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석이 가까와요.

올해 추석은 주중에 길게 가로 누워 있어서

할 일 많은 와중에 오히려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기도 해요.


그래도 잠깐 멈춤하고

"달맞이"는 하루 해주어야 

일년 농사 어찌 지었는지, 아직 남은 바람이 무엇인지 헤아려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추석행사는 9월 22일 (수) 달 뜨는 시간, 역시 인사동 초입 대나무공원(아마도 정식명칭 인사문화마당)에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1. 이날 함께 하실 수 있는 판돌 혹은 팀은 누구실까요? 예를 들어 유자살롱같은...?

2. 이번 달맞이축제에는 한 블럭 건너편 종로3가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에서 

     명절에 갈 데 없으신 (특히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려고요. (재롱잔치...!)

     그래서 그 분들께 떡이든, 뭔가 선물 될 만한 것을 드리고 싶은데

     이 분들의 선물을 위한 <모금>에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동참해주시겠어요? (물건으로 주셔도 되고요)

3. 무엇보다 보름달 둥실 떠오르게 기원 부탁!

     작년엔 (거의 끝무렵이긴 했지만) 갑작스러운 국지성 소나기로 원치않는 호프집 치킨을 먹어야 했다는. :) (죽돌들은 좋아했어요)

     기후가 어떻게 된 것인지... 비올까봐 너무 걱정이 되어요. 다른 것 준비 잘 안 됐을 때도 달이 환한 만큼은 마음이 따뜻하더군요.




라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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