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PACK 강연 1

 

48 min

 

무장투쟁을 해야겠다고 해서 중, 고등학교 남학생들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함께 가자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일 모래에 출발하자, 각자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고 준비할 것이 있으면 준비를 하고 내일 모래에 떠나자 했습니다.

 

34 min - 33min

 

전부 아이들이 거기에 1~2천여명이 모여서 아이들이 돌아오는 길에 아픈 아이들이 많았다. 그중 2~3명정도 의사가 같이 도망왔습니다. 의사가 없었던 게 문제가 아니라 약이 없었다.

 

32 min- 30min

 

 

88년말에 버마 군부가 발표했습니다. 산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애들이 있으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버마정부하고 태국정부 상의해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태국쪽으로 오라고 했어요. 어떤 학생들이 그 무장투쟁 운동을 포기해서 돌아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그냥 포기해서 가고 어떤 학생은 병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어서 가는 학생들도 포기해서 가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27 min 클로즈업

 

저희들도 ABSDF 무장투쟁하는 단체에 가입하게 되고 활동가로 우리는 싸움해 왔습니다.

1992년에 ABSDF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메딕교육을 ABSDF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3 min

 

그때 되돌아가는 학생들이 집에 잘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조사받고 집으로 되돌아가는 친구들도 있고 체포당해 감옥에서 고생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모두는 그 사람들이 산속에 왔다 갔다는 것 때문에 군부의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버마 안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 기념일이 있을 때 이 사람들을 군부에서 감시하고 있다는 말이죠.

 

16 min - 15 min

 

단체별로 하는 것보다 ABSDF의 모습에 따로 따로 하는 것보다 하나의 진료단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는 일이 여자나 남자나 군인이나 일반사람이 되던 간에 누가 아프더라도 우리가 자유럽게 할 수 있게 따로 단체를 만들어야겠다고 해서 98년에 BP을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아픈 버마군인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A. 우리는 군인이든 누가 되었든 아픈 사람이나 다친 사람 모두를 진료했습니다. 우리 경우를 다시 생각해보면 전쟁지역에서 싸움하면서 다치는 버마군부독재 군인도 치료해준 적도 있고 또 하나가 버마군대에서 있으면서 도망오다가 중간에 다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도 우리는 진료해 준 적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 따지지 않았습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보고 진료를 했습니다.

 

강연 2 & Fare well party

 

52 min -51min 홍조 줌 아웃 풀샷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싶어서 사업도 조그맣게 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만날 수 있을지 대해서 고민을 하고 근데 이런 일이 쉽지는 않아요.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다시 온거고 또 다시 얘기를 듣는 거고 더 궁리를 해보는 거고 나도 그게 어떻게 막 하게 되는 지 모르겠는데 그런 궁리들을 나도 하면서 1년이 지나서 다시 이곳에 왔고 CDC친구들도 이제쯤은 어떤 연속성이 있는 거잖아요, 한번으로 끝나는 거면 인생에 딱 한번 있을 경험일 수 있었는데 이게 첫 번째가 두 번째가 되고 이게 계속 다음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잘 될 수 있게 더 나아질 수 있게 같이 하는 걸로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와가지고 새로운 친구들이랑 오고 두 번째로 온 경험이 어떻게 될지 앞으로 생각을 해야되고 어떻게 또 함께하는 건 또 무엇인지에 대해...

 

50min 에그뇽

49min 에그뇽 미디엄 풀샷

46 min 조샙 클로즈업

 

41 min -40 min 공연팀 미디엄 풀샷

 

38min-31min 줌 아웃 풀샷, 미디엄 풀샷 CDC 노래, 공연 보는 친구들

 

28min-25min 작업장학교 노래

 

17min - 10min 에그뇽 자기소개, 마웅저 선생님 해석

 

10min 헬로리 자기소개, 해석

 

fare well party 2

 

60min - 59min 쩌서린

 

제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없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만 계셨고 그래서 그 이름은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무장투쟁하는 단체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 단체에서 간호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플 때 다칠 때도 아버지가 진료를 해주었습니다.

 

48min- 41-min 서 아웅 산 우

 

제 이름은 아웅 산 우 라고 합니다. 저는 카렌민족 출신이라 서를 붙여야 합니다. 그래서 서 아웅 산 우라고 합니다. 세 남매 있는데 남자둘 여동생 한명 있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저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이 말이 없는 거에 대해 생각해 보니까 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나서 부모님들이 다른 지역에서 일해서 저를 할아버지에게 맡겨졌습니다. 할아버지가 있는 지역에서 집이 별로 없었고 다 할아버지, 할머니만 사셨고 그렇다고 노인들이 많이 있는 건 아니에요. 저랑 같이 이야기할 또래들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대화할 상대가 없이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이 없는 거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또 제가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아직은 고등학생입니다. 학교다니는 것은 늦게 다니는 게 아니에요. 4~5살 때 일찍 학교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2003년에 고등학교 1학년에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같이 사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도 아프시고 나이도 많이 드시고 할머니를 돌봐주시는 분이 없고 돈버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 두고 일했습니다. 어쩌다가 재작년에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등학교 3학년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버마출신, 다양한 민족에서 태어난 친구들이랑 친해졌습니다. 한국 친구가 나에게 다양한 동료 친구들이 있는데 언제 나에게 한국친구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꿈도 꿔본적 없습니다. 어느날 부교장 선생님이 나를 찾아서 한국친구들이 온다 그 한국친구들 일정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때 나는 너무 좋아서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까지 한국친구들과 여기저기 같이 가면서 밥먹고 친해지기도 하고 이제 CDC 학교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일정에 잘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저에게 한국친구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 덕분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9min - 37min 윤지

 

저는 노래부르는 것과 디자인에 관심 있습니다. 저는 카렌민족 출신 여성입니다. 저는 노래부르는 것에 관심있지만 가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노래를 포기한 것 같지만 디자인에 대해 계속 배우면서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하자친구들이랑 일주일 내내 돌아다니면서 또 하고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른 일이 아니라 통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5min - 29min CDC 선생님

 

저는 CDC학교에서 교사역활을 맡고 있는 카렌출신입니다. 맨 처음에 버마 안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버마 안에서 공부했습니다. 졸업하자마자 우리 지역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부족해서 너는 초등학교에서 선생님하라고 부모님들도 제안하고 그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하라고 제안하는데 저는 교사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거저거하면서 공부하기도고 또 5년이 지나면서 누가 소개시켜 줘서 태국 방콕에서 돈 벌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태국에 가려면 여권도 필요하고 비행기표도 필요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500불, 한국으로 50만원 정도 다른 사람에게 빌렸습니다. 태국 가려고 수도 양곤에서 태국대사관에서 비자신청하는 도중에 아프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빌려온 돈은 치료비로 다 썼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사람에 돈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메솟에 가서 일하기로 마음먹고 메솟에 일하러 왔습니다. 어떤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그 공장에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일 매일 30~40kg 짜리를 옮겨야하는데 제가 외소해서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해주었습니다. CDC학교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그 학교에서 교사역할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공장에서 일하기 싫어서 CDC학교에서 선생님 역할을 하지만 계속 하다가 하다가 보니까 교육에 빠졌고 학생들의 마음에 빠지는 것 같아요. 청소년들과 같이 지내면서 친하게 되었어요. 저는 학교에서 떠나라고 하면 큰 일날 것 같아요. 그 생계문제보다 아이들과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을 너무 못 하게 된 것 같아요. 이제 교사일이 익숙해 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3min - 19min

 

메솟에 이주노동자로 부모님들이 오시고 저는 메솟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고 저를 다시 버마로 보냈습니다. 버마에 있는 마을에서 15년간 지내며 자랐습니다. 거기서 저희 고모하고 이 지역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CDC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주노동자 가족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버마 민주화문제나 버마 평화, 버마 내정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면서 또 하자친구들이랑 일주일동안 기관들을 문하면서 AAPP가 뭔지, ABSDF가 뭔지 좀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서 저는 제 어깨가 조금 무겁게 된 것 같아요. 원래 제 어깨에서 제 가족문제만 생각했지만 기관들을 방문하면서 이런 분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나도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고민하면서 제 어깨가 조금 무겁게 됬습니다. 제 어깨가 무거워 졌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같이 지내면서 무겁게 되는 제 어깨가 괜찮다고 좋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19min - 17min 줄리

 

제 행동을 보고 바보라고 합니다. 저는 바보처럼 사는게 너무나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친구들이 처음에 만날 때 부자나라가 오고 우리 가난한 사람들이랑 친해 질 수 있을까 라는 관계맺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주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저처럼 바보는 아니지만 괞찬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자친구들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17min - min

 

저는 메솟에 온지 3년 됬습니다. CDC학교 다니는 중에 부교장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한국친구들이 오니까 그 일정에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고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그 제안을 너무나 즐겁게 받았습니다. 이유는 일주일내내 공부를 안해도 된다 라는 이유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즐겁게 이 일정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하자친구들이 특히 남자친구들이 나보다 나이 많아 보였지만 알아보니까 나이 많은게 아니라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중 하자친구들 중에 제 옆에 있는 친구랑 가장 친한 거 같아요. 제가 하는 영어는 이 친구밖에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제일 친한 친구 같아요. 감사합니다.

 

12min - 6min 쿤

 

제 이름은 나인 쿤다 라고 합니다. 친구들은 그냥 쿤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도 쿤이라고 불러주셔도 괜찮습니다. 2007년에 한번 방콕에 있어본 적이 있고 올해는 두 번째로 메솟에 오게 되었습니다. 메솟에 온지 6개월째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까지 공부하다가 왔습니다. 지금 집으로 못 돌아간 지 7년째입니다. 제가 집에 못 돌아가는 이유 중 하나는 어머니가 새로운 가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남편이 군인입니다. 저는 군인이 싫어서 집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제 취미는 노래 듣는 것과 부르는 것하고 책 읽는 것입니다. 제 미래에 꿈이 제가 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에 하자일정에 참여하는 이유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본 적이 있는 한국인을 가까이 보고 싶어서 따라온 것 뿐입니다.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친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는 기관에 대해 저는 더 이상 제 소개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2007년에서 운동해오고 그 이후에 이 기관들에 방문해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관들은 제가 너무나 소중한 기관들입니다. 시간없는 관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한 자기 자유를 나눠 주는 것은 아껴야 하는 일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한테 있는 자유를 나눠주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에 자유를 필요한 남에게 나눠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min -3min 메리

 

제 이름은 메리입니다. 저는 당신들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우리 학교를 잊지말아주세요. 내년에도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