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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난
2013.11.29 23:45

키워드 정리

 

게임, 습관과 경험의 중요성의 우선순위, 옳다고 생각하는 것.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시작했다. 나는 승부욕이 강했고 이기고 지는 것을 즐겼다. 일반 학교 시절, 공부가 학생시절의 전부였을 때, 나에게는 축구라는 게임과 컴퓨터 게임만이 휴식을 취하고 노는 것이라고 생각이 될 때가 있었다. 그렇게 게임은 나에게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습관이 되었다.

 

일반학교를 떠나고 대안학교를 갔을 때 나는 책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생각하고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공부하는 법을 배웠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에너지 문제와 이윤을 위한 갈취 등을 보며, 탈핵을 외쳤다. 크리킨디 학교, 나비 학교를 다니며 나는 처음으로 이 것이 옳은 것이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경험은 나의 생각을 처음으로 밖으로 꺼낸 것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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