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화) 3층 마루에서 한일지성 3인의 슬로라이프 대담 <다시 행복을 묻는다>가 진행됩니다.
한일 지성 3인은 조한, 우석훈박사, 그리고 쓰지 신이치   Tsuji Shinichi (李圭) 文化學員大學校  메이지 가쿠잉 대학 교수입니다.

쓰지 신이치교수는 최근에 <행복의 경제학>이란 제목의 책(한국어판)을 내시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저작  <슬로 라이프>,<강이, 나무가, 꽃이 돼 보라>, <느린 것이 아름답다>,<천천히가 좋아요> 등이 소개되어 있고요.
한국계로 일본인으로 이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코넬 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메이지가쿠잉대(明治學院大)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슬로 라이프(Slow life)`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나무늘보클럽이라는 환경문화ngo를 이끌어 가면서 
로카쇼핵재처리시설반대운동, 백만인의 캔들나이트, 슬로비즈니스-슬로카페네트워크 등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2005년부터 캔들나이트(candle night) 운동을 해오셨고요.

만나보고 싶은 사람 많은 것 같은데 :)
지금 부탄에 계신데, 한국에 오시기 전이라도 질문이 있으면 미리 전달할 수 있어요.
이 대담은 <행복의 경제학> 출간 등 슬로라이프와 관련된 다양한 한국사회 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환경연대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예요.
마루를 사용하게 되어서 작업장학교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행히.

내용은 크게 세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요.

  1. 행복 - 미완의 근대와 후기근대를 살아가는 두사회의 성찰- 우리 어디로 가고 있나 / GDP를 넘어서 살림살이 경제 어떻게 가능할까
  2. 슬로라이프 - 소비주의와 생태적 삶, 즐거운 불편 / 개인의 실천을 넘어서서 집단의 삶으로서의 느림을 어떻게 만들까  / 
    삶의 디자인을 바꾼다 - 노동의 여성화, 일가족양립사회?
  3. 로컬 - 지역을  대안의 공간, 살림의 공간으로  /  마을에서 하는 행복한 생계벌이 (슬로비즈니스, 사회적기업?)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댓글로 여부를 알려주어요.
Festeza는 환영공연을 할 예정!
---------
Please consider the planet before printing this post

hiiocks (hiiock kim)
e. hiiocks@gmail.com
w. http://productionschool.org, http://filltong.net
t. 070-4268-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