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을 좀 더 세분화해서 가야할 것 같아. 예를 들어 시작은 누가 열 것이고 끝은 누가 닫을 것인가.
오늘은 내가 시작을 열었는데 내가 연 이유는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였지. 사실 워크숍 오프닝은 발성으로 열기로 한 거여서 무의식적으로 무브에게 맡기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내가 한 거였는데
모두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 역할을 세분화 할 필요도 없게 될 것 같아. 그래. 모두가 적극적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아.

학생들과 더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자원봉사자들과의 관계는 꽤 편한 것 같던데 우리는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와도 따로 놀고 무엇을 하던지간에 나뉘지. 밥을 먹을 때도 우리가 옆으로 가지 않으면 올 사람들도 아니잖아. 이러다가 워크숍 기간이 끝나버리면 서로 아예 볼 생각도 안 할 사람들이 될 까봐 걱정.

촬영하는 사람은 너무 밖에 있는 느낌이 나. 가끔 참여도 했으면 좋겠어. 워크숍 중 학생들과 말도 한 번 안 하는 게 아닐지..(그렇진 않겠지만 오늘은 말 하는 걸 못봤음)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건 모두가 진행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면 좋겠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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