었어. 텀블러를 팔고 있긴 하지만, 계속 더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학습계약서에도 쓰면서 생각했던 '시민운동으로 무브먼트를 만드는' 걸 이때 쯤엔 실행해보면 좋겠다 싶어. 노트북도 살 수 있으면 좋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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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비ㆍ위로금 조합 부담…민형사책임 안묻기로
합의이행추진위 구성…정부 사과문 형태로 유감 전할듯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김승욱 기자 = 올해 초 철거민과 경찰관 등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문제가 해를 넘기기 전 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았다. 서울시는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4구역재개발조합이 보상 등에 관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합의안에서 1년 가까이 미뤄져 왔던 사망자의 장례식을 내년 1월9일 치르기로 했다. 또 장례비용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세입자 보상금 등을 재개발조합 측에서 부담하기로 했으며, 장례식과 사업진행에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족과 세입자, 조합은 민ㆍ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으며, 당사자들은 합의 내용의 실질적 이행이 담보될 수 있도록 종교계 지도자를 포함한 7명의 '합의사항 이행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합의금액 등 세부 내용은 당사자들 의견에 따라 상호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보상금 액수는 총 35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는 사과문 등의 형태로 유족 측에 유감을 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참사는 올해 1월20일 새벽 용산 4구역 철거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 회원 등 약 30여명이 점거농성을 벌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옥상에 경찰이 진압병력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옥상 망루에 불이 붙어 농성자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참사 이후 유족과 시민단체들은 1년 가까이 희생자 장례를 치르지 않은 채 경찰 강제진압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대통령 사과, 진상 규명 및 보상 등을 요구해 왔다. 반면 정부와 서울시 등은 용산참사를 '철거민 과실로 일어난 사건'으로 규정하면서 생계유지 수단을 위한 유족 측의 보상 요구도 "관련 근거법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거부해 왔다.
aupfe@yna.co.kr
kind3@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