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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ㅎㅎ SOS 어린이센터 선생님이 신월동에서 타고 온 버스 내부를 좀 보라고 하셔서 들어가봤더니, 정말 "기내" 같은 넓은 좌석이! 비행기 같은 버스를 타고 온 24명의 어린이들.
도착해서 1시간 동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달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옥상에 모여 시장에서 사 온 저녁거리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7시 30분부터 20분간, 시장의 참여프로그램인 생태맹 주사위, 생태계 거미줄, 씨앗쿠키 만들기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자연" 이었는데,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놀이를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팀별로 쇼하자 준비를 하는 시간을 30분 정도 가졌는데, 저는 영상팀인지라... SOS센터에서 워크숍을 하면 직접 편집을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한 명씩 마우스를 잡고 편집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중도가 아주 높았던 시간이었네요.
팀별 작업 후에는 다시 옥상에 모여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 .
날씨도 좋고, 신나는 시장도 있고, 옥상도 아름답다며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107호에 모여 어린이들과 편집하던 와중에, 대환이가 고개를 푹 숙이며 갑자기 하는 말이 "꿈 같아요." 라고. 대환이는 "화가 난 아이" 시나리오의 이야기의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가끔 대환이가 하는 말이나, 워크숍 중에 하는 일들 보면서 놀라기도 하는데... "꿈 같아요." 라는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시 구절 처럼 말하는데 우오, 역시 초등 4학년인가봅니다.
오늘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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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팀은 (정)은서 가 오지못했고, 그외 7명은 모두 참여하였어요.
101호에 모여서 바치마꿈바를 한 번 추고! (혹시모를..아마 확정될 것 같은) 쇼하자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나누었습니다.
모였을 때부터 바치마꿈바가 추고싶다고 말해주어서 내심 기뻤는데 ㅎㅎ 쇼하자에서도 만장일치로 추자! 고 결정이 났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표현했던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거나 보여주기 부끄럽고, 싫다는 의견으로 시작하여 바치마꿈바 추는 사람// 표현하는 사람 으로 나뉘자 는 등의 의견이 꽤 활발하게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고 갔고,
결론은 나레이션 없이 모두 함께 군무로 춰보기로 하였습니다.
바치마꿈바는 (죽돌들포함)모두 함께 추고, 좋아하는 사람은 죽돌2명과 어린이들이 함께 보여주기로 하였어요.
다음시간에 리허설 시간과 총 워크숍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이날 어린이들은 달시장도 즐겁고, 하자도 새로워서인지 한 층 기분이 좋아보이고, 말도 많이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