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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2011년 4월 5일 오후 6시 45분 공연팀 회의 *팀 이름 정하기 : 어떤 팀이 되었으면 좋겠냐는? 펑크 : 나는 좋은 음악을 하는 팀이었으면 좋겠다. 듣는 이의 마음에 파고드는 음악. 소통. 숑 : 고래들은 일 년에 한 번씩 모여서 파티를 연다고 들었다. 나는 거기서 이름을 따면 좋겠다. 모여서 즐겁게 판을 여는 것. ! 동녘 : 고래들의 노래는 들리지 않는 것. 그러나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그런 방식으로 탈학학교한, 우리 10대들이 분명히 사회에 있고 존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작업장학교를 돌봄, 평화, 기후 얘기들 많이 하고 있다. 크리킨디 이야기를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우리가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재미있게 하는 것이다. 그 내용은 차차 채워나갈 것. 신상 : 공연을 한다면, 공연을 하는 우리들도 즐겁게 하고 보는 관객들도 즐거워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씨오진 : Sympathy. 푸른 : 위로와 공감. 동녘 : 슈퍼스타k=노래 잘 하고 감동을 준다. 그러나 그곳에 모여서 우위를 가리는 서바이벌게임을 한다. 우리 학교에는 같이 노래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있고 음악을 통한 매체와 작업들이 힘이 되는 것 같다. 우리의 공연이나 그것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느낌이 있었다. 크리킨디의 얘기를 할 때 ‘같이 상상해나가야 할 일들’이 있는 것처럼 공감과 위로는 중요한 단어다. 그런 위로를 만들어간다는 뉘앙스? 우리의 일이고, 같이 겪어나갈... 그런 느낌. 아이 : [담는다] 물병에다가 물을 담아 넣었다가, 빼낼 수 있는 것. 나눠줄 수도 있는 것. (들)풀 : [밝힌다] 인균 : [진실] 무브 : [반원, Pub] 완성되지 않은, 서로를 채워주는, 환영할 줄 아는 팀. 아직은 학교의 공연팀이다. 학습하면서 음악하기. 쇼 : 떠나간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는 팀. 하자작업장학교는 많이 움직이는 공간 같다. 상황상황마다 우리가 변하고 움직일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우리가 먼저 공감을 먼저 생각해보고, 우리의 위치가 어딘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작업장학교의 학습모토는 Learning by Doing이다. 우리 팀 안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Festeza가 지니고 있던 의미는 ‘슬픔을 넘어서 축제를 연다는 것’이다. 이 뜻은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씨오진 : [닿는다] 쇼 : [Kurikindis] 무브 : [Rocking like seaweed] 깊이도 있으면 좋겠고, 숙성되었으면 좋겠고, 묵묵히 잘 해내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동녘 : 기후변화, 평화, 공생 등 우리가 공부하는 키워드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것. 축제=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말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처럼. 그런 사람들 처럼 길을 따라오라는 ‘안내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 [Lamp of festival] 풀 : [로프] 신상 : 자신들이 느끼는 것을 나눠줄 수 있는? 레오 : 위로. 너무 바쁜 세상에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는 위로. -일상의 회복 신상 : Compathy, True do 펑크 : 송곳 들풀 : Let's up 라라라=Light around 동녘 : Lamp, 등불, 축제로 가는 길, 축제의 등불 숑 : 라뮤직 레오 : 포르티시모 씨오진 : Tocuhpathy 푸른 : 공감, 위로 아이 : 병, 담는다. 인균 : 진실 무브 : Seaweed, 그라미, 반원, Pub, 시인들의 마을, 쇼 : Road로드, Way길, Meet, 틀, 메아리 ![]()
2011.04.12 09:13:31
(방심하고 댓글 창에 바로 썼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날아가버렸다...누누이 말하지만 여러분 조심하세요.) 지난 번에 이야기하다가 미처 못 끝낸 채로 나중을 기약했는데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댓글이라도 남겨야지 하다가 차일피일 미룬게 지금에서야 댓글남깁니다, 미안. 지난 번 이야기의 마지막 즈음에 많이 이야기했던 것들은 크게 말하자면 '공감', '나눈다', '밝히다', '소통', '초대', '진실, 진지함, 깊이', '길'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아. 크게는 '공감'에 대해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사실 지난번에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제안하려고 했던 것이 각자 낸 이름들을 투표하는 것이었는데, 아직 뭔가 할 이야기들이나 생각난 것이 있으려나? 내가 좀 써보자면, 내 생각에는 우리의 매체로써의 음악이 매체로서 사람들을 어떤 뜻을 가지는 자리에 초대하고 지지 등의 작은 일들을 나누고자 할 수 있는 것 같아. 공연이나 음악으로 그것들을 좀 더 잘 즐기거나 그런 문화들을 향유할 수 있게 하고 빛내는 것이 팀의 역할이기도 하다는 생각이고. 일종의 음악의 철학이랄까, 우리가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러한 공감이나 참여가 바탕이 된다고 생각해. 작업장학교에서 우리는 사람과 사회와 세계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무슨 일을 하며 사회의 사람으로 살아갈지 고민해나가는게 아닐까. 공연/음악이 그 언어의 표현 중 하나이고 그것들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공연/음악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램프이기도 한데, 축제로의 길을 밝히고 안내하는... 아무튼 조만간 이야기해야지요.
2011.04.12 10:24:28
공연 팀 이름 제안 : 호다Roda (혹은) 반[班]호다 [설명]
*까뽀에이라 한국의 전통무술의 태권도, 택견이 있는 것 처럼 까뽀에이라도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까뽀에이라 헤지우나우(Capoeira Regional)와 까뽀에이라 앙골라(Capoeria Angola)로 나누어 집니다. 헤지우나우는 마치 태권도 처럼 보다 다이나믹하고 빠르고 파워풀하며 앙골라는 마치 택견보다 전통적이고 느리고 부드럽습니다. 까뽀에이라는 음악과 동작, 신대륙에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의 역사와 자유를 향한 투쟁 정신 등이 복합된 아프리카계 브라질 예술의 일종입니다. 브라질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은 자신의 몸과 정신, 그리고 자유를 위하여 까뽀에이라를 연마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아프로 브라질리언의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 하게 합니다. 자유가 없던 흑인노예들은 주인의 눈을 피해서 혹은 노는 것 혹은 춤추는 것으로 가장해서 연마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까뽀에이라를 유지 시키고 발전시켰습니다. 그래서 까뽀에이라는 무척 독특한 동작들, 장난스럽고 유머가 많은 행위들, 춤같은 모습등, 무술이라기 보단 마치 한편의 몸으로 대화하는 연극같이 보입니다. 까뽀에이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이 모든 동작과 대련을 독특한 타악기들의 연주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2011.04.21 22:35:53
Barattolo 이것은 어떨지? 베라토로 이탈리아 어로 항아리라는 뜻인데 내가 계속 물병과 병으로 이름을 지어볼려다 항아리까지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 베라토로도 듣기엔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나온 호다, 램프 도 좋은데 내생각은 조금은 2%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 이름들이 짧아서 그런가..그래서 연관지어보려고 했는데 딱 알맞게 맞아 떨어지는것이 없네 조금더 찾고 생각해야 될꺼같아. 또 하나는 순수 한글로 만든 이름도 이쁠것같다는 생각도해 그래서 북한에서 사용하는 단어같은것도 찾아보고싶긴한데 그건 조금더 알아봐야할것같고 우리 빨리 이름정했으면좋겠다.
하자 공연팀이 아닌 어떤 뜻을 가진 단체로써 공연을 해가는 것도 멋있을꺼 같아 요새 숙제와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는데 이 이름을 지어보자는 의견이 무뎌진것 같은데 다들 고민하고 있을지.... 다들 생각들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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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Let's up을 올렸구나ㅠㅠㅋㅋㅋㅋ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가르쳐드리자면, Let's up (위로) 입니다... 죄숑
누가 말했는지는 까먹었는데 몇번 나왔던 '초대'가 자꾸 생각나네
나한텐 초대라는 단어의 뜻보다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다가오는거 같음
초대라 했을때 눈앞에 그려지는 그림들은 각각 조금씩 다른데
어쨌든 전부 재밌을거같아. 마음 설레게 하는 단어 초대ㅋㅋ
그리고 무브의 Pub도 좋음. 펍 하면 조금 심심한거 같기도 한데
선술집, 왠지 초대랑 비슷한 이미지인거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내 중세로망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