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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1/11~1/24 현장학습, 메솟 공연.
3/5 입학식, 수료식(999)
3/9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4/2 환경연합 20 주년
4/14 띤잔 물축제(부천), 여의도 봄소풍
5/7 영등포 시농(공연팀)
5/26 버마 민주화 운동 시상식(부천)
6/8 밀양 - 제 26회 캔들나이트
6/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6/29 고등 쇼하자(999)
2013.07.05 07:51:38
3/5 입학식, 수료식(999) (3,5학기펑크 전체 삼바레게합주) 비공식적 첫 공연, 당시 호흡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3/9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펑크, 삼바레게 행진.)
당시 펑크는 2,4만 찍어주는 것을 해서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다 삼바레게를 할 때는 첫 행진이라서 즐겁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4/2 환경연합 20 주년
외부에서 정해진 장소에서 한 첫 공연. 당시 엄청 긴장을해서 엄청 많이 틀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4/14 띤잔 물축제(부천), 여의도 봄소풍 (삼바레게 합주, 펑크 합주)
물축제 때는 의사소통의 실수로 삼바레게를 빠르게가 아닌 느리게만 하다가 끝나버려서 공연한 기분도 들지 않았다. 4/28 삼척(삼바레게,펑크 합주) 2번째 행진 이때는 펑크를 정상적인 리듬으로 해서 첫 행진때보다 더 즐거웠다. 몸이 힘들긴 헀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즐거워 해 주시고 마지막에 아리랑을 불렀던 기억도 난다. 5/7 영등포 시농(공연팀) (삼바레게 합주)
뭐랄까.....하..... 5/11 중간 쇼하자(999) 2,3학기는 히피분위기의 펑크를 1학기는 풋풋한 느낌의 삼바레게 합주를 목적으로 했다. 우리 학기들은 준비 과정 연습 공연 모두 만족스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1학기들은 과연 자체적으로 만족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 내가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약간 놀랐던 기억이 난다. 5/26 버마 민주화 운동 시상식(부천) (펑크합주 삼바레게 합주) 이떄는 노래도 3곡정도 했었는데 우리 공연보다도 그 노래들이 더 좋았던 것 같다. 5/30 달시장 오프닝 공연 (2,3,5학기 삼바,펑크 전체 삼바레게 합주) 처음으로 삼바 공연을 해봤던 날이다. 어깨도 많이아프고 즐기지도 못했다. 펑크나 삼바레게 할때는 그나마 나았지만 핸드퍼커션 도중 왼손이 엄청 부어올라서 고생했었다.
6/8 밀양 - 제 26회 캔들나이트 (삼바,펑크 합주) 이날도 삼바와 펑크들을 했는데 삼바도 생각보다는 잘됬지만 역시나 내가 많이 틀려서 아쉬웠다.
6/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2,3,5학기 삼바 합주 전체 펑크 삼바레게 합주) 이날은 처음으로 삼바를 즐기면서 했다.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좋았던 날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6/29 고등 쇼하자(999) (2,3,5학기 삼바,새로운 구성의 삼바레게 1학기 펑크 전체 삼바레게 합주.) 이날은 삼바는 잘 끝냈지만 새로운 구성의 삼바레게를 하다가 실수가 많이나와서 아쉬웠다. 기분은 좋았지만 컨디션은 별로였다.
2013.07.05 12:58:09
나 대단해... 내가 공연 구성에 의상에 대부분 기억하고 있었어... 야... 대단해 대단해 3/5 입학식, 수료식(999) -4학기들 마지막 삼바, 4,2학기 펑크, 4,2,1학기 삼바레게 -입학식을 여는 것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걸 살려보고자 몇 가지 제안들을 나눠보았지만 쎈스없고 재미있는 시도 고갈 공연팀 아무것도 안 했던 걸로 기억. 풀이 이상한 3박자 삼바레게? 를 밀고 갔던...;;; -의상: 하양 3/9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앞에서는 우리가 뒤에서는 밀양 할머니들과 야마가타 트위스터(맞나?)가 함께 춤을. -삼바레게와 펑크. 행진. -노리단, 에스꼴라와 함께 해서 여러 느낌을 배울 수 있었던. 확실히 각자 이미지가 있구나를 알게 되었던. 그루브도 배우고. -연주자가 많아서 그 맛에 재밌게 했던. 어깨도 들썩거리며. 에스꼴라와 속도차이가 많이 나 그 분들은 한 줄 두 줄씩 뒤에서 쳤었다. -뒤에서 사람들이 줄줄줄 따라왔었다. 대행진. -의상: 여러 파스텔
4/2 환경연합 20 주년 -소유메유, 플로지리스, 브라질빤데이루 삼바레게. -플로지리스 첫 공연.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했다. -무브의 그 조금한 기타(이름 뭐더라..) 그거 소리 완전 작았다. -이 날 히옥스 악기가 엄청 늦게 도착에서 진땀... -의상: 초록과 파랑이던가
4/14 띤잔 물축제(부천), 여의도 봄소풍 -마틴마베, 이라와디, 뚠예진(뚠예진이 예상치 못 한 호응) -노래를 길게 해버려서 (느린 삼바레게도 길었던 것 같고) 그래서 바투카다가 어영부영 마무리가 이상하게 끝났었다. -포디가 함께 했던 첫 공연(2주기때 빼고), 둘이 까이샤를 처음 맞춰봐서 그런지 소리 이상했다고 죽돌들이 그랬다. -의상: 파랑 -공연 두번. 삼바레게. 펑크. -손이 얼어서(이때만 해도 추웠구나..) 스틱이 정말 안 되었던. -일자로 했었는데 사진찍은거 보니 벚꽃과 함께 예뻤던. 4/28 삼척 할머니 댁에 가있었다. 5/7 영등포 시농(공연팀) -트리스테자, 삼바레게 -바쁘게 도착해 한쪽에서 꾸역꾸역 공연. -서로 아귀가 안 맞았던 공연 같다. 그들은 우리가 하는 노래와 바투카다 모두 의미도 흥도 못 느꼈던 것 같은. 우리도 준비 자체가 없었고 이때야 말로 진짜 그냥 아무런 마음가짐 없이 공연한 날. -의상: 없음 5/11 중간 쇼하자(999) -2,3학기: 자유로운 느낌의 히피컨셉. 펑크 재구성. -1학기: 신입생의 풋풋한 컨셉. 삼바레게 재구성 -삼바레게 빠른 인트로부터 전체 합주 -처음으로 2,3학기 끼리의 합주연습과 구성이야기를 했던 것.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가게 됨. -과정이 좋았던. 정말 좋았던. 우리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과정이라는 것이 생긴, 함께 좋은 과정으로 떠올릴 수 있는 공동의 경험이 생김. -반원으로 서있다가 동그랗게 되었다가 그대로 돌았다가 침묵 속에 땀보린 신호로 퍼지고 일자로 펑크 3번 4번하다 끝. -인트로가 까이샤 해삐끼 침바운가 까이샤 침바우 해삐긴가 했는데 후에 그 인트로와 2번에서 3번 넘어갈 때 신호가 좋다고 우리들에게 평가되었다. -가장 자유롭고 즐겁게 하는 것처럼 보였던 공연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히피컨셉이라는 주제에 맞게 공연 구성도, 의상도 꽤나 훌륭하게 작업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1학기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신경이나 전체적 쇼하자에 대한 총관리를 3학기가 못 했던 것이 문제. 5/26 버마 민주화 운동 시상식(부천) -포지오오, 뚠예진, 가바메쩨부헤, 이라와디, 마틴마베(는 했던가?) -버마 아는 노래 다 불렀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아고고 첫 바깥공연. 노래 때 만이라도 계속 하고 싶다. -이라와디 내가 처음 까이샤 들어갔었는데 박자가 굉장히 흔들렸던 기억이 난다. -마이크와 다들 떨어져 있으려 해서 노래는 잘 안 들렸을 듯 했던 공연. -의상: 하얀 색(아마도?) 거기에 빨간 손수건. 5/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삼바-펑크-삼바레게, 삼바레게부터 전체 합주. -1학기들 첫 공연. 그래서인지 1학기 죽돌들의 표정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들썩들썩 거리며 처음으로 춤추다 싶게 했던 공연(혼자만의 착각일까) -이때도 빨랐던 기억. 그치만 삼바 잘 됐던 것 같다. 첫 삼바 공연이라 다들 서로를 다독이고 자신을 걱정하는 웃음을 주고받으며 오오 되고 있어 이런 얼굴로 한게 기억난다. 아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동그랗게 서서 했다. -의상: 달시장 포스터에 나오는 노랑과 파랑 6/8 밀양 - 제 26회 캔들나이트 -삼바레게로 잠깐의 행진, 삼바레게, 밀양아리랑 송전탑 버전 노래, 삼바 -연습없이 한 삼바 붕괴. -송전탑 아리랑을 모든 악기가 같이 했는데 조정 필요한 것 같다. -의상: 없지않았나..? 기억안난다. 6/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sos어린이들을 위해 앵콜 -삼바, 펑크, 삼바레게. 펑크부터 전체 합주. -시작부터 너무 빨라서 화가 났던. -삼바 길었다. 생각보다 많이. -달시장 때는 사람들 심심하지 않게 흥을 돋우는 거라 즐겁게 하면 가장 좋은 공연 모습인 것 같다. 근데 이때는 쇼하자 준비와 곂쳐 빡빡한 연습에 달리는 속도에 부글부글 거려서 웃으려고 하는데 자꾸 머리랑 마음이 부딪혔던(근데 푸른이 여지껏 가장 좋았다고..ㅠㅠ) -행진 대형으로 서서 공연. -그리고 그 대형 좋았다. 사람이 많아서 예쁘다. 달시장에 잘 어울리는 규모. -의상: 달시장 포스터에 나오는 노랑과 파랑 6/29 고등 쇼하자(999) -2,3,5학기 삼바, 1학기 펑크, 2,3,5 새로운 구성의 삼바레게, 전체 삼바레게 -2,3학기는 레게, 편안한, 그루브있는. -삼바 연습 2번 했나? 중간에 블랙아웃... 항상 삼바는 브레이크 신호주면 바로 치는 사람이 몇 없어서 진짜 불안하다. -의상:2,3,5학기 처음으로 올하양/ 1학기 검정에 빨간 포인트
2013.07.06 10:17:01
3/5 입학식, 수료식(999)
-4,2학기 펑크, 4,2,1학기 삼바레게 -입학식을 여는 자리. 외부손님들, 죽돌들의 부모님께 공연을 선보였던 자리. 하지만 여러번 틀리고, 조금 식상한 무대 였던것같다. 팀원이었던 아이와 풀의 마지막 공연. -의상: 하얀상의, 검은 하의.
3/9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 슬로건. '그리운 고향의 봄'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모습의 기억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날 아침 지하철안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했던것같다. - 펑크,삼바레게. -에스꼴라, 노리단과 함께한 바투카다 행진. 각팀마다의 그루브와 느낌이 있어서 행진 전 연습시간에도 새롭고 설레였다. 우리의 브레이크도 알려주어야 했던 입장이어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다. - 적정기술이 많이 눈에 띄었던 행사. 난로들이 있고 음식만들기 워크숍도 있어서 아이들이 많았던 것이 기억에 난다. 낮았던 무대가 인상깊었다. 무대와 시민들이 떨어져 있지 않은 만큼 발언하시는 분들의 말(밀양할머니들, 원전 피폭 후손들)과 행동이 나에게 어떤 생각을 더 하게 했다. -이츠데모 다레카가를 불렀다. 고향은 떠났지만 어디서든 그곳에 함께 했던 기억들을 간직하자는 노래를 불렀다. 행사의 슬로건과 딱 어울리는 노래같다고 생각했다. -서울광장을 돌았다. 앞뒤에서 다른지역에서 올라오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따라올것을 상상하며 열심히 했다. -의상: 파스텔, 원색의 의상
4/2 환경연합 20 주년(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브라질빤데이루 삼바레게. -이 날 히옥스 악기가 오기 전까지- 환경연합 책을 읽었다.
-의상: 파란옷.
4/14 띤잔 물축제(부천), 여의도 봄소풍
-마틴마베, 이라와디, 뚠예진을 불렀다. 버마사람들의 민족의 열정을 볼수 있었던 자리였다이렇게나 호응을 해주시다니하는 생각을 했으며 좀더 가사와 발음을 확실히 연습해올걸하는 생각도 들었다. . -의상: 파랑 같은날. 여의도 벛꽃 공연. - 삼바레게와 펑크를 했다. 길에서 벚꽃구경하는 연인들, 가족들앞에서 갑자기 했던 공연이라 즐겁게 노는 기분으로 했던 공연이다. 5/7 영등포 시농 -트리스테자, 삼바레게 -바쁘게 도착했는데 땀보린은 보이지 않고, 공연은 바로 시작해야 했다. 조금만 더 빨리 걸어 왔더라면, 혹은 악기 내릴때 손악기 내리는 것에 사람들이 좀더 주의를 했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어쨌든 그날은 땀보린없이 공연을 했다.
-의상: 없음
5/11 중간 쇼하자(999)
-2,3학기: 자유로운 느낌의 히피컨셉. 펑크 재구성.
-1학기: 신입생의 풋풋한 컨셉. 삼바레게 재구성(흰색)
-삼바레게 합주로 마무리. - 2,3학기는 공연팀 옷을 맞춰두었다가 공연전에 빨리 갈아 입었지만, 1학기들은 공연할 옷을 아침부터 입고 있다가 공연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공연복은 공연전에 바로 갈아입는 센스를 보여주었으면. -특정 사람들끼리 모여 준비하게 된 공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해보고 싶은 공연, 좋아하는 분위기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었다. - 거친 분위기 보다는 좀더 공연안에서도 우리끼리 놀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자고 했었다. -나중에 이제껏 공연을 봐온 죽돌들에게서 정말 좋았다는 말을 들을수 있었던 공연
5/26 버마 민주화 운동 시상식(부천)
-포지오오, 뚠예진, 가바메쩨부헤, 이라와디 -버마 민주화 시상식, 공연이 아니어도 갈 참이었다. 근데 가보니 한국어로 번역은 안해주시더라. 민주화 상을 받게 되는 분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듣고 싶었던 터라 아쉬웠지만, 한국인이 얼마나 적으면(실제로 우리밖에 없더라.) 그럴까 싶었다. 마웅저선생님이 사회를 보셨다.
-의상: 검은색, 빨간 손수건.
5/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삼바-펑크-삼바레게 - 전체 공연팀 합주. - 많이 긴장 해보였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삼바를 처음으로 공연했던 날이었다. 그래서 긴장이 필요하기도 했고, 만족할정도로 해서 앞으로 한동안 삼바를 연주하게 될것같았다. 이미 오랫동안 달시장이면 작업장학교 공연팀이 공연을 해왔는데, 이날 삼바로 그동안의 구성에서 새로운 리듬을 선보인것같아 뿌듯했다. -동그란 대형이어서 서로에게 집중할수 있었다. 사실 동그랗게 서로 마주본 대형은 관객들에게 등을 보이게 되어서 되도록 피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삼바이니만큼 팀원들끼리 마주보고 공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의상: 달시장 포스터에 나오는 색인, 노랑과 파랑
6/8 밀양 - 제 26회 캔들나이트
-삼바레게로 잠깐의 행진, 삼바레게, 밀양아리랑 송전탑 버전 노래, 삼바
-밀양으로 가는 버스에서 내내 까르와 열심히 밀양아리랑 노래를 불렀다. 잘외우고 어르신들과 잘 부르고 싶었다. 내가 밀양의 송전탑이 세워지지 않는 운동중에 힘을 보태드릴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열심히 잘 해낼수도 있는 것이 밀양캔들나이트에서 공연하고 어르신들과 밀양아리랑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습은 열심히 했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무대에서는 당장 입밖으로 노래가 잘 나오지 않았고 가사도 기억이 잘 나지를 않았다. 악기 연주하는것에 집중하던가 노래를 부르던가 한가지만 할수 있을것 같아서 노래를 띄엄띄엄 부르고 악기를 쳤다. 가사가 기억안나니 당황스럽고 앞의 캔들나이트에 참석한 여러 사람들과 잘 교감할수가 없었다. 공연이 끝나고 초를 받아들고 몇몇분들의 발언을 보았다. 밀양의 시민들이 별로 없어 궁금하던 차에 여러 시원시원한 발언들을 듣고 있자니, 고개를 돌리다가 어느 할머니가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것을 보았다. 그 눈물을 훔치던 할머니 앞에 씩씩하게 말하던 여자 국회의원이 쪼그려 앉아 양손으로 할머니의 볼을 감싸쥐었다. 할머니는 가만히 앉아계셨다. 밀양의 다른 시민들이 궁금하던 생각이 쑥 사라졌다. 작업장학교처럼 밀양이 아닌 여러 지역에 걸친 단체들, 개인들이 모인 캔들나이트. -판소리를 한 어떤 어른이 있었다. 그 내용이 고향이 그리던 내용이었다. 한편의 소설같았다.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돌아가신 이치우 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고향을 찾는 할아버지... -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뭘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밀양같이 긴 시간동안 큰 심적, 육체적 고통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있는곳에서 하나의 큰 가치를 이루고자 어떤 행동을 할수 있을까 싶었다. 성미산 학교의 학생들이 떠올랐다. 그친구들이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짐작이 갔다. -의상:푸른색.
6/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sos어린이들을 위해 앵콜
-삼바, 펑크, 삼바레게. 펑크부터 전체 합주. - 지금까지의 달시장 공연중 가장 좋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것과 상관없이 첫공연이 빠른 삼바이니만큼 공연을 하면서 틀릴것에 너무 긴장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느낌가는대로 연주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연주하면서 통쾌한 기분을 느꼈다.
- 공연하기 몇칠전에 이야기를 했었다. 기존에 공연팀이 해오던 공연 구성들을 다시 점검해보고 새롭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그동안 느껴오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삼바레게부터 바꿔나가 보기로 했었다. 그리고 바꾼 삼바레게는 달시장때 선보이기로 약속했다. 우리는 유튜브로 공연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공연팀이었지만 나는 다른 바투카다 영상들을 일부러 찾아 본적은 거의 없는데, 이 시간들에 다른 팀들의 합주와 퍼포먼스를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을수가 있었다. 새로운 브레이크들을 만들어보면서 좀더 자신감도 생겼던것같다. 아직도 바투카다가 좀 익숙치 않은 감이 있었는데 작년에 비해선 확실히 바투카다에 익숙해진 나를 다시 볼수도 있었던 시간들. -의상: 달시장 포스터에 나오는 노랑과 파랑
6/29 고등 쇼하자(999)
-2,3학기 삼바, 1학기 펑크, 2,3학기의 새로운 구성 삼바레게, 전체 삼바레게 - 2주 동안이던가.틈틈히 준비 했다. 구성얘기, 리듬 공유, 합주를 했었다. 우리는 새로운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분위기나 컵셉 얘기를 좀더 많이 이야기해보고 공연연습할때 그 분위기를 살려서 연습을 해봤으면 공연에서 좀더 우리의 느낌을 잘 살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이젠 들기도 하다. 우린 회의할때나 연습때 보통 시작을 앉아서 했었는데, 다들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연습때도 진짜 공연하는 것처럼 공연자로서의 기량을 발산하는 공연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좀 더 삼바 연습이 필요했다. 크게 한번 전체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 새로운 구성의 삼바레게 개봉박두..! 준비된만큼 보여주었던 구성이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기억에 남은 공연이었다. 그 과정의 고뇌들이 떠올라서 사실은 공연이 끝났을때 너무도 덤덤했다. 다같이 한마음으로 하나의 뭔가를 만든다는 것이 참 어렵구나, 하는 것을 마음을, 팀에 대해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었지만, 기간이 얼마 안남았으므로 서로의 속사정을 말하지 못했다고 하면 핑계일까. 어서 쇼하자 공연을 해버리고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날의 긴장과 함께. -의상: 하얀 상의, 하얀 하의. 일단은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 쓰다보니까, 기억에 다 남아있네. 신기하다. 읽던 책을 덮어두고 몇달을 보지 않고 놔두었지만, 그책을 언제든 꺼내 볼수 있는 것처럼 순간의 기억, 느낀 바, 생각들이 이렇게 생생히 남아있을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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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현장학습, 메솟 공연.
-난 이거 몰라
3/5 입학식, 수료식(999)
-축하 퍼포먼스
-우리 학기(현재 2학기)는 삼바레게만 함께. 나머지 학기는 펑크도 했었지..?
-음..내 기억으로 우리 공연팀의 장점을 살려 잘 공연했던 것 같다. 펑크를 좋게 들었던 것 같아.
3/9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주목을 이끌고 앞장서는 퍼포먼스
-삼바레게와 펑크. 행진.
-정신이 없어서 다른 것에 신경쓰지 못했다.
4/2 환경연합 20 주년
-축하 퍼포먼스
-삼바레게.
-나는 지켜보기만 했는데 마찬가지로 우리 공연팀의 느낌.
4/14 띤잔 물축제(부천), 여의도 봄소풍
-축하/ 응원/ 퍼포먼스를 위한 퍼포먼스
-띤잔 이라와디, 그리고 그..발라드..그..뭐더라?
아마 펑크/삼바레게. 빠른 삼바레게로 넘어가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여의도 불법ㅋㅋㅋ 공연 두번. 삼바레게. 펑크 했던가??
-신나고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4/20 지구의 날
-우리 학교가 있는 것이 마땅한 자리였으므로/ 퍼포먼스를 위한 퍼포먼스
-기억 잘 안나는데 아마 삼바레게와 펑크.
-이 날은 정말 기억 안나는데 호응은 좋았다.
4/28 삼척
-응원의 퍼포먼스
-삼바레게 펑크 행진..아프로 삼바레게를 시도해봤으나 망함.
-목적에 충실했던 것 같다. 아마도. 연주가 잘 됐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르신들께서 좋아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
5/7 영등포 시농(공연팀)
-그냥 최악의 공연이었던 것으로 기억..
5/11 중간 쇼하자(999)
-2,3학기: 자유로운 느낌의 히피컨셉. 펑크 재구성.
-1학기: 신입생의 풋풋한 컨셉. 삼바레게 재구성
-삼바레게 빠른 인트로부터 전체 합주
-쇼하자 다운 좋은 퍼포먼스의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
5/26 버마 민주화 운동 시상식(부천)
-축하와 응원
-포지오오를 불렀던 것만 확실히 기억난다.
-꽤 따뜻한 분위기. 호응도 좋았다.
5/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퍼포먼스를 위한 퍼포먼스
-삼바-펑크-삼바레게, 삼바레게부터 전체 합주.
-이날은 그냥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내 기억으론 그닥 괜찮은 분위기의 공연은 아니었던 것 같다.
6/8 밀양 - 제 26회 캔들나이트
-응원을 위한 퍼포먼스
-삼바레게로 잠깐의 행진, 삼바레게, 송전탑 송, 삼바. 삼바가 잘 안됐던 기억
-..모르겠다
6/28 달시장 오프닝 공연, sos어린이들을 위해 앵콜
-삼바, 펑크, 삼바레게. 펑크부터 전체 합주.
-퍼포먼스에 충실했던.
6/29 고등 쇼하자(999)
-2,3학기 삼바 - 1학기 펑크 - 2,3학기 삼바레게 리뉴얼 버전 - 삼바레게 빠른 인트로부터 전체 합주.
2, 3학기는 레게의 느낌을 살리고 자유로운 컨셉을 원했으나 잘 성사되지 못함. 1학기 컨셉은 들을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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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거 몇개 추가하고 생각나는 대로 후딱 적었어 틀렸거나 내가 잘못 생각한 게 있을 수도 있으니 수정/보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