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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동녘: 창 밖은 없고, 그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저기로 넘어갈 수 없지만 역설적이게도, 바로 그 사이의 아득한 간격 때문에 우리는 상실과 고독을 견뎌낼 수 있다. 오피: 작업장학교에서 새치기는 없다. 망구: 나는 젊은 날의 어느 하루를 내년 이맘때쯤 웃고 있을 그 날을 위해 바칩니다. 빈: 세상은 부메랑과 같아서 많은 일들은 그대로 돌아온다. 호사: Today is the last day of Bin(Oh my god, he disappears at Haja center!) 무브: 세상이 아름다운 건 좋은데, 너무 아름답게만 꾸미려는 사람들이 있다. 홍조: 자신의 역사,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정체성을 지닌 사람은 점령당하지 않는다. 구나: 세계를 응시해 거기에 지나가는 이미지들로 문장을 만드는 것, 그것은 영원이었다. 마땅히 그래야 할 그대로 구름처럼 움직여 그 형태가 이야기로 변하는 시간. 히게오: 믿는다면 진위여부는 뒷전이 된다. 씨오진: 자신이 아닌 것으로 바꿔부르는 순간, 그 자신으로도 남아있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 무엇도 될 수 없다. 영환: 갈 수록 망치소리는 커지고, 옆엔 부러진 못들이 가득해. 너울: 결국 이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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