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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시민문화 워크숍글 수 603
![]() ![]() ![]() ![]() ![]() ![]() ![]() ![]() 2010년의 세계를 구하는 始인들은 문화 인류학자이신 이문웅 선생님과 시작하였습니다. 이문웅 선생님은 문화 인류학자. 문화와 인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탐구하시고, 또 자료로 남기시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인류학자가 말하는 문화는 각자 다르게 정의 내리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생활양식’이라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민속신앙, 호텐토트의 미녀, 일본의 목욕문화 등 그 상황에 따라 생활양식 또한 변화하고 그것이 문화의 공통적인 부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문화와 자신이 속해있는 문화를 비교해보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화 인류학자들은 여러 문화들을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문웅 선생님은 5000건이 넘는 방대한 영상자료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문웅 시인께서 제작한 영상은 CC(creative commons)표시를 붙여 자료를 공유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에 쿠바의 아바나에 방문하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쿠바는 의료와 교육시설이 잘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무료로 의무교육을 하고 있고, 유아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혁명으로 독립을 하면서 쿠바는 식량난에 빠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라 안에서 농약과 비료가 필요 없는 유기농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에는 오히려 농약과 비료를 사서 농사를 하는 게 비쌌기 때문에 그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을 구분하여 시장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국인에게는 굉장히 많은 혜택이 따르고 외국인을 상대로 돈을 버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내국인의 경우에는 그 나라에서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느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기와 가스가 너무나 싸게 공급되기 때문에 다시 불을 붙일 때 드는 성냥이 더 비싸서 가스 불을 계속 켜놓는 다고 합니다. 이런 낭비가 사회주의 국가의 병폐이기도 하다고 시인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쿠바뿐 아니라 어떤 사회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독특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문웅 선생님께서는 모든 사회의 문화에는 정당성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연을 맺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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