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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시민문화 워크숍글 수 603
NGO - HREIB와의 만남이 끝나고 마웅저선생님과 HREIB선생님과 나눈 대화. 어떻게 다가가고, 마주해야 할지 막막한 일들을 접하고, 들었을 때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시선이 닿는 것,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대답을 들었다. 내 시선을 닿게 하는 것 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에 약간의 용기를 얻음과 동시에 직접 만났으니 서로 바로 연결되는 지점이 생긴 것이라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이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끈을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 시선을 닿게 하는 것이란 인식을 하고, 또 주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잠깐 시선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되게 하려면 이 관계를 어떻게 잘 유지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 그때 마웅저 선생님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덧붙여 알려주셨는데, 블로그에 글을 쓴다던가, 후원금을 모으는 등. 후에 정보임선생님의 "단기간에 하는 봉사는 보람과 감동으로 할 수 있지만 장기간으로 할 때에는 책임과 의무가 더해지고,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라는 이야기와 합쳐지며 지금 내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이 단기적인 일이 아니라 장기적인 일이 되려면, 어떻게 내 일로 가져갈 수 있을까? CDC 파치와 했던 대화. "우리가 속한 곳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스킬이 필요해" -자신이 살아가고, 또한 기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스킬 '영어, 타이어' 등이 필요하다는 파치의 이야기를 듣고 그럼 내가 살아가고, 기여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 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 -동시에 지금 한국에서, 파치가 메솟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지금 우리의 입장과 위치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LMTC 어떤 종류의 리더가 되고 싶은 것인지 리더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각자 위치에서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답을 들었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구체적으로 나오는 답은 재정착이었다. 재정착을 하여 더 배우고, 자기가 할 수 있는걸 찾기 위해 다시 돌아오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보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래서 재정착을 하고 싶다면, 그 과정 안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것 같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재정착하고 있는 동안 누군가가 하겠지 라는 이야기를 해서 나는 순간 화가났다.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해?' 라고 되묻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가 왜 화가 나는 것인지 그럼 나는 한국에 돌아가서 무엇을 하겠다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누구의 일, 누군가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되게 하려면, 방관자는 되고 싶지 않는데 내가 방관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할거냐 같은 질문을 계속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들, 스스로 상이 그려지는게 당장 없으니깐 답답하고 속상해지기도 했다. 리더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리더가 되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나 어떻게? 라는 질문은 답답한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지게되는 질문이기도 했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했다. 환경은 다르나 서로에게 묻는 질문의 맥락은 다르지 않았다. 나를, 더 나아가서 내 주변을 구하고 싶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은데? 할수 있는데? 계속해서 서로에게 물었다. 생각을 이어나가야한다. + 히옥스가 이야기하신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해햐 할것 같은 압박감에 시야를 좁히지 않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더 넓게 하기 위해서 내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또 정보임 선생님의 '내 일로 가져가는 것'이 떠오르며 1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액션 리스트 만들기 2 ; 내 일로 어떻게 가져갈 수 있을까 생각하기 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키워드 나(입장과 위치) / 경계 / 신호(언어) 신호를 읽는것, 전달하는 것, 쏘는것 나 대안이라는 낯선 길을 걸어온 내가 자신의 맥락안에서만 현실을 읽고 생각하는현실 안에서의 이방인이 아닌, 정선 리뷰의 끝자락에 썼던 이야기를 잘 읽을 수 있는 섬세한 시선을 갖고 있는 이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인지. 그리고 지금의 나는 어떤 맥락 안에서 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나의 현실을 이해하고, 입장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 경계 (아직 잘 정리되지 않음) 국경 - 인터넷 국경 실제의 국경, '탈' / 틈 경계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음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 나에게 local의 의미는? 커뮤니티, 민족, 민족성 나는 문이라는 것에 집중했었다. 그때의 문은 나에겐 경계를 넘나드는 것 / 분리하는 것에 대한 시각적인 상징과도 같았다. 잊혀지지 않는 메솟에서 본 뻥뚫려있어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지만, 또한 절대 자유롭게 넘나들 수 없는 곳. 기다란 강, 국경이란. 그 경계란 무엇일까? 경계들을 연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경계를 넘는 다는 것은 무얼까. 동시대에서 함께 살아간다는게 뭘까? 신호(언어) 나는 어떤 신호를 쏘려고 가장 노력하였고, 어떤 신호를 읽어내야 했던 것일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되는 것이 매체고, 매체는 그런 언어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언어를, 방법을 사용하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매체를 사용하면서 그 방식으로 '무엇을?' 시각언어. 이번 연구주제를 하며 내가 사용하는 시각언어가 단순히 포착을 넘어서 이야기할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가 만들어내는 언어들은 무엇을 이야기하길 바라는지? 뱉어놓고, 표현하는것. 내가 인식한 것을 공유하고, 나누는 매개이자 촉매역할도 할 수 있는 문화작업물이란? 매체의 책임감 매체의 장악 지금까지의 학습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내가 전달 하고 싶은 것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갈지에 대해서 하자 안에서 매체를 잡아보았을 때 나는. 응답과 주체성 사이. 신호를 읽고 전달하는 매개자 역할. --------------------------------------------------- 하루 일찍 내려가 문자로 이야기를 듣고, 글을 써내려갔는데 제가 있던 곳이 인터넷을 쓰는 곳이 없는 깡촌인지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냈을지-? 나는 일은 일대로 하고, 밥은 또 머슴밥 (고봉밥)을 먹었더니 덩치가 커진 느낌이야. 떡국을 3그릇이나 먹었더니 나이 많이 먹은 기분이 들기도 하네. 연휴는 내일까지니 화요일에 보아요. 다들 잘 먹어서 뽀얘졌을라나? (참고로 나는 하나도 뽀얘지지 않았음. 뒷목이 여전히 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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