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어를 읽다 보면 그 단어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보일 때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무조건은 무(無)조건 이죠. 조건이 없다는 것. 그래서 무조건 공짜는 조건 없이 공짜죠.
공책도 그렇답니다. 공책은 빌 공(空)에 책 책(冊) 이죠.
사전 정의로는 [명사]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도록 백지로 매어 놓은 책. 이라는 뜻이에요.
아직 백지상태인 책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는 쓰는 사람의 몫이겠죠?
그러니 우리 이번학기에는 공책을 잘 채워봐요.
프린트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벌써 주인 모를 시간표가 굴러다니던데....)

2009년 봄학기를 시작하면서 3월 3일.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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