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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living literacy글 수 603
난 아직 스무살도 안 됐고 앞으로도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내가 죽기도 전에 지구의 상처가 곪아 터져 멸망이라도 해버림 어쩌나 하는 생각에 영상을 보는 내내 무서웠다. 환경 오염에 관한 영상은 전에도 많이 봤는데, 오늘 본 ‘11번째 시간’만큼 마음을 두드린 영상은 처음이다. 나중에는 피부로 느껴지는 그 심각성을 견뎌내지 못하고 저거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거 아니야? 하는 둥의 괜한 딴지를 걸어보기도 했지만, 결국은 지금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와 가장 가까워 보이는 캠페인 팀에 들어가게 됐다. 영상을 보고 "아 그래? 심각하군?" 하고 끝내 버리기엔 느낀점이 너무 크기도 했고, 그 느낀점을 그대로 안고 실생활에서 무언가를 실천해 보고 싶었다. 방금도 우리 팀이 정한 캠페인 중 한가지를 실천하고 오는 길이다. ‘설거지 할 때 물 반만 틀기’인데, 세수를 하려고 물을 트는 순간 번뜩 그 생각이 나서 물을 반만 틀어놓고 세수를 했다.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고 나니 뭔가 뿌듯뿌듯*^^*. 아, 내일은 개인 컵도 챙겨 가야지. ♬ ![]()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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