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매체는요, 우선적으로 그 것이 영상이던간에, 디자인이던 간에 자신의, 혹은 공동체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관(철학) 을 담아내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책(교양서/ 소설), 음악, 미술전시회, 연극 등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나로 하여금 내 철학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게 만듭니다. 어떤 철학이 더욱 더 (흔히 말하는) 진리에 다가갈 수 있는 철학일까 라는 물음에서 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면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고 주변엔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라는 상상까지. 다양한 물음과 대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매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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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