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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시민문화 워크숍글 수 603
: MaD in HK
talk -Change makers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세계를 구하는 柴인. 평소에도, 더욱이 더 넓은 세계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내 것을 어떤 식으로 보여주고, 나타낼지 정말 생각 많이 해봐야겠다. (Signmark도 나름대로 그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정말 그가 음악을 어떤 식으로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의 설명이 나에게 충분히 이해되지는 못했던 듯...) Workshop -RAO선생님의 워크숍에 참여했다. Journey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행복은 자신의 안으로부터 구하는 것, 그래도 그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떠날 수 있고, 자신 주변의 환경이 나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면 그것이 우주를 인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이었던듯. 5분동안 5명으로 무작위 그룹을 지어서 자기소개하고 프리토킹하는 시간 가졌음. RAO는 그것을 서로의 Realities를 인지하기 시작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알고 있다, 학습에 있어서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을 공유하고 서로 나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런데도 생활에서 그것이 반영되지 않는 것이 스스로도 답답하다. 나는 동료와 친구를 잘 만들 수 있는 걸까? Night city challenge - 무작위로 그룹 편성, 홍콩의 밤거리를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이었다. 프로그램의 모든 안내는 광둥어였고, 그렇기 때문에 홍콩 친구들의 안내를 받아야만했다. 어쩔 때는 영문을 모른 채 따라다녀야 하고, 광둥어로 진행되는 미션에 참여하기도 힘들어서 어쩐지 짐짝이 된 듯한 느낌도 받았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이곳저곳 장소에 대한 설명, 길거리 음식이나 거리, 시장에 대해 가르쳐주려 노력하는 것 같았고, 우리 조에 있던 한국어를 공부하는 아이가 계속 한국어로 상태를 물어주어서 송구.. 솔직히 좀 피곤하고 난해한 미션이긴 했다, 뭘 어쩌란건지 답답하기도 했지만, 같이 했던 이들또한 모든 곳을 아는 것이 아니었기에 비슷한 상황이었을텐데, 그럼에도 열심히 배려해주고 애를 쓴 것, 그리고 같이 누볐던 그 모든 도심이 우리를 반겨주는 '도시의 환영'이 주최측이 염두해둔 것인 듯하기도... 도시의 활력화가 MaD의 하나의 역할이기도 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홍콩 아이들도 어쩌면 자신들이 사는 도시에 대해서 다시금 새로이 알고 느낀 부분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서울은? 얼마 전 론리 플래닛에서 우울한 도시로 선정되었던 것은 잘 모르겠다. 나도 잘 모르기 때문에...알아가는 중. ------------- NGOs -그들이 난민들이나 버마내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들었다. 이상하게도 자꾸 사실 확인하는 질문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센이 이야기했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무엇? 경험에 압도되고, '그렇구나'라고 그 다음으로 생각을 진전시키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다, 너무 단기간에 해답을 보려하나? 그들은 난민을 돕지만, 사실 그곳에서 일하는 버마인들도 난민일 것이다. 어찌보면, 스스로를 돕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스스로'라는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민족을 동일화시켜 생각하는 나는 시민문화워크숍을 거치면서 어떤 생각을 해왔었는지 다시 떠올려본다. CDC - *cultural exchange가 생각이 난다. 민족의 춤을 추는데 화려하기도 했고, 모쪼록 인상깊었던 기억. 카렌의 춤은 그 공연을 보기 며칠 전에도 조금 배웠는데, 학교 안에 그런 댄서 그룹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전통 춤 공연, 전통의상 패션쇼가 끝나고, I don't care가 나오고 또 다른 패션쇼가 시작되면서 모두 열광하는데, 당황. 얼마 전, 하림의 아일랜드 기행을 보다가 남녀노소 연령 성별(실력)에 상관없이 전통악기를 가지고 모여서 그 지역의 훌륭한 음악가를 기리며 그의 곡을 둘러앉아 연주하는 것을 본 하림이 '우리나라도 저랬으면 좋겠어요, 마루에 모여서...'라고 말한 것이 생각이 난다. 우리의 민족을 말하라고 하면 한민족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는데, 사실 민족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는 혈연계승이 어쨌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민족의 문화가 잘 전승되어져 오고, 어디로부터 그 민족이 왔는지, 그들 자신의 기원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도 한다. 우리나라는 어떤지 잘 모르겠다. 씁쓸하기도 한 부분인데, 절도 잘 못하는 젊은이들이 수두룩하고, 전통문화를 느껴보고 싶으면 인사동까지 찾아가거나 용인 민속촌 가야하는, 이 상황이 어떤 건지... 시골에 가도 그런 것은 찾기 힘들어졌다. 가옥부터가 이미 한옥은 찾아보기 힘들고, 어르신들도 별로 그런 것에 관심있으신 눈치는 않으신 듯... 그렇다면 전통적 문화말고, Cultural Exchange에서 나누려했던 작업장학교의 문화는 잘 보여주었을까? Poetry afternoon이나, 다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나는 별로 이야기를 안해서 잘 모르지만, 정말 한국 아이돌이나 연예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았다. 씨엔블루라는 그룹은 나도 한국에 돌아와서 알았는데, 걔네들이 나보다 빠를 줄은. 어떤 아이는 한국에서 아이돌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새삼 마웅저 선생님께서 그들이 우리를 만나는 것은 세상을 보는 것일수도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난다. LMTC에서의 중국인 막시스트 교사를 따라 막시스트가 되고 미국을 지독하게 싫어하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만나는 것, 그리고 그것의 대부분은 매체로서 체험된다는 것이 굉장히 무서운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를 노래하는 음악가가 된다고 하는 나는 정말 어떤 세계를 어떻게 전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LMTC Same but different. 일시적 공간 안에서 학습하고 있고, 바깥의 현실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른 상황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너무 다른 현실인 것 같지는 않고, 같이 나눌 수 있는 부분을 찾은 것 같다. 컨트리로드 이야기하면서도 더욱 그랬지만, 현실의 강도는 분명히 존재한다. 어쩔 때는 너무 그 갭이 크게 느껴져서 다르다고만 인정하고 끝날 때도 있는 것 같았다. 다르지만, 같은 부분은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를 생각해봤을 때, 전지구적 문제인 것이 아닐까, 그래서 같은 부분을 공유하고 이것을 해결해나갈,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가라는 산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컨트리로드에 대한 정리를 좀 해야겠다, 개념 충돌이 많은데 어찌할런지. *KEYWORDS
2010.02.17 09:32:05
다르지만, 같은 부분은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를 생각해봤을 때, 전지구적 문제인 것이 아닐까, 그래서 같은 부분을 공유하고 이것을 해결해나갈,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가라는 산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난 '이 아닐까?'라는 지금의 추측을 좀 풀고 설명해보고 싶은데 말야. 사실 뱉어내고 나서 좀 더 생각해보니, 그들의 현실을 상황을 보고 들을 수 있었던 시간과 주제가 많이 부족해서 섣부르기도 한 것 같고, 조심스럽더라고. 근데 '호모사케르'라는 이 시대에 '벌거 벗은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는 조금 풀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난 좀 같이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버마의 '너'들과 한국의 '나'가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말야. 이게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나'하는 내용의 버마 리뷰가 되겠지만.... 아무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2010.02.23 11:51:28
미안, 생각하는데 좀 오래걸려서....
이번 공연팀 Activity는 컨트리로드였지. 원제는 알다시피 'Take me home, Country road'인데, 우리가 끝나고나서 회고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는 컨트리로드가 당신의 시골고향일 수도 있고, 상상하고 있는 이상이나 홈랜드, 뭐 아무래도 괜찮다고 말하고 시작을 했지만 전부다 자신의 실제적 경험과 국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 처음 이야기를 여는 건 나였는데, 난 어릴 적에 살던 나무도 있고, 산도 강도 있고 무엇보다도 지금의 내가 계속 간직할 수 있는 자산인 추억을 만들어준 강화도에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떠나와서 지금은 도시에서 살고 있고 너무 삭막한 풍경, 그리고 도시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등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면서 다른 곳을 고향이라고 불러본 적은 없다, 그래서 난 마음 속으로 계속 그곳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고 말했어. 사실 좀 당황스러웠지, 내가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그 이후로 모두가 자신이 여기까지 오게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애들의 경험은 마을이 불타고, 헤어지고, 누군가가 죽었던 이야기들이었어, 듣고 있기가 참 미안했지. 더욱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열기 전에 나를 가리키며 '나도 저 한국학생과 같습니다.'라고 말했으니 말이야. -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배부른 소리일지도 몰라. 나야 뭐 여기서 필요에 의해 공부하고 있고, 금전적 문제도 있어서 거처를 옮기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일은 못되지만, 사실 마음먹고 다 때려치우고 강화도 시골가서 텐트라도 치고 초야에 묻혀살 수도 있긴하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냐면 '선택'이라는 거야. 나에 비하면, 그 사람들의 경험과 나의 것에는 엄밀한 현실의 강도가 존재하고, 그들 선택에는 나로선 상상할 수 없는 무게가 딸려있어. 그 때문에 다른 현실을 마주했을 때 나는 대체 어렴풋이 느껴지는 접점이 대체 어디쯤에 있는건지 가늠하기가 힘들었어. - 국경의 강을 마주했을 때를 기억해? 난 내가 오버하는 게 아닌가도 싶었지만, 그 햇빛이 막 반짝거리는 강에서 튜브를 타고 시장봐서 강을 건너는 버마 사람들과 수영하면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고, 숨이 턱 막혀서 가슴이 답답해져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이렇게 바로 자기 나라를 앞에두고도 강을 건너기 힘든 현실이라니, 슬프지. 이제와서 나는 어떤지 생각해보게 돼. 몇년마다 꼭 고향에 가보지만, 이미 그때 같이 지내던 친구들도 이제는 전국으로 뿔뿔히 흩어졌고(여기서 천안으로 간 가족이 비호네 가족이라네. 비호 동생이 내 친구야.), 그 동네도 집이 허물어지고, 도로가 깔리고 산이 깎이고 냇물이 말라가며 점점 그 옛모습을 잃어가고 있지. 갈 수는 있는거야. 하지만 그 고향은 실제로 내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그런 곳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개발, 산업화의 물결이라고 해야 하나, 흠. 저들 앞에는 강이 놓여있지. 그 경계를 넘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문제겠지만, 적어도 그 눈 앞에 보이는 경계를 넘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지지해줄 수는 있다고 생각해. 때로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좋은 거겠지, 컨트리로드 회고할 때, 한 학생이 이렇게 우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었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응원해주며 계속 지켜봐줄 수 있는, 더 나아가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도 좋은 것 같다. 사실 나와 그들 사이에 어떠한 현실이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할 수 있을지는 좀 더 큰 관점이 필요하겠지, 호모사케르도 좋을 거라 생각해. - 좀 뜬금없나, 전부터 내가 나와는 다른 상황과 현실들에 관심과 지지의 응원을 보내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 아이티의 난민들을 보고, 몰디브의 난민들을 보고, 폼포코 너구리들을 보고 눈물짓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됐어. 아직까지 답은 하나밖에 없더라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 아니야?'였어. 나는 MB가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도 자기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눈물짓지 않겠어. 근데 히옥스랑 이 주제로 이야기하다보니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 이명박이 서민 경제 운운하며 대통령이 되고, 4대강을 팔 때 왜 우리는 그게 좋다는데 반대를 하는걸까, 물론 그것이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긴 커녕 세금 축내기 뿐일 것이라는 남들의 의견도 알지만, 내가 그것에 반기를 들 때는 강의 모래와 수초와 철새와 산짐승들을 위해 움직여. 그럼에도 그가 아무렇지도 않게 강바닥을 파는 것은, 혹은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 - 우리가 리빙리터러시를 하며 youth talk 를 했을 때, 나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던 적이 있지. 인간의 과소비로 온난화가 앞당겨지고, 그렇기 때문에 자원량을 고려해서 조금씩 지혜롭게 소비해야 한다는...뭐 그런 식으로. 어쨌든 내가 생태와 환경의 두 단어의 뜻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던 건 그보다 조금 뒤의 일인데, 요즘은 생태라는 말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그걸 쓰고 있어. 어쩌면 MB같은 사람들은 생태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환경이라고만 생각하고있는지 모르지. 환경은 인간 중심으로 자연과 세계를 보는 거잖아, 생태는 전 생물적인 세계를 보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그게 마음에 들었어.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야기를 공연팀에서 좀 했었는데, 너구리는 개발로 서식지를 잃고 경계를 넘어와 인간 마을과 수풀을 넘나들며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죽는 너구리도 많고 둔갑술을 익힌 너구리들은 인간세상에 녹아들어 살기도 하지. '폰키치'와 '쇼우키치'가 다시 재회할 때는 가슴이 벅찰 정도더라고. 어떤 인간들은 주거지를 잃어가고, 생물들은 서식지를 잃어가는 세상이야. 이것은 경제논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생태적인, 즉 전지구적인 스케일의 위기들이 발생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심지어는 몰디브같은 기후난민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인도의 뱅골 호랑이 보호 구역 근처 마을에서는 강을 경계로 두고 호랑이가 사는 망그로브 숲과 인간 마을이 마주 서 있어.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강을 침식해가는 과정에서 서식지가 좁아진 호랑이는 결국 먹이를 구하기 위해 가끔씩 인간 마을로 내려올 때도 있고, 그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호랑이는 세계적인 보호동물이기 때문에 죽일 수도 없고, 그렇지 않으면 죽겠고....멧돼지도 그러하고, 청설모도 그러한 위기에 노출되어있어. 기후변화를 이야기하고, 이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전혀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모두 같은 하나의 위기. - 사실 이때까지 '생태적'이라는 말을 쓰던 나도 전 지구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면 인간들 사회의 문제 밖에는 떠올리질 못했지. 전지구적 문제를 이야기한다면 정말 전생물적인 우주를 봐야 하는 건데 말이야. 기후변화의 세계관이 있고, 경제적, 정치적 이, 사회적 등의 여러 세계관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 세계관이 교차하는 부분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경계를 넘는 우주적 관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가 Same era, 동시대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리빙리터러시, 기후변화와 이주, 개발 등의 문제들을 접하며 공부하는 작업장학교는 그런 생태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작업해야 하는. 그 서로의 파편을 이을 수 있게하는 지점에서 애써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그런 의미에서 히옥스가 읽자고 추천한 월든은 읽으면 좋겠다 싶어, 중3 여름방학에 읽다가 못 읽고 그 이후로 손을 못댔거든.... 미안, 좀 두서없고 길게만 썼네, 답이 됐는지 모르겠다. 에세이 쓸 때는 좀 정리를 잘해야 겠는데... 어쨌든 아바타의 제이크설리가 왜 인간을 등지고 아름다운 숲과 사랑에 빠져 싸우게 됬는지, 디스트릭트9의 비커스가 왜 경멸하던 외계인을 일곱개의 달이 있는 그들의 우주로 보내주려 애쓰게 되었는지 생각해봐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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