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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작업장글 수 85
10/29 화요일
*Floor - 아기자세 > 두 무릎> 한 쪽 다리> 스탠딩
*Basic 플리에 - 1. 세미데미 2. 데미 3. 그랑
탄듀와 데가제 - 순서는 앞, 옆, 뒤, 포인트- 플랙스 순으로 하였고
점프 - 발 포지션이 in 일때는 각 3, 4 카운트에 180' >90' 로 턴 하며 점프를 뛰었고,
더블바운스 - 예전과 같이 기본 더블바운스와 점프 를 하였고,
스트레칭
킥 - 3회차고 > 구르기
처음에는 한 사람이 나와 무작위로 종이를 골라서 그 단어를 표현한다. (솔로) 약 5개의 그룹이 있었는데 각 그룹에 번호를 붙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단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궁금증을 이끌어내야 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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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00:36:35
1.대단한 날이었다. 드디어 삼각형 웨이브(?)가 되었다!!!! 평소에 힘이 없어서 되지 않았던 건데. 다들 괴로워 할 때 굉장히 감격하면서 했다. 고난도의 스트레칭도 점점 균형을 찾아가고. 2.표현은 재미있다. 참 재밌다. 함께 하는 것이어서 더욱 재미있던 것 같다. 3.중등들 죽돌들에게 조금 더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해주었으면 좋겠고 춤수업 시간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번 들었던 말을 기억하고 최대한 마임하는 식으로 하지 않으려고 감정표현에 집중했는데 선생님은 이번에 또 다른 걸 요구(?)하고 가셨다. 아. 4.이번 주에는 수업 전 팽이에게 아기자세를 알려주었는데, 앞으로도 수업 전에 아기자세를 잘 하고 싶어하는 죽돌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려주려고 한다. 필요한 사람들은 이야기해주길.
2013.11.04 08:24:00
다시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남아서 좋네요. 아기자세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는 걸 느꼈고. 항상 처음 1시간 춤연습은 언제나 힘들지만, 그만큼 점점 제가 변해가는걸 느껴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려운 무용 단어들도 이렇게 글로 접하니까 새롭네요. 이번 즉흥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미친'이라는 단어가 만들어내는 까르의 신들린 연기! 가 어마어마하고 다른 사람들도 즉흥을 너무나도 잘하는데, 중등과는 달리 웃기다고 '허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네요. 다른 고등들도 마찬가지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몸 전체가 그 단어가 된다'라는 건 우리가 아직까지도 적게 프레임을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우리들의 시선을 조금 더 넓히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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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몸이 많이 웅크러들어서 춤을 추기 전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괴로웠다.
게다가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패턴의 테크닉 연습은 내 정신력(?)을 더 더 약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럴수록 마음을 많이 내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즉흥춤 시간에는 형용사나 동사를 표현하는 것을 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내가 하는 생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쉽고 간단한 작업이었다. (그럴수록 창의성이 떨어지겠지만..)
다른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어떤 형용사인지 맞추는 시간도 가졌었는데 많은 생각과 다양한 관점을 요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저번학기에 처음 즉흥춤을 접했을 때에는 '즉흥'이라는 것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요새는 하라는 대로 하는 테크닉 보다는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즉흥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